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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어덴 선정 '올해의 책' 2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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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회원 2,557명 설문…11개 분야 우수도서 선정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치과의사 커뮤니티 모어덴이 ‘제1회 모어덴 올해의 책’을 선정했다. 

 

모어덴 학술위원회의 추천과 치과의사 회원 2,557명의 설문조사 결과를 포함해 총 29권을 발표해 관심을 모은다. 송언의 모어덴 운영자는 “모어덴 올해의 책은 이번 첫 선정을 시작으로 매년 치과계의 좋은 책을 소개하고 치과계 학술 발전에 공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모어덴이 분야별로 선정한 올해의 책은 다음과 같다.

 

△보철 : <100% 보험청구 가능한 IARPD 쉽게 도전하기>(월간치과계/조리라), <가철성 보철의 개념과 임상지침>(도서출판웰/이근용), <실력향상 치관수복(상)>(한국퀸테센스출판/김형섭,배아란, 우이형 역), <실력향상 치관수복(하)>(도서출판웰/한금동, 최진 역 ), <접착치의학>(군자출판사/이승민 외 역), <하악 총의치 흡착 테크닉 The professional>(한국퀸테센스출판/노관태, 장세원 역), <Prosthodontics 명불허전(名不虛傳)>(월간치과계/이양진)

 

△엔도/보존 : <근관치료 아트라스>(덴탈위즈덤/이승종, 이찬영, 노병덕), <눈으로 배우는 근관치료 III>(악어미디어/라성호), <다시 만나는 실전 ORTHODONTICS+RESIN 쉽게 도전하기(Ver. 2)>(월간치과계/김일영), <엔도보감>(월간치과계/이승준), <카톡 엔도-근관치료 기초 다지기 II>(대한나래출판사/최성백), <Analogue Dentistry―심미적이고 기능적인 직접 레진 수복>(대한나래출판사/신주섭, 최유정), <All about 복합레진과 심미수복>(군자출판사/박성호)

 

△개원 : <따라하는 개원의 비법>(숨비출판사/심훈국, 오여록), <병의원 개원일지>(도서출판웰/강익제), <슬기로운 개원생활>(도서출판웰/김병국), <치과개원 에센셜>(군자출판사/이동권, 정영화, 이재일)

 

△구강외과 : <개원의에게 꼭 필요한 구강내 소수술 및 발치술>(한국퀸테센스출판/최용관), <Minor Oral Surgery 보면서 따라하는 치과 소수술>(한국퀸테센스출판/김현종)

 

△임플란트 : <임플란트를 성공으로 이끄는 수술 메뉴얼-KEY OF IMPLANT 1>(월간치과계/김도영), <Implant Repackage2>(월간치과계/박휘웅)

 

△상악동/GBR : <눈으로 익히는 상악동 골이식술>(명문출판사/권용대), <BMP-2>(한국퀸테센스출판/정의원)

 

△TMD/구강내과 : <치과 개원의를 위한 턱관절 장애>(대한나래출판사/조상훈)

 

△치주 : <치주수술의 임상과 테크닉>(덴탈위즈덤/김종관 역)

 

△디지털 : <ATLAS OF DIGITAL DENTISTRY-디지털 치과임상의 모든 것>(군자출판사/허인식)

 

△교합 : <COVAN 교합완전정복>(한국퀸테센스출판/장원건)

 

△교정 : <배워서 바로 쓸 수 있는 MTM>(대한나래출판사/한금동, 최진, 최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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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분기 미국 장기 국채 TLT 자산배분 전략

필자는 연준의 기준금리 위치와 방향을 바탕으로 한 금리 사이클을 기준으로 주기적 자산배분 투자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2021년 이후의 이번 금리 사이클에서는 인플레이션과 금리 사이클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대응하는 전략이 중요해지고 있다. 자산배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안전자산 중 하나가 미국 국채다. 자산배분 포트폴리오에서 미국 국채는 전통적으로 경기침체에 대비해 위험자산의 리스크를 헤지(hedge)하는 역할을 해왔다. 특히 미국 장기 국채 ETF 중 하나인 TLT(iShares 20+ Year Treasury Bond ETF)는 과거 금리 사이클에서 투자자들의 자산배분 헤지 전략에서 큰 역할을 했고, 개인투자자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ETF다. 이번 칼럼에서는 2025년 2분기 기준으로 미국 국채, 특히 TLT를 활용한 자산배분 전략을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금리 사이클과 자산배분 전략을 이야기할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이다. 이 모형을 활용하면 기준금리의 상승과 하락 국면에서 어떤 자산군이 유리한지 판단할 수 있다. 2023년 7월 FOMC에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마지막으로 인상한 이후, A → B → C 금리 인하 사이클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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