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치의학 민간교류의 전진기지인 남북치의학교류협회(상임대표 홍예표·이하 남북치교협)이 김병찬 상임대표를 새롭게 선출했다.
또한 남북관계가 경색국면임에도 불구하고 남북치의학교류협회(상임대표 홍예표·이하 남북치교협)가 설립한 ‘통일치의학연구위원회(위원장 김병찬)’는 남북한 치의학 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연구와 데이터 축적으로 향후 북한 개방 시 효과적인 대북 진료봉사와 인도주의적 지원, 치의학 교육 등을 위한 체계적인 준비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남북치교협은 지난 2월 제1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 1년간 활동상황을 점검하고, 올 한해 적극적인 사업전개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