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회째를 맞는 ‘Dentium Seoul Symposium 2013’이 다음달 27~28일 양일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임플란트 뿐 아니라 골이식재, 디지털 캐드캠 등을 망라하고 있는 덴티움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치과의사와 기공사간의 Co-work 중요성을 강조하고, 유명 연자들의 임상과 기공 노하우 공유의 장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상악동 처치 관련 거장으로 알려진 Dr. Jaime Lozada와 치기공 테크니션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Mr. Domenico Cascione이 연자로 나서 다양한 노하우를 제시해 줄 예정이다.
첫 날은 Digital Dentistry를 중심으로 다양한 보철적 접근 및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디지털 분야는 이승근 원장(공릉서울치과), 김성훈 교수(서울치대), 심준성 교수(연세치대)가 연자로 나와 캐드캠을 활용한 지르코니아에 대해 다룬다.
또한 기공 파트에서는 김대수 소장(레인보우기공소)과 오세만 소장(한국CAD/CAM센터), 그리고 Mr. Domenico Cascione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덴티움 임플란트의 10년 장기 데이터가 공개된다. 심포지엄 둘째 날인 28일에는 이창균 원장(크리스탈치과), 윤정호 교수(인하대), 창동욱 원장(윈치과), Dr. Jaime Lozada, 정성민 원장(웰치과) 등의 강연이 펼쳐진다. 또한 박원배 원장(박원배치과)의 ‘Dentium Implant System의 10년간의 장기 임상 평가’를 비롯한 다양한 연자들의 증례가 공개될 예정이다.
◇문의 : 02-555-3750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