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오스템임플란트,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

URL복사

오스템, 새 TV 광고…미스트롯 김다현‧김태연 모델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12월 1일 새로운 TV 광고를 시작했다.

 

오스템은 이번 새 TV 광고에 미스트롯 출신 인기가수 김다현 씨와 김태연 씨를 모델로 발탁했다.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를 캠페인 메시지로 대중에게 보다 쉽고 정감있게 오스템의 차별성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새 광고는 곰탕집을 찾은 김다현, 김봉곤 부녀가 벽에 걸린 메뉴를 보며 시작된다. 곰탕과 특곰탕 가격 차이를 보고 "특곰탕은 뭐가 다른겨?"라고 손님인 김봉곤이 묻자 곰탕집 손녀로 등장하는 김태연이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라고 유머러스하게 답한다. 이어 김봉곤이 "임플란트하면 좋을까?"하고 물으면 딸인 김다현이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오스템 관계자는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라는 멘트 하나로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오스템 임플란트가 타 제품에 비해 특별한 차이점이 있다는 점을 대중들이 바로 알 수 있도록 재치 있게 어필했다"며 "여기에 미스트롯의 인기가수 김다현과 김태연이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를 맛깔스럽게 구사해 '뭐가 달라도 다른 오스템임플란트'를 친근하면서도 임팩트있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오스템은 이번 TV 광고 신규 론칭을 기념해 풍성한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OSSTEM DENALL'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광고 영상을 시청 후 '좋아요'를 누르고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 쿠폰을 증정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오스템과 김다현, 김태연의 '뭐가 달라도 다른'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오스템의 신규 광고도 감상하고,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오는 8일에는 오스템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TV CF 메이킹 필름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5년 6월, 미국 증시 S&P500 자산배분 투자 전략

2025년 이후 미국 증시는 다양한 변수로 인해 급격한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시기일수록 효과적인 자산배분 전략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본 칼럼에서는 2025년 6월 현재 미국 증시 상황을 기반으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자산배분 전략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주기적 자산배분 투자는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매매 전략을 수립한다.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은 경제 사이클을 연준의 기준금리 변화에 따라 A~F까지 여섯 단계로 구분하며, 각 국면에 맞는 자산 비중조절을 통해 전략적인 리밸런싱을 가능하게 한다. 현재는 B~C 구간의 가장 후반부로, 위험자산이 마지막 상승 랠리를 펼치는 시기에 해당한다. 따라서 이 시점에서는 위험자산을 점진적으로 줄이며 이익을 실현하고, 안전자산의 비중을 늘리는 헤지(hedge) 전략이 필수적이다. 2024년 12월, 연준이 금리 인하를 중단하면서 시장의 유동성이 일시적으로 위축됐고 이에 따라 증시의 조정이 발생했다. 2025년 1월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직후 관세전쟁이 시작되며 시장은 하락 폭을 키웠다. 같은 해 4월,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 조치를 직접 발표하면서 시장의 공포는 절정에 달했지만, 협상을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