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치과의사회(회장 박진호·이하 전남지부)가 12년 동안 발간이 중단됐던 회보 ‘이 사랑 Story’를 재발간했다.
전남지부 회보는 창간호부터 10호까지 ‘전남치의보’로 제작됐으며 1999년 ‘남도치원’으로 제호를 변경해 2002년까지 명맥을 이어왔다. 2002년을 끝으로 발행이 중지됐던 ‘남도치원’은 12년이 지난 올해 여름 ‘이 사랑 Story’로 새롭게 단장됐다.
김성진 공보이사는 “다소 미숙하지만 전남지부 소식지 ‘이 사랑 Story’가 지역의 간극을 넘어 회원 여러분에게 짧은 미소를 지어드릴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총 24페이지로 제작된 ‘이 사랑 Story’는 임원 인사말 및 분회 소개와 임상기고, 75세 이상 임플란트 급여화와 관련한 특별기획, 회원들이 직접 참여한 각종 기행문 과 포토 에세이 등이 담겨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