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1 (금)

  • 맑음동두천 27.2℃
  • 맑음강릉 18.8℃
  • 맑음서울 23.8℃
  • 맑음대전 23.2℃
  • 맑음대구 22.8℃
  • 맑음울산 20.5℃
  • 맑음광주 21.6℃
  • 맑음부산 18.4℃
  • 맑음고창 20.1℃
  • 구름많음제주 17.9℃
  • 맑음강화 22.3℃
  • 맑음보은 21.9℃
  • 맑음금산 22.1℃
  • 맑음강진군 22.6℃
  • 맑음경주시 21.6℃
  • 맑음거제 22.9℃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25일 치재협 보궐선거 열기 '후끈'

URL복사

김한술, 10대 집행부 중심…김명규, 10대 집행부 감사 및 야권 인사 포진

“치재협은 일촉즉발 위기 상황 직면”

치재협 기호 1번 김한술 캠프 발대식서 밝혀


지난 3일 기호 2번 김명규 후보보다 앞서 회장후보에 등록한 치재협 비대위원장 김한술 회장후보(광명데이콤)가 오석송(메타바이오메드), 이용식(네오프란트), 김종희(비타오이에스), 노학(알파테크) 등 4명의 부회장 후보와 함께 캠프를 차리고 지난 8일 발대식을 가졌다.

 

 

김한술 회장 후보는 “모두가 주지하다시피 치재협 비대위는 오석송 대표를 추대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했었다”며 “하지만 보궐선거가 경선으로 치러질 것이 확실시 됨에 따라 오석송 대표는 출마를 고사했고, 본인을 돕겠다고 의지를 밝혀 이렇게 출마를 하게 됐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에 김한술 캠프는 오석송 대표가 수석부회장후보로 나섰다. “현재 치재협은 그야말로 일촉즉발의 위기상황”이라는 김한술 회장후보는 “특히 대정부 정책사업을 활발하게 펼칠 시기이고 현 10대 집행부가 마무리하지 못한 사업들을 재추진해 잘 마무리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오석송 부회장 후보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게 김한술 캠프 측의 설명이다.

 

김한술 회장후보는 이날 출마의 변을 통해 끝까지 회장 ‘추대’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지금이라도 김명규 후보가 사퇴하고 오석송 부회장후보를 회장으로 추대하는 것에 동의한다면, 뒤도 돌아 보지 않고 후보직을 사퇴할 것”이라며 회장 후보 동반 사퇴를 제안했다.

 

 

“치재협 바로 세우기 최우선 주력”
치재협 기호 2번 김명규 후보 출마 기자회견

지난 3일 후보등록을 마친 김명규 회장후보(신용덴탈)도 같은 날 그와 함께 출사표를 던진 부회장 후보들과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명규 캠프의 부회장 후보는 홍창식(보원덴탈), 김두환(다코), 문세규(한국요시다), 구진회(쓰리에이메디스) 등 4명이다.

 

 

“회원사 눈높이에 맞춘 회무를 펼치겠다”는 김명규 회장 후보는 “본인은 치재협 1대 회장인 김행득 고문부터 이경재 전 집행부까지 23년 간 치재협 이사직을 수행했다”며 “치재협 실무에 관해서는 누구보다 자신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올해 치재협 총회 감사보고를 보면 역대 치재협 집행부 중 이런 집행부는 처음인 것 같다. 당선이 된다면 최우선으로 할 일이 치재협을 바로 세우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치재협이 마무리하지 못하거나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누가 회장이 되느냐에 따라 향방이 나뉠 것이 뻔하다. 현 10대 집행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김명규 회장후보는 “본인은 원칙주의자다”며 “현재 추진하고 있는 모든 사업에 대해 면밀하게 재검토해 이을 것은 잇고, 버릴 것은 버리겠다”고 밝혔다.

 

특히 공정경쟁규약과 KDX 부활, 그리고 향후 SIDEX와 관련한 서울시치과의사회와의 관계를 어떻게 풀 것인지 등이 주요 쟁점이라 할 수 있다.

 

김 회장후보는 “모든 유관단체와의 관계개선을 위한 협상단을 꾸릴 것”이라며 “SIDEX 공동개최와 관련해 서울시치과의사회와의 재협상을 위한 노력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신종학 기자 /sjh@sad.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레바논에서 발생한 신성모욕
이스라엘 병사가 레바논의 예수상을 파괴하는 사진은 25년 전 아프카니스탄에서 바미안 석불이 파괴되던 일을 떠올리며 충격과 더불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종교적 성인인 부처나 예수님 상에 저 정도 짓을 한다면 포로나 피점령지 사람들에게 행할 짓은 미뤄 짐작이 된다. 종교적 상징물을 파괴하는 것은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선민사상이다. 내가 믿는 신이 최고니 나머지는 모두 우상이고 미신이라서 무슨 짓을 해도 본인이 믿는 신을 위한 잘한 짓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정령신앙이 없는 것이다. 정령신앙은 모든 사물에 영혼이 있다는 신앙이다. 이는 고등종교가 발달하기 전에 원시 종교형태였으며 아직도 우리나라는 민속종교 형태로 남아있다. 예를 들면 만약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불상이나 예수상을 실수라도 파괴하거나 손상을 입히면 그날부터 꿈자리가 사납고 잠을 설치게 된다. 천벌을 두려워하는 것도 정령신앙의 일종이다.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수많은 종교가 들어오고 정착과정에서 종교적 박해는 심하게 있었으나 아직까지도 종교 간에 유혈사태는 없었다. 그 근간이 정령신앙이다. 상대 종교의 신이나 상징물에도 힘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감히 해하려 하지 못한다. 한반도에 살

재테크

더보기

금리 사이클 전환 구간, 미국채의 역할은 어떻게 달라지는가

최근 미국 증시는 신고가를 경신하며 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장기 금리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시장 내부의 긴장감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모습이다. 이러한 흐름은 현재 시장이 단순한 상승 국면이 아니라 사이클 전환 구간에 위치해 있음을 시사한다. 금리 사이클로 보면 현재는 첫 금리 인하 이후 B 구간을 지나 경제위기 C 국면으로 이동하는 흐름에 가깝다. 과거에는 이 구간에서 비교적 빠르게 경기 침체로 이어졌지만, 이번 사이클은 금리 인상 폭이 컸음에도 경기 둔화가 지연되면서 B에서 C까지의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다만 구조 자체는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이 구간의 후반부에서는 결국 경제위기 국면(C)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반복돼 왔다. 미국채 30년물 수익률 월봉 차트를 보면 이러한 구조 변화는 더욱 명확하다. 1980년대 이후 장기 금리는 하락 채널을 형성하며 디플레이션 사이클을 이어왔지만, 최근에는 저점과 고점이 동시에 높아지는 상승 채널로 전환됐다. 이는 단순한 금리 반등이 아니라 인플레이션 사이클로의 구조적 전환을 의미한다. 현재 금리도 이 상승 채널 안에서 움직이며 4.8%대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 구조에서 중요한 포인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