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군자출판사를 통해 출간된 홍순민 원장(서울루트플란트치과)의 저서 ‘Remaking the Bone Vol.2: 상악동 골이식술, 발치 후 치조골의 처치와 임플란트 식립’이 ‘2023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
군자출판사는 지난달 27일, 홍순민 원장의 저서를 비롯해 △배영태 및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저서 ‘외과의사가 하는 종양성형술’ △경희의료원 교육협력 중앙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고성민 역서 ‘필수 임상 호흡기학’ △대한수면학회 저서 ’수면의학‘ 등 자사가 출판한 4권의 도서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홍순민 원장의 ‘Remaking the Bone Vol.2: 상악동 골이식술, 발치 후 치조골의 처치와 임플란트 식립’은 저자의 20년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진자료와 2,000여장의 방대한 일러스트레이션, 도해를 첨가해 개별 수술의 임상적인 과정과 생물학적 원리를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책의 전편인 ‘Remaking the Bone Vol.1’ 또한 지난해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은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2023년 수상작은 2022년 3월 1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국내 초판 발행된 학술도서 가운데 인문학 분야 78종, 사회과학 분야 103종, 한국학 분야 38종, 자연과학 분야 80종 등 총 299종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