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i-implantitis 관련 활발한 연구와 세미나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구기태 교수(서울치대 치주과학교실)의 임상 노하우와 지견을 더욱 세밀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주)신흥은 내년 1월 8일과 15일 2회에 걸쳐 ‘임플란트 주위염 완전 정복’을 위한 구기태 교수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구기태 교수는 지난 9월 열린 SID2013를 통해 Peri-implantitis 관련 강연을 펼쳐 진정한 임플란트 주위염의 치료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제대로 예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 구 교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EMS Air-Flow Master, NSK surgical tip, Hu-friedy Implacare 등 다양한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 솔루션을 이용한 문제 해결책 및 노하우를 전달할 계획이다.
세미나에서는 △Peri-impalntitis란 무엇인가 △어떻게 치료해야 하며,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가 △Peri-implantitis 치료의 수술적 접근 방법은 무엇인가 △수술이 왜 필요하며, 어떤 경우에 필요한가 등이 다뤄진다.
특히 실습에서는 구기태 교수가 개발한 Peri-implantitis 전용 실습 모델을 통해 실제적인 실습이 이뤄질 예정이며, EMS, Hu-friedy 기구, bur 등을 이용한 오염된 표면의 소독과 수술 관련 다양한 실습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 : 080-819-2261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