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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아동치과주치의, 서울시민 만족도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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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구 지원규모 확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전국에서 가장 먼저 도입된 서울시의 학생치과주치의사업이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만족도 속에 순항하고 있다.

 

지난달 21일 서울시는 학생 및 아동치과주치의사업 성과보고회를 진행했다.

 

서울시 학생치과주치의사업은 지난 2012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17년 25개구로 확대됐고, 전산시스템 개발 등으로 편의를 도모해왔다. 그리고 지난해에는 구강건강관리비를 4만원에서 4만8,000원으로 20% 인상했다.

 

특히 2022년 목표대상은 2만165명이었지만 실제 학생치과주치의사업에 참여한 학생은 2만7,411명으로 최종 보고됐다. 아동치과주치의사업 또한 목표인원은 9,000명이었지만 실 참여 아동은 9,959명이었다. 사업에 참여한 치과병의원은 1,296개소였다. 학생 및 아동의 요구가 커지면서 자치구에서는 예산보다 135.9% 증액 집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치과주치의사업 예산은 서울시 80%, 구 20%로 집행된다. 

 

한편, 서울시가 학생과 학부모 3,1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90%가 ‘매우 만족’과 ‘만족’을 선택하는 등 사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치과병의원에서는 개선이 필요한 부분으로 사업에 대한 사전교육(37.4%)과 전산프로그램 편의성(28.6%)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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