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가 오는 6월 14일부터 8월 10일까지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오스템 중앙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총 8회에 걸쳐 ‘MASTER COURSE SURGERY’를 진행한다.
이번 코스는 양승민 교수(성균관대의과대학)가 디렉터로 나서며, 구성영 원장(삼성바른치과)과 김형성 원장(서울이편한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해 임상에서 즉각 적용할 수 있도록 숙련도 향상에 중점을 뒀다.
세미나에서는 Soft & Hard Tissue Management와 Sinus Surgery, narrow ridge에서 임플란트 식립 방법 등 수술심화과정에 대한 이론 및 임상 노하우를 배우고,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라이브 서저리 △Pig jaw 실습 △다양한 KIT 활용법 강의 등 크게 세 가지 포인트를 특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베이직 수술 코스에서 배운 이론을 바로 적용하고 디렉터, 패컬티의 지도하에 라이브 서저리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오스템이 자체 개발한 모델 및 실제 연조직과 흡사한 돼지모형 실습을 진행해 다양한 케이스에 적용해 볼 수 있으며 CAS KIT와 비교한 BONE COMPACTION KIT 강의는 물론, ALL ON 4 관련 내용도 추가로 들을 수 있다. 실습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주기적으로 개정되는 교재를 바탕으로 트렌드에 맞는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 구강 모형을 그대로 재현한 교보재도 개인별로 별도 지급한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덴올 홈페이지나 별도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보의, 수련의, 군의관은 수강료 5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추후 세미나 일정은 카카오톡 채널 오스템연수센터(OIC)를 추가하면 알림톡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코스는 다양한 사례에 대한 수술 방법과 수술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은 물론, 임상에서의 상황을 재현한 다양한 모델을 지원하는 등 보다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질 것”이라며 “라이브 서저리를 통한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처 및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