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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여성치과의사회, 치과계 여성 리더 양성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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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정기총회, 이민정 명예회장에게 공로패 전달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난 8일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신은섭·이하 대여치) 제37차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대여치 역대회장과 임원진들을 비롯해 각 시도지부장, 대한치과의사협회 신인철 부회장, 대한여한의사회 박소연 회장 등이 참석해 대여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신은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여치는 회원 친목과 치과계 여성리더 양성에 앞장서왔다. 특히 최영림 前 회장 집행부 시절 치협 대의원총회 8인 여성 대의원제를 통과시켰고, 각 지부별 당연직 여성부회장제 도입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지난달 치러진 치협 회장단 선거에서 두 번째 여성 선출직 부회장을 탄생시켰고, 대전지부에서는 첫 여성 선출직 부회장이 나온 만큼, 향후 치과계 선거에서 여성 협회장이 배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치과계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지부와도 활발히 소통하며 회원 한 명 한 명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총인원 286명 중 참석 54명, 위임 97명으로 성원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다양한 대외활동에 대한 격려가 이어졌다. 감사보고에서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술대회, 의료봉사활동, 미래여성인재장학금 수여, 소식지 발간 등 대여치 홍보와 유대 강화를 위해 앞장선 집행부 활동에 높은 평가를 내렸다. 다만 회원 수 대비 회비 납부율이 부족한 점에 대해서는 코로나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는 만큼, 보다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이외에도 △멘토·멘티 만남의 날 및 풀뿌리 간담회 △대여치 여성인권센터 심포지엄 △치과의료정책연구원 연구 용역사업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용역사업 △여성의료주요단체(여의주) 모임 재개 및 유관단체 교류사업 등 2023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 대여치는 임기 동안 탁월한 리더십으로 대여치 발전에 기여한 이민정 명예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지역 주민 구강건강 증진과 지부 발전을 위해 힘쓴 대여치 전경애 대전지부장, 김인숙 인천지부장, 장미성 전북지부장, 도경은 제주지부장 등 전임지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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