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 임상교육원이 IBS 왕제원 대표와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의 최소침습 임플란트 20여년 임상 노하우와 경험을 담아낸 임상지침서 ‘최소침습 발치 즉시 임플란트’를 출간, 국내외 임상가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임상지침서는 특히 최소침습 발치 즉시 임플란트 식립에 초점을 맞춰, 부가적인 처치를 최소화하고 무치악 기간을 단축하는 최소침습의 개념을 담았다.
이번 임상지침서 집필에는 IBS IMPLANT(이하 IBS)의 대표이자 최소침습 임플란트 수술법의 개발자인 왕제원 대표와 AMII 임상연구위원인 이은택 원장이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이은택 원장은 세미나 등을 통해 국내외 임상가들에게 AMII의 술식 및 콘셉트를 전달해왔으며, 다양한 국제 세미나에서 강연자로 활약 중이다.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검증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성된 이번 지침서는 임상가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관계자는 “이번에 출간된 ‘최소침습 발치 즉시 임플란트’는 단순한 술식 소개를 넘어, AMII의 최소침습에 대한 철학과 원칙, 그리고 실제 임상 적용에 필요한 디테일을 모두 담아낸 결과물”이라며 “이 지침서는 향후 발간될 AMII 임상지침서 시리즈의 일환으로, 곧 임상지침서 3편으로 출간 예정인 상악동 편에서는 IBS만의 특화된 술식을 본격적으로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침서 출간을 통해 AMII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에서도 최소침습 치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더욱 진화된 임상 교육과 지식 공유를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최소침습 발치 즉시 임플란트’는 AMII가 주최하는 MagiCore 지역 세미나, AMII Essential Course, 그리고 SIDEX 2025 등 각종 교육 행사 현장에서 특별 판매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구매를 원하는 경우, IBS 각 지점 또는 지역 담당 영업 컨설턴트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