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대·치의학대학원동창회(회장 김병찬·이하 서울치대동창회)가 정력적인 활동으로 동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서울치대동창회는 지난달부터 △대전지부 방문 간담회 △울산지부 골프대회 △서울지역 구회(서초구·송파구) 동창회 △스마일재단 기금 전달 등 빼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김병찬 회장은 올해 역점사업으로 지부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세부 실천방안으로 지부 및 서울지역 구회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 및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달 초에는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최순철 원장과 대전지부 동창회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회원간 단합 및 동창회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울산 보라C.C.에서 개최된 울산지부 동창회 골프대회에도 참석해 지방회원들과 의견을 교류했다.
이외에도 지난달 8일과 11일에는 서울지역 송파구 동창회와 서초구 동창회에도 참석해 회원간 단합을 유도했다.
이외에도 서울치대동창회는 지난 5월 제주도서 진행된 동창회장배 자선친목골프대회 및 동문 한마당 행사에서 동문들의 십시일반으로 조성된 기금을 스마일재단에 전달했다.
김병찬 회장은 “치과계 대표 봉사단체로 발돋움하고 있는 스마일재단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