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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서울

‘즐거운치과생활’ 2026년 봄·여름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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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0일 평가회 열고 성과 공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가 발행하는 ‘즐거운치과생활(이하 즐치)’ 2026년 봄·여름호(통권 182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는 연령대별 치아관리 정보를 중심으로 치아 물성 장애 등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구강 문제를 쉽게 풀어냈다. 통합돌봄지원법, 완화의료 등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을 반영해 치과와 사회 돌봄의 접점을 짚었고, 미술, 여행(산마리노·케냐·교토), 독립서점 이야기 등 다양한 문화·교양 콘텐츠를 더해 읽는 재미와 휴식의 요소를 함께 담아냈다.

 

즐치 편집위원회는 지난 3월 20일 평가회를 열고 지난 3년간의 발간 과정을 돌아봤다. 박지혜 편집인(서울지부 공보이사)을 비롯해 김형일·안병덕·엄찬용·황지영·박인영 위원 등 총 6권의 발간을 함께해온 위원들이 참석해 제작 과정에서의 경험과 의미를 되짚었다.

 

박지혜 편집인은 “위원들의 노력 덕분에 매 호 의미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올 수 있었다. 올바른 치과정보와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고민해온 시간이 값진 경험으로 남았다”며 “각자의 역할 속에서 최선을 다해준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평가회에는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과 한송이 부회장이 특참해 자리를 빛냈다. 강현구 회장은 “읽는 매체에서 보는 매체로 변화하는 흐름 속에서 즐치 역시 시각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라며 “콘텐츠 내용과 구성 등 모든 면에서 완성도가 한층 높아졌다. 위원들의 고민과 노력이 결과물에 잘 반영됐다”고 평가했다.

 

한송이 부회장은 “즐치는 치과의사와 환자가 함께 보는, 의미 있는 매체”라며 “해를 거듭할수록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낀다. 디지털 환경 속에서도 글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매체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평가회에서는 38·39대 즐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며 표지 제작과 편집 전반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맡아온 엄찬용 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인터뷰] 즐거운치과생활 엄찬용 편집위원 

 

“12번의 즐치, 잊지 못할 경험”

 

Q. 6년간 ‘즐거운치과생활’과 함께했는데…

사진을 찍고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 즐치는 또 다른 결의 경험이었다. 한 권씩 쌓아온 시간이 어느덧 12권으로 이어졌다. 매 호를 준비하며 ‘어떤 이야기를 담을지, 누구의 목소리로 전달할지’를 고민했고, 그 과정이 이러한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도 의미가 깊은 시간이었다.

 

Q.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부족한 점이 있었음에도 끝까지 신뢰를 보내주고 함께해준 편집위원들께 감사드린다.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을 다해주었기에 가능했던 작업이었다.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방향을 맞춰온 과정 자체가 값진 경험이었다. 이번 여정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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