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0 (금)

  • 맑음동두천 0.0℃
  • 맑음강릉 6.9℃
  • 맑음서울 2.8℃
  • 맑음대전 0.1℃
  • 구름많음대구 5.6℃
  • 흐림울산 5.6℃
  • 구름많음광주 3.5℃
  • 흐림부산 8.3℃
  • 구름많음고창 -1.2℃
  • 구름많음제주 6.0℃
  • 맑음강화 3.2℃
  • 맑음보은 -2.6℃
  • 구름많음금산 -1.7℃
  • 구름많음강진군 4.2℃
  • 흐림경주시 6.4℃
  • 흐림거제 5.4℃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찾아가는 진료봉사 대구·경북치과의사회 ‘첫 삽’

URL복사

김천 ‘사랑의 집’ 보육원 방문 검진 및 치료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지난달 28일 대구·경북지역 의료취약계층 및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진료봉사’ 협약을 체결한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전용현·이하 경북지부) 사회소통공헌단과 경북대학교 치과병원,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기호·이하 대구지부)의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됐다.

 

‘찾아가는 진료봉사’ 프로젝트의 첫 번째 봉사활동은 김천시 대항면에 위치한 ‘사랑의 집’ 보육원이었다. 의료기관 접근이 쉽지 않은 지역에 위치해 적기 치료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치과 진료봉사는 큰 힘이 됐다. 보육원생 2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레진 충전, 스케일링, 유치 발치 등을 시행했고, 오스템임플란트 후원으로 치약 칫솔세트를 제공했으며, 경상북도간호조무사회의 지원금도 전달됐다.

 

사랑의 집 보육원 신훈철 원장은 “경북치과의사회와 경북대학교 치과병원이 먼 곳까지 찾아와 아이들의 구강검진과 치료를 지원해준 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사랑의 집 보육원 측은 “보육원이 산 중턱에 위치하다 보니 한 명의 아이가 치과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인솔교사가 동행해 병원을 방문해야 하고, 그러다 보면 나머지 아이들을 돌보는 일에 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는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이동식 치과진료 버스 차량으로 직접 보육원을 방문해 구강검진 및 치료를 지원해준 경우가 처음이어서 아이들과 교사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를 전했다.

 

경북지부 회장인 사회소통공헌단 전용현 이사장 또한 “경북대치과병원과 함께 경북도민의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시작한 첫 번째 프로젝트를 김천 사랑의 집에서 진행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이것을 인연으로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방문해 아이들의 구강건강을 책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이날 보육원 진료봉사 현장에서는 경북지부 전용현 회장, 대구지부 이기호 회장과 보육원장의 면담이 진행됐고, 경북지부 안지만 공보이사, 김세경 국제이사, 원병호 자재이사, 경북대치과병원 이송은 치과위생사, 신동석 봉사팀장 등이 봉사에 참여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1,500원에 인접한 원달러 환율, 이란 전쟁과 금리 인하 사이클 후반부의 영향

이란과 미국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와 함께 원달러 환율이 빠르게 상승했다. 단기간에 환율이 전고점(1,485)을 넘어서 1,500원을 장중 돌파하는 수준까지 올라오면서 시장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어디까지 상승할 것인가’에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환율의 고공행진은 단순히 전쟁이라는 단일 지정학적 리스크뿐만 아니라 현재 환율이 놓인 구조적인 사이클 흐름에서 발생하는 상방 압력이 결합된 결과로 볼 수 있다. 2026년 3월 18일 현재 기준금리 사이클상 기준금리 정점(A) 이후 금리 인하 사이클이 진행 중인 구간에 해당한다.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으로 구분할 경우 B에서 C로 이행하는 후반부에 위치하며, 자산 간 상대적 유불리가 빠르게 전환되는 시기다. 과거 사례를 보면 이 구간에서는 위험자산의 상승 동력이 점차 약화되는 반면, 달러와 금과 같은 안전자산의 상대적 강세가 이어지는 경향이 반복돼 왔다. 원달러 환율의 상승 추세 역시 이러한 달러의 추세적 강세에 기인한 것이다. 필자는 지면을 통해 2023년부터 원달러 환율의 추세적 상승 가능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전망해왔다. 원달러 환율은 금리 인하 구간 동안 일정한 채널 구조를 형성하며 추세적으로 상승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