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에서 주최하는 ‘서울 오스템 AIC 마스터 코스’가 24차에 걸친 대장정을 시작한다.
내년 1월 8일부터 12월 10일까지 서울 삼성동 AIC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연자로 나서며, 한광흥 원장(서울H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한다.
보다 효과적인 임플란트 시술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를 위한 연조직 관리 △상악전치부 심미성 회복을 위한 가이드라인 △상악동거상술의 해부학적 접근과 골형성 △PRP & PRF & BMP의 임상적 적용 △실제 난케이스를 만났을 때 접근하는 방법 및 치료계획 수립 등이 다뤄진다.
세미나 관계자는 “24차에 걸쳐 진행되는 세미나인 만큼, 참가자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실습을 따로 마련해 참가자의 이해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100만원이며, 150만원의 실습비가 별도로 책정돼 있다. 세미나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선착순 20명으로 제한된다.
◇문의 : 02-2016-7016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