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이하 치협)가 17개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위원 구성을 승인했다.
지난달 17일 정기이사회에서 구성된 상임위원회는 총무위원회를 비롯해 17개 위원회며, 특별위원회는 회원고충처리위원회, 의료분쟁조정위원회, 치과전문과목별 진료영역 심의위원회 등 13개 위원회다. 전임 집행부의 피라미드형불법네트워크치과척결위원회는 ‘사무장치과 척결 및 의료영리화저지 대책특별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최남섭 회장이 직접 위원장을 맡았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