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오태윤·이하 인증원)이 지난 12월 8일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지난해에 이어 광야홈리스센터를 방문, 지역 어르신과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급식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인증원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25명이 참여해 점심 배식, 식사 공간 정리, 대상자 안내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총 160명의 노숙인 및 노숙위기 당사자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인증원 오태윤 원장은 “공공기관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일은 행정적 역할만큼이나 중요하다”며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관이 되고자 한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