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6 (월)

  • 흐림동두천 9.6℃
  • 구름많음강릉 15.6℃
  • 흐림서울 10.9℃
  • 흐림대전 11.9℃
  • 대구 12.9℃
  • 흐림울산 18.3℃
  • 광주 15.2℃
  • 흐림부산 16.7℃
  • 흐림고창 12.3℃
  • 구름많음제주 21.4℃
  • 구름많음강화 11.0℃
  • 흐림보은 10.9℃
  • 흐림금산 10.6℃
  • 흐림강진군 19.3℃
  • 구름많음경주시 15.4℃
  • 구름많음거제 17.6℃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뉴스 인 서울

‘즐거운치과생활’ 2026년 봄·여름호 발간

URL복사

지난 3월 20일 평가회 열고 성과 공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가 발행하는 ‘즐거운치과생활(이하 즐치)’ 2026년 봄·여름호(통권 182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는 연령대별 치아관리 정보를 중심으로 치아 물성 장애 등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구강 문제를 쉽게 풀어냈다. 통합돌봄지원법, 완화의료 등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을 반영해 치과와 사회 돌봄의 접점을 짚었고, 미술, 여행(산마리노·케냐·교토), 독립서점 이야기 등 다양한 문화·교양 콘텐츠를 더해 읽는 재미와 휴식의 요소를 함께 담아냈다.

 

즐치 편집위원회는 지난 3월 20일 평가회를 열고 지난 3년간의 발간 과정을 돌아봤다. 박지혜 편집인(서울지부 공보이사)을 비롯해 김형일·안병덕·엄찬용·황지영·박인영 위원 등 총 6권의 발간을 함께해온 위원들이 참석해 제작 과정에서의 경험과 의미를 되짚었다.

 

박지혜 편집인은 “위원들의 노력 덕분에 매 호 의미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올 수 있었다. 올바른 치과정보와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고민해온 시간이 값진 경험으로 남았다”며 “각자의 역할 속에서 최선을 다해준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평가회에는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과 한송이 부회장이 특참해 자리를 빛냈다. 강현구 회장은 “읽는 매체에서 보는 매체로 변화하는 흐름 속에서 즐치 역시 시각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라며 “콘텐츠 내용과 구성 등 모든 면에서 완성도가 한층 높아졌다. 위원들의 고민과 노력이 결과물에 잘 반영됐다”고 평가했다.

 

한송이 부회장은 “즐치는 치과의사와 환자가 함께 보는, 의미 있는 매체”라며 “해를 거듭할수록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낀다. 디지털 환경 속에서도 글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매체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평가회에서는 38·39대 즐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며 표지 제작과 편집 전반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맡아온 엄찬용 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인터뷰] 즐거운치과생활 엄찬용 편집위원 

 

“12번의 즐치, 잊지 못할 경험”

 

Q. 6년간 ‘즐거운치과생활’과 함께했는데…

사진을 찍고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 즐치는 또 다른 결의 경험이었다. 한 권씩 쌓아온 시간이 어느덧 12권으로 이어졌다. 매 호를 준비하며 ‘어떤 이야기를 담을지, 누구의 목소리로 전달할지’를 고민했고, 그 과정이 이러한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도 의미가 깊은 시간이었다.

 

Q.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부족한 점이 있었음에도 끝까지 신뢰를 보내주고 함께해준 편집위원들께 감사드린다.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을 다해주었기에 가능했던 작업이었다.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방향을 맞춰온 과정 자체가 값진 경험이었다. 이번 여정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미국 증시 조정 진입, 사이클 전환 구간에서의 자산배분 전략

최근 미국 증시는 고점 형성 이후 뚜렷한 방향성 없이 완만한 하락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단기적인 급락보다는 일정 기간에 걸쳐 점진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이며, 주요 지수들은 고점 대비 의미 있는 조정 구간에 진입한 상황이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상대적으로 더 큰 폭의 하락을 보이며 시장 전반의 방향성을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단순한 가격 조정보다는 상승 사이클 후반부에서 나타나는 구조 변화로 해석할 수 있다. 과거 사례를 보면 시장은 고점에서 일정 기간 분배 과정을 거친 뒤 추세적으로 하락하는 경향을 보여 왔다. 현재 구간 역시 고점 이후의 분배 흐름이 이어진 뒤 점차 하락 추세로 전환되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 나스닥100 지수의 차트를 분석해 보면 현재 구간은 단순한 조정이라기보다 고점 분배 이후 하락 추세로 전환되는 초입 구간에 가깝다. 특히 고점 이후 반등이 이전 고점을 돌파하지 못한 채 하락 추세 속에서 저항을 받는 흐름이 반복되고 있으며, 주요 이동평균선(200 EMA) 이탈 이후 재진입에 실패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구조는 상승 추세가 유지되는 과정에서의 조정이라기보다 추세가 하락으로 전환되는 구간에서 나타나는 흐름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