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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치과의사회장 “치과계 단합에 앞장설 것”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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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유성에서 지부장협의회…배상책임보험-치협 소송 등 논의
최용진 회장 "지부장협의회 분기별 정례화, 다음은 11월 18일 확대회의"
이창주 간사 "산적한 현안 해결 위해 치협에 힘 싣는 협의회 공감대 형성"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제33대 전국지부장협의회(회장 최용진·이하 지부장협의회)가 지난 22일 대전 유성에서 개최됐다. 치과계 각종 현안에 대한 전국 지부 회장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지부장협의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날 지부장협의회에서도 △치과의사배상책임보험 수익금 배분 △협회 소송에 대한 지부장협의회 대응 방안 △협회 선거 관련 제규정 미비사항 개정 및 조정 △전자결제시스템 도입 △스마일런 행사 참여 협조 △협회 및 지부의 수해 재난성금 기탁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먼저 치과의사배상책임보험과 관련해서는 수익 또는 잉여금 발생 시 각 지부에 지원금 형태로 배분해달라는 의견이 대두됐으며, 관심을 모았던 다수의 협회 소송과 관련해서는 약간의 이견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대관업무를 위한 진료비 지원에 대한 일각의 문제 제기는 다소 과하다는 입장과 함께, 박태근 회장의 소통을 위한 노력도 병행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지부장협의회 간사인 충남지부 이창주 회장은 “지부장들은 치과계 단합을 위해 지부장협의회가 가장 먼저 앞장서고, 산적한 치과계 현안 해결을 위해 치협에 힘을 싣는 협의회가 되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앞으로 지부장협의회 회의도 분기별로 정례화하고, 협의회 결론 도출과 공식 입장 발표 시 과반 찬성이 아닌 2/3 이상의 찬성으로 입장을 정리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지부장협의회장인 전남지부 최용진 회장은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전국에서 참여해 준 지부장들에게 감사하다”며 “차기 지부장협의회는 치협 박태근 회장을 포함한 의장단 등도 초청해 11월 18일에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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