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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없으면 임플란트-틀니로” 보철학회-노인정신의학회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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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환자 구강-정신건강에 힘 모으기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이하 보철학회)는 지난 16일, 대하노인정신의학회(이사장 이동우·이하 노인정신의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없으면 잇몸으로”가 아니라 “이 없으면 틀니·임플란트·보철치료로 몸도 마음도 건강한 빛나는 백세시대”를 만들어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고령 환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보철학회 학술대회 기간 중 진행된 업무협약에서 보철학회 심준성 회장은 “고령 환자들을 오랜 기간 관찰하는 치과보철과의 특성상 인지장애, 치매 등으로 힘들어하는 환자들을 많이 보게 된다”면서 “학회 회원들이 인지장애, 치매 등을 겪고 있는 고령 환자들의 특성을 잘 이해할 수 있는 여러 사업을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노인정신의학회 이동우 이사장 또한 “치아상실 등 구강건강이 나쁜 환자들에게서 치매가 더 빨리 진행되는 것을 보면서 구강건강 유지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치매 발병 전 혹은 초기부터 구강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면서 “앞으로 보철학회와 협력해 전 의료계와 국민들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찾아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보철학회와 노인정신의학회는 학술대회와 온라인 교육원 강의 등 학술적인 교류는 물론, 틀니의 날 행사도 함께 진행하는 등 국민건강을 위해 힘을 모아가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노인정신의학회 이동우 이사장(인제대학교상계백병원), 황재연 총무이사(강동성심병원), 김신겸 기획이사(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보철학회 심준성 회장, 곽재영 차기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참석했다.

 

한편, 1994년 창립단 대한노인정신의학회는 대한의학회 산하 인준학회로서 신경정신과, 정신과 전문의를 정회원으로 하며, 치매를 포함한 노인정신의학과 관련된 연구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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