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지난달 21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덴티움 서울 포럼’을 개최, 약 400여명의 치과의사들의 참석했다. 이번 서울 포럼은 참신한 주제로 △Palatal Implant를 이용한 상악 denture △Implant를 이용한 교정 등이 진행돼 다양한 임상정보가 공유됐다.
김석범 원장이 ‘Palatal Implant를 이용한 상악 Complete Denture, Removable Partial Denture 임상증례’를, 오남식 교수가 ‘Overdenture 특징 및 고려사항’을, 이대희 원장이 ‘Daily practice of Implant-supported overdenture’를, 김일영 원장이 ‘Implant for the orthodontics, Orthodontics for the Implant’를 각각 강연했다.
강연에서는 연자들의 임상경험을 기반으로 임플란트 개수, 식립부위 및 어태치먼트 선택방법에 대해 공유하고, 다양한 케이스의 임플란트 시술을 제시함으로써 완전의치에서 오는 불편감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오버덴처의 장점을 피력했다.
이에 Overdenture Positioner, Magnetic, Ball, Mini Ball type attachment 등 다양한 시스템이 제시됐으며, 강의장 외부에 마련된 전시부스에서는 이 같은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