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치)가 발행하는 전국 치과개원의를 위한 전문지 ‘치과신문’이 필진을 보강했다.
치과신문은 지난 16일 논설위원 위촉식 및 좌담회를 개최하고 새롭게 합류하게 된 신임 위원 4명을 포함한 논설위원 일동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치과신문 발행인인 서치 권태호 회장은 “치과신문에 지속적인 관심과 논단을 통해 발전적인 제언을 해주시는 논설위원 여러분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치과신문이 치과계 전문언론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건전한 비판과 미래지향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매체가 될 수 있도록 신임 논설위원들께 양질의 원고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치과신문 편집인인 이재윤 공보이사는 “기존 논설위원 중 해촉되신 분들이 있어 이번에 새롭게 4명의 논설위원을 추가 위촉했다”며 “연령, 성별, 지역 등이 고르게 안배돼 치과신문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치과신문 논설위원은 총 10명으로 매주 순환제로 글을 기고하고 있다. 논설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영빈 위원(연세77·엘림치과)
박용호 위원(서울80·박용호치과)
기태석 위원(경희81·기태석치과)
신동렬 위원(서울91·신동렬치과)
김남윤 위원(단국93·김남윤치과)
송윤헌 위원(단국93·아림치과병원)
신임 논설위원
박인임 위원(조선91·강남좋은얼굴치과)
이민형 위원(연세92·연세연우치과)
권훈 위원(조선93·미래아동치과병원)
유창선 위원(경희08·유플러스치과)
최학주 기자 new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