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7 (토)

  • 맑음동두천 -9.3℃
  • 흐림강릉 -1.9℃
  • 맑음서울 -9.2℃
  • 맑음대전 -6.0℃
  • 맑음대구 -2.3℃
  • 흐림울산 -1.3℃
  • 맑음광주 -3.4℃
  • 구름많음부산 0.9℃
  • 구름많음고창 -3.5℃
  • 제주 2.0℃
  • 맑음강화 -9.0℃
  • 맑음보은 -6.9℃
  • 맑음금산 -5.7℃
  • 구름많음강진군 -2.7℃
  • 구름많음경주시 -2.0℃
  • 맑음거제 1.4℃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대한치과보존학회 ‘민감성 치아 진단 질문지’ 개발

URL복사

지난 11월 1일, 제5회 민감성 치아의 날 기념식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김진우·이하 보존학회)가 지난 11월 1일 ‘제5회 민감성 치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보존학회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11월 2일을 민감성 치아의 날로 지정, 민감성 치아에 대한 올바른 진단과 관리를 통해 국민 구강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제5회 기념일을 맞이해 서덕규 교수(서울치대)가 위원장을 맡은 ‘민감성치아 TF’에서 일반인을 위한 ‘시린이 자가진단 질문지’와 전문가를 위한 ‘상아질 지각과민증 진단 질문지’를 연구·개발했다.

 

성인 10명 중 7명 이상이 겪는 민감성 치아에 대해 치과의사들의 진단 정확도를 높이고, 일반 국민의 인지를 높여 적절한 시기에 관리와 치료가 실제적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것이 질문지 개발의 취지다. 이는 자연치아를 더 건강하게 보존하기 위한 것으로, 보존학회의 대국민 자연치아 보존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중 하나다.

 

일반인을 위한 자가진단 질문지는 총 20개 문항으로, 시린이 증상에 따라 자가진단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치과를 방문해야 하는 경우와 시린이 전용 치약 사용 등 홈케어를 위한 조언도 포함됐다.

 

민감성 치아에 대한 전문가용 설문지에는 시린이의 단계별 진단을 위한 전문적 질문, 그리고 감별 진단을 위한 문항 등이 포함돼 있다.

 

보존학회 김진우 회장은 민감성 치아의 날 기념식에서 “100세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 본인 치아를 건강하게 보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와 홍보 프로젝트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6년 1분기 미국 장기국채 자산배분 전략

미국 장기국채는 2024년 이후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장기간 형성되는 과정에서도 과거와는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기준금리가 정점 구간을 통과한 이후에도 장기 금리는 빠르게 하락하지 않았고, 금리 인하 국면임에도 일정 범위 안에서 횡보와 수렴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단순한 경기 둔화에 따른 금리 하락이 아니라, 인플레이션 환경이 구조적으로 남아 있는 상태에서 금리 인하 사이클이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2026년 1분기 현재, 미국 장기국채를 자산배분의 관점에서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 필자는 과거 디플레이션 환경에서 기준금리 인하 국면에 진입하던 시점인 2019년, 미국 장기국채의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당시에는 경기 침체나 금융 위기가 발생할 경우 장기 금리가 빠르게 하락하며 채권 가격이 상승하는 상관관계가 비교적 명확했다. 주식시장이 큰 폭으로 조정을 받을 때 장기국채 수익이 이를 보완하며, 전체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낮추는 역할을 수행했다. 다만 이번 금리 사이클에서는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미국 장기국채의 구조가 과거와 달라졌다고 판단해, 동일한 전략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점을 수년 전부터 분명히 해 왔다. 본 칼럼은 미국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