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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대한노인회와 정책 협력사업 연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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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시설 평가지표 내 구강관리 항목 신설 공감대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두고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와 대한노인회(회장 김호일)간 정책 협력사업이 강화되고 있다.

 

치협 박태근 회장은 4.10 국회의원 선거를 일주일 앞둔 지난 3일, 스마일재단 이수구 이사장과 함께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을 만나 ‘2024 어르신을 위한 구강보건·치과의료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정책제안서는 △장기요양시설 평가지표 내 구강관리 항목 신설 필요 △재가 거동불편 노인을 위한 방문 치과진료 허용 및 건강보험 수가 제정 △요양시설 입소 거동불편 노인을 위한 촉탁치과의사 의무화 및 관련 수가 현실화 △구강노쇠 진단 및 중재를 위한 제도 마련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치협 박태근 회장은 “현행 장기요양 평가지표로는 요양시설 내 구강관리의 객관적 평가가 이뤄질 수 없다”며 “장기요양시설에서의 전문적인 구강관리는 노인층의 삶의 질 개선은 물론 장기적으로 의료비 절감 효과까지 있어 평가지표 내 구강관리 항목 신설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은 “장기요양시설 평가지표에 구강관리 항목 신설 필요성에 공감하며, 국회 토론회를 진행하는 방안도 고려하겠다”며 “현재 건강보험 적용 임플란트 개수 확대 등이 노인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필요하다는 입장 역시 다방면으로 전달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국회에서 노인의료 정책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는 대한노인회는 급여 임플란트 개수 4개 확대를 주요 정책과제로 삼고 치협과 함께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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