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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교육부 장관, “의대 정원 확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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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수 확대가 답인가’ 의문도 제기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이 의대 정원확대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면서 현실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조규홍 장관은 지난 5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 현재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OECD 기준 최저 수준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강력한 의지를 갖고 의대 정원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입시요강은 나왔으니 2025년 의대 정원에 반영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까지 내놨다.

 

앞서 지난달 24일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1999년 마지막 의과대학이 허가된 이후 2000년대 들어 한 곳도 신설되지 못했다”면서 의대 정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피력한 바 있다.

 

교육부와 복지부 장관이 앞다퉈 의대 정원 확대를 거론하고 나서면서 의료계는 물론 교육계에서도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 공공의료 수요를 감당하기 위한 대책이 의사 수를 늘리는 것으로 해결 가능할 것이냐는 의문, 의대로 집중되고 있는 입시 및 사교육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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