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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아시아 최초 ‘TRIOS 6’ 단독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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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라이브쇼, 오는 11월 4일 특집 방송
다양한 할인 혜택 및 증정품 제공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오스템 라이브쇼가 오는 11월 4일 3shape의 ‘TRIOS 6’의 아시아 최초로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TRIOS 6는 지난 9월 ‘Osstem Meeting 2025 Seoul’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국내 첫 공개된 바 있다. 뛰어난 스캐너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기획해 일찍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특집 방송에서는 △임플란트 패키지 복합 할인 △기존 스캐너 반납 할인(700만원) △개원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적용해 할인율을 최대치로 높였다. 추가로 제품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소비자가 450만원 상당의 ‘DELL 워크스테이션 노트북’을 무료 제공하고, 100만원 추가 할인 또는 150만원 상당의 ONE STATION 1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모든 혜택을 적용하면 TRIOS 6를 2,00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구체적인 할인 폭은 영업사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TRIOS 6의 구성품은 △TRIOS 6 본품 △교체용 배터리×3 △무선연결 리시버 △스캐너 거치대 △1회용 바디슬리브(1,000개) △1회용 팁(25개) △충전기 △보호 커버 등이다. TRIOS 6는 기존 모델 대비 2배 향상된 스캔 정밀도를 통해 풀아치 영역까지 균일한 디테일을 구현하는 등 스캔 품질과 상담 기능까지 모두 획기적으로 강화한 차세대 모델이다.

 

 

향상된 해상도를 기반으로 지대치 뿐만 아니라 대합치, 양쪽 구치부까지 전악을 초정밀 스캔해 마진 적합도와 교합 왜곡을 최소화할 수 있다. 새로운 UI인 자동 포커싱(Dynamic Zoom) 기능도 탑재해 심도가 깊은 부위도 누락 없이 직관적 스캔이 가능해 치과 임상의 진료 편의성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전작 TRIOS 5의 15m 무선 연결, 이미지 자동 정렬(ScanAssist), 캘리브레이션 프리, 스마트 배터리 등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성능은 대폭 향상한 제품이라는 것.

 

이번 방송은 오스템TV 접속 후 로그인하면 시청 및 구매가 가능하다. 방송은 오는 11월 4일 9시~10시, 13시~14시 두 차례, 11월 7일 오전 9시 한 차례 진행한다. 해당 시간에는 실시간 상담도 가능해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을 빠르게 들을 수 있다. 방송을 놓쳤다면 홈페이지 내 VOD 서비스를 통해서도 같은 조건으로 구입이 가능하도록 기획했다.

 

오스템 라이브쇼 관계자는 “TRIOS 6는 스캔 품질은 물론 기능까지 모두 획기적으로 개선해 스캔 범위가 넓더라도 초정밀 스캔을 통한 향상된 보철물 제작이 가능하다. 진정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치과 구축을 위한 최적의 구강 스캐너로 꼽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기획한 만큼 많은 관심과 시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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