[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예비 개원의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 ‘Begin Aagin’을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덴티움 광교 지식산업센터 대강당에서 5월 1일부터 개최한다.
총 4회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지난 3월 성황리에 개최된 베이직 코스의 연장선으로 김성훈 원장(김성훈치과)와 장근영 원장(서울하이안치과)이 연자로 나서 공중보건의 및 예비 개원의 시각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세미나는 △5월 1일 장근영 원장의 ‘GBR 그리고 최소침습 수술 - 하루에 정리하는 GBR의 모든 것’ △5월 2일 김성훈 원장의 ‘캐드캠 보철 및 실습’ △5월 8일 김성훈 원장의 ‘심미보철’ △5월 9일 장근영 원장의 ‘임플란트 유지관리 - 치주치료 & 치과경영’ 등으로 구성된다. 실제 임상에서 적용 가능한 다양한 임상 팁을 비롯해 보철, 치주, 임플란트, 구강스캐너를 이용한 인상채득 실습 등 다양한 핸즈온 기회가 제공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덴티움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어려움 속에서 개원의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자는 차원에서 파격적인 등록비로 세미나를 운영할 예정”이라며 “조기 마감이 예상되는 만큼, 참가를 원하는 예비 개원의는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Begin Again’은 덴티움 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2010년 이후 졸업 △임상경력 10년 미만의 예비 개원의로 참석자를 제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