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전성원·이하 경기지부)가 주최한 ‘2025 경기도치과의사회 여성골프대회’가 지난 10월 16일 블루원용인C.C.에서 개최됐다.
여성회원과 치과계 내외빈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개 팀이 대회에 나섰다.
최인선 회원이 메달리스트를 거머쥔 가운데 우승은 이현정 회원, 준우승은 임정미 회원이 차지했다. 롱기스트 여경은, 니어리스트 이애주, 다버디상 정지열, 다파상 양현경, 다보기상 김여경, 행운상 고영묘 회원 등 풍성한 시상과 더불어 경품 추첨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이날 골프대회에는 대한여성치과의사회 김수진 수석부회장, 서울여성치과의사회 김현미 회장, 경희대학교치과대학 총동문회 정진 회장과 고미자 재무이사 등 치과계 여성 리더들이 참석해 후원과 격려의 뜻을 전했다.
경기지부 전성원 회장은 “대회 준비를 위해 노력해준 경기지부 임원과 참석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경기지부와 여성회원, 나아가 대한민국 치과계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여성회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