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공직치과의사회(회장 권긍록·이하 공직지부)가 지난 15~16일 양일간 강릉원주대치과병원에서 임원 워크숍 및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전공의 수련교육의 현황 및 방향성’을 주제로 진행한 워크숍에서 공직지부 설양조 부회장은 ‘전공의에게 다가가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설양조 부회장은 전공의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전공의 관련 법령 중 공직지부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내용을 설명해 관심을 이끌었다.
두 번째 연자로 나선 하스 최성봉 이사는 치과 세라믹 재료 현황 및 최신 지견을 소개하고 향후 우수한 임상가와 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다학제간 첨단기술을 확보해 양질의 소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정기이사회에서는 오는 12월 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진행될 종합학술대회를 점검하고 학술대회에 많은 치과의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키로 했다.
이 외에 강릉원주대치과병원 박찬진 원장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만찬에는 강원도치과의사회 김성민 회장 등이 참석해 공직지부 임원들과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