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의료법인 사과나무의료재단(이사장 김혜성) 사과나무치과병원이 지난 8월 25일 선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발전을 위해 학생들의 현장 인턴십 위탁교육 및 연구개발 상호 협력 지원을 수행해 나가게 됐다.
협약식에는 사과나무의료재단 김혜성 이사장과 닥스메디오랄바이옴 황인성 소장, 선문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사과나무의료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선문대학교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나아가 선진 의료인양성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혜성 이사장은 “학교에서 다루는 이론 교육이 의료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해 의료인으로 성장할 학생과 향후 치과계 발전에 힘을 보태고 싶다”며 “또한 환자를 위한 구강세균 필요성 인식 확대 및 관련 연구가 넓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