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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서울

도봉구회, 서울시치과의사회 로고 변경 제작 건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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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7일 정총, 고승민 신임회장 선출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했던 도봉구치과의사회(회장 민철기·이하 도봉구회)가 고승민 신임회장을 선출하며 새로운 반세기의 출발을 알렸다.


도봉구회는 지난 2월 17일 제5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올해 총회는 민철기 회장이 2년 임기를 마무리하고 신임 집행부를 선출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도봉구회 민철기 회장은 “집행부 일을 맡아준 젊은 이사들의 헌신 속에 최선을 다한 2년이였다”며 “임기는 마치지만 앞으로도 도봉구회 발전에 계속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퇴임 인사를 남겼다.

 


회무 및 결산보고는 감사보고로 대체했으며, 임원 선출을 통해 고승민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에 추대했다. 부회장에는 이정훈·장석철·장민석 회원이, 총무이사는 한응규 회원이 확정됐다. 의장단은 최재영·백상훈 회원이 의장과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감사단에는 김호일·임흥식 회원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지부 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는 △서울지부 로고 변경 및 제작 △보험 임플란트 개수 확대 및 임플란트 오버덴처 급여화 추진 △법정의무교육 완화 또는 간소화 △보조인력 충원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강구 △의료광고 규제(진료비 광고 시 최고가 의무화) 등을 의결했다.

 

[Interview_도봉구치과의사회 고승민 신임회장]

 

“구회 내실화-회원 간 유대강화 주력”

 

Q. 본인 소개를 해주신다면?
도봉구에서만 개원 19년차다. 낯선 도봉구에서 처음 개원하고 여러 선배와 동료들의 도움으로 무탈하게 잘 지내왔다. 개원하고 얼마 안 돼 구회 임원으로 합류했고, 치무·법제·재무이사 등을 거쳐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치과 개원가는 고정성 경비 증가, 덤핑치과의 시장 잠식, 구인난 등으로 경영문제가 악화되고, 구회에 대한 소속감 약화로 미가입 치과 증가, 협회 운영난 가중 등 문제가 산적해 있다. 이러한 중차대한 시기에 회장을 맡게 돼 큰 책임을 느낀다.

 

Q. 임기 내 중점사업은?
작은 구회가 우리나라 치과계를 바꿀 수는 없다. 하지만 구회가 잘 운영되고 발전한다면 큰 변화의 마중물이 될 수는 있다. 그간 선배들이 추진했던 사업을 계승발전시키고 올해는 구회 내실화를 추구하고 회원 간 유대강화, 보건소 등 행정기관과의 관계 유지에 더욱 집중할 생각이다. 지난해 처음 실시돼 호평을 이끈 강북지역 4개구 등산대회 및 정기적인 회원 보수교육 등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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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는 것과 변해서는 안 될 것
지난 주말 모처럼 영화관에 갔다. 코로나 이후로 5년 만이다. 예전과 좀 달라진 풍경이 보인다. 키오스크로 팝콘 주문을 하고 빈 컵만 받아서 콜라를 직접 받았다. 미리 예매한 티켓을 키오스크에서 출력하는 것은 변하지 않았지만 검표하는 검표원이 없어졌다. 사람은 오로지 팝콘과 음료컵만 전달해주는 코너와 주차 안내에만 있었다. 불과 몇 년 사이에 검표원이란 직업이 사라졌다. 사람이 하던 일을 키오스크로 대체가 가능해서 생긴 일이다. 최근 로봇 개발이 첨단화되어가고 있다. AI가 탑재된 휴머노이드 로봇이 판매 단계에 이르렀다. 이미 자동차공장에서는 현장 조립에서 인력을 대체하고 있다. 심지어 노조가 로봇 현장 설치를 반대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머지않은 미래에 많은 일자리가 로봇으로 대치되는 것은 이미 막을 수 없는 상업적·산업적 흐름이다. 그런 흐름이 대세인 이유는 세 가지가 있다. 우선 인건비 상승이다. 최저인건비 상승은 결국엔 고용을 후퇴시킨다. 다음은 기술력 발달이다. 인력을 대신할 로봇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기 때문에 가능하다. 세 번째는 기계를 다룰 수 있는 사람의 증가다. 키오스크를 설치해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적다면 설치가 의미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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