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여자동문회(회장 최명진·이하 서울치대여자동문회) 동문 3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희망찬 갑오년을 기약했다.
서울치대여자동문회는 지난달 20일 강남 파이낸스센터 파트너스라운지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신년하례회에는 14회 김찬숙 동문을 포함해 김정자·강민선·권오임·김혜숙·고성희·김은숙·김애라 동문, 서울여자치과의사회 허윤희 회장, 서울치대여자동문회 임원 등 동문 선후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명진 회장의 인사말과 김찬숙 동문의 건배사로 시작된 신년하례회는 저녁 만찬과 함께 치의학대학원 여학생들의 멘토를 맡고 있는 동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선배들의 덕담을 듣는 화기애애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최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