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30 (목)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디오, ‘New Sinus Solution’으로 SIDEX 정조준

URL복사

배우 이서진과 함께한 이벤트에 현장 열기 고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이하 디오)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의 치과기자재전시회 SIDEX 2025에 참가했다. 이번 SIDEX 2025는 디오의 브랜드 리뉴얼 이후 열린 첫 전시회로 참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디오는 SIDEX 2025에서 최근 공개한 새로운 CI와 TV 광고 캠페인 메시지를 담은 전시 공간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신개념 상악동 거상 시스템 ‘New Sinus Solution’을 최초 공개하며 임상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보다 안전하고 직관적인 접근이 가능한 진일보된 시스템으로 전시 기간 동안 진행된 핸즈온 체험 프로그램에 많은 참가자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디오의 광고모델 배우 이서진이 참여한 포토이벤트와 경품 추첨행사가 진행돼 화제를 모았다. 부스에는 이서진과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모여든 참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이서진이 직접 뽑는 경품 추첨 이벤트 역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디오 마케팅기획팀 이창민 팀장은 “SIDEX 2025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디오의 브랜드 철학과 기술력, 그리고 고객 중심의 비전을 온전히 담아낸 무대였다. 특히 배우 이서진과 함께한 포토이벤트부터 신제품 ‘New Sinus Solution’의 공개까지 고객과의 소중한 연결고리를 만든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디오는 혁신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성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5년 10월, 반감기 사이클과 비트코인 자산배분의 전환점

2025년 10월, 비트코인은 다시 한 번 중대한 사이클의 갈림길에 서 있다. 2024년 4월 반감기 이후 약 1년 6개월이 흐르며, 시장에는 반감기 사이클에 따른 상승장에 대한 기대감과 동시에 하락장 진입에 대한 경계심이 공존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ETF 자금 유입과 글로벌 유동성 확대가 가격을 지지하고 있지만, 금리 사이클 측면에서는 이미 위험자산이 정점에 근접한 국면에 있다. 이번 칼럼에서는 비트코인의 반감기 사이클과 연준의 금리 국면을 함께 살펴보며, 현재 시장의 위치를 진단하고 자산배분 투자자에게 필요한 전략적 대응 방안을 모색해본다. 연준의 기준금리 흐름을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으로 단순화해보면, 현재는 금리 인하기의 후반부, 즉 B~C 구간의 끝자락에 위치해 있다. 금리 인하는 일반적으로 경기 둔화와 물가 안정이 동반되는 시점에 시작되지만, 이번 사이클은 물가가 완전히 진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단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제위기 국면이 도래하기 전까지 유동성 확장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으며, 암호화폐 시장의 반등 역시 점차 피로감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이제 더 이상 리테일 중심의 투기 자산이 아니다. ETF 승인과 기관 자금의 유입으로 주식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