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덴티움 Practical Intensive Course’가 서울대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코스는 임플란트 수술부터 보철까지 전과정의 핵심적인 부분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권긍록 교수(경희치대)와 창동욱 원장(윈치과)이 연자로 나서고, 안상호 원장(루덴치과), 성창용 원장(구리웰치과), 박강훈 원장(대림성모 가이드치과)이 패컬티로 나선 이번 코스에서는 연자와 수강생 간의 일대일 핸즈온 코칭으로 진행돼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을 수 있었다.
이번 코스에 참가한 한 원장은 “연자들이 각자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가감 없이 공개해 개원의들에게 있어 임상 적용이 가능한 핵심 포인트를 알려줘 실력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덴티움은 유튜브( www .youtube.com/dentiumworld)를 통해 다양한 임상 케이스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