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여름특집 온라인 세미나 방송을 편성, 파격적인 연자 라인업의 강의를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메가젠 측은 “실시간 스트리밍 온라인 강의 특성상 재방송에 대한 끊임없는 요청이 있어 휴가 시즌에 맞춰 특집 방송 편성을 결정했다”며 “다년간 휴가 시즌을 함께한 기획인 만큼 편성 확정 전부터 강의명과 상세일정 등 문의가 쇄도해 이번 편성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메가젠은 ‘무더위를 극복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을 타이틀로 올해 상반기에 방영되었던 온라인 세미나 강의를 다시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매회 동시 시청자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메가젠의 대표 온라인 강의로 구성, 총 17명의 연자진과 23편의 케이스를 모아 다시 볼 수 있다. 메가젠 대표 세미나 강의로 꼽히는 ‘Case discussion’은 지난 2019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5년 간 32명의 연자와 200편 이상 방송을 진행했다. 매회 임상에 필요한 유용한 강의 진행 및 한가지 테마에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임상 케이스로 호평 받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위생사회(회장 유은미)와 서울의료봉사재단(이사장 김세영)이 몽골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료봉사를 진행했다. 앞서 양 단체는 지난달 29일 무료 진료봉사 협력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지난 2일 봉사자들과 함께 몽골로 출국했다. 각 단체 봉사자들은 몽골 준모드 보건센터에서 의료소외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봉사와 불소도포, 구강보건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서울시치과위생사회 유은미 회장을 비롯해 서희성 부회장, 유지인·한주영 치과위생사는 허스오양가 초등학교에서도 교육을 진행, 올바른 구강관리방법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 자원봉사자는 “이번 해외 봉사는 단순한 진료봉사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구강교육 전문가가 투입돼 구강질환 예방을 위한 올바른 구강관리법 교육을 병행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경선)이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충남 서천의 ‘성도원’과 강원 원주의 ‘한울타리’를 방문해 이동치과진료를 진행했다. 스마일재단의 103회, 104회차 이동치과진료로 기록된 이번 봉사는 재단법인 유경재단(이사장 한상일)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위생학과 학생 등 총 17명의 재능기부 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구강관리교육과 구강검진, 불소도포, 스케일링, 간단한 충치치료를 실시했다. 장애인시설 관계자는 “치과와 거리가 멀고 한번에 많은 대상자들이 이동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이동치과진료가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치과 데스크 업무를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는 ‘데스크 업무 베이직’ 온라인 과정을 개설했다. 총 16강으로 구성된 이번 과정은 20~30년 이상 현직에서 환자와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베테랑 상담실장과 치과 전문 컨설턴트가 연자로 나서 강연을 펼친다. 본격적인 데스크 업무를 시작하기에 앞서 필요한 서비스 마인드와 이미지 메이킹 방법을 알려주고, 보다 설득력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소통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현실에서 만날 수 있는 불만고객을 침착하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과 상황별 전화응대 노하우, 진료예약 분류방법 등 업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연으로 기대를 모은다. 덴탈브레인 관계자는 “환자 응대와 상담을 비롯해 진료 예약 관리 및 리콜 방법 등 데스크 업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치과 수익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이번 과정을 통해 실제 업무에 자신감을 불어넣는 ‘업무 처방전’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민국 임플란트 임상과 관련 치과산업의 획기적인 발전은 세계가 모두 인정한다. 특히 건강보험 급여항목에 임플란트가 포함되면서 대중화 속도는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졌다. 하지만 국내 임플란트가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급속하게 대중화되면서 환자들이 가장 많이 컴플레인을 제기하는 치과항목 중 하나라는 오명까지 얻게 됐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나라 임플란트계를 이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대표 연자들이 하나로 뭉쳐 이 숙제를 풀려고 한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9월 16일부터 ‘메가스쿨’을 진행한다. 메가젠은 “대한민국 미래 치의학을 이끌어 갈 젊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메가스쿨’ 교육 프로젝트를 기획, 임플란트학의 지속적인 발전은 물론, 궁극적으로 임플란트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는 큰 목표로 이번 장기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메가스쿨은 교육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소수정예로 운영한다. MAP, ORDA, MASTERS 이상 3개 강의 그룹으로 나눠 단계별로 진행된다. MAP 코스는 MAP(Mission All Possible)연구회의 이승근 원장과 김정현 원장, 박지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정종혁·이하 경희치대)이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제주 덴티움 R&D센터에서 2023학년도 상반기 전체교수 리더십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1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워크숍은 △신승윤 교무부학장의 ‘2023년 자체평가보고서 보고’ △권용대 연구부학장의 ‘연구환경과 발전을 위한 제언’ △대한치과의사협회 김대준 공공·군무이사의 ‘치과의사의 사회적 진로확대에 대한 공공부문의 역할’ 순으로 진행됐다. 정종혁 학장은 “바쁜 와중에 시간을 내 리더십 역량 강화 워크숍에 참여해준 교수들에게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한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화합의 시간을 아름다운 제주에서 갖게 돼 더욱 기쁘다”며 “이번 역량 강화 워크숍이 연구와 교육 부문에 있어 소중한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카드단말기 VAN사의 무리한 영업으로 인한 계약체결, 그리고 약관에 명시돼 있다는 이유로 상식 밖의 위약금을 청구한 사례가 발생했다. 최근 서울의 한 치과에서 카드단말기 VAN사의 영업사원이 원장도 모르는 사이에 상담실장으로부터 사인을 받아 계약기간을 연장하는 일이 벌어졌다. 계약기간은 5년으로 월 사용료는 1만1,000원이었다. 통상적으로 카드단말기로 결제를 할 때마다 카드사는 결제금액의 2~3% 정도를 수수료로 챙기고, 카드단말기 VAN사는 해당 수수료에서 일정비율을 수입으로 가져간다. 가맹점으로부터 별도의 월 사용료를 받기도 하지만, 최근 카드단말기 VAN사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사용료를 받는 경우는 거의 드문 상황. 오히려 자사의 카드단말기를 이용해달라며 계약 체결 시 별도의 선물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월 사용료 1만1,000원씩 5년을 내야한다는 계약조건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다. 그것도 원장이 직접 한 계약도 아니었다. 부랴부랴 해지를 요청했으나 “지금 계약을 해지하면 100만원이 넘는 위약금을 내야한다”는 충격적인 답변이 돌아왔다. 해당 원장은 “5년간 사용료가 66만원에 불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이 여름철을 맞아 다음달까지 기간 한정 노바케어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노바케어는 치과 유니트체어를 소독해주는 수관관리시스템으로, 바이오필름을 억제하고 진료수의 악취 및 수압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여름철 유니트체어의 수관은 고온다습한 환경 속에 놓이게 되고, 한번 오염된 진료수는 유해세균이 빠른 속도로 증식해 핸드피스나 스케일러 등 진료기구의 물 막힘을 증가시켜 진료 시 환자들에게 불쾌한 냄새를 느끼게 할 수 있다”면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해 주는 수관관리시스템 노바케어는 30년간 살균소독수 제조장치의 특허기술을 보유 중이며, 치과진료수를 전기분해해 소독수(차아염소산수)로 공급하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전국 1,000여개 치과에 설치된 노바케어는 1년에 4만원이라는 저렴한 유지비로도 진료실 살균 및 기구소독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개원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모든 진료기구의 세균을 0cfu/ml 상태의 무균진료수로 바꿔주며, 이미나 이취가 없어 환자들도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에어로졸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여 핸드피스나 스케일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유튜브 채널 ‘치과 재료를 선택하는 기준! 재선기(이하 재선기)’의 시작을 알린 ‘2분만에 지혈 가능? 어 가능! 빠르고 효과적인 지혈에는 DryZ’ 영상이 조회수 1만회를 돌파했다. ‘재선기’ 채널은 구독자 수 6,000명을 돌파했으며, 누적 조회수 30만회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DryZ’는 치과진료 시 환자의 지혈이 빨리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던 임상가들에게 도움을 주는 인상 전 처치제다. 간단한 사용법과 빠르고 효과적인 기능을 자랑한다. 출시 1주년 기념 영상인 ‘벌써 1년 - DryZ 돌아보기’에서는 1년간 ‘DryZ’를 사용해 본 솔직한 후기를 전했다. 덴탈비타민에서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DryZ’ 영상 조회수 1만회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들은 △블리딩 컨트롤이 빠르고 착색도 덜하다 △프렙 후 지혈하는 데 유용하다 △‘DryZ’ 덕분에 지혈 스트레스 없이 인상 채득을 수월하게 한다 등의 평가를 남겼다. ‘DryZ’는 황산제2철(Ferric sulfate) 성분이 없어 사용 후에도 검은 얼굴을 남기지 않아 깔끔하다. 심장 질환 환자에게 위험한 에피네프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공식 글로벌 유튜브 채널 ‘DENTIS’가 개설 1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구독자 3만명을 돌파했다. 유튜브 채널 ‘DENTIS’는 수많은 임상자료와 관련 콘텐츠를 선보이며 개원가의 인기를 얻고 있다. ‘오! 아주 신박한 덴티스 시스템(오아시스)’에서는 덴티스 제품을 실제로 사용해본 유저가 사용법을 소개하고, 관련 임상증례를 소개한다. 개원 2년차와 5년차 개원의의 개원 후기를 들을 수 있는 ‘이오십’에서는 입지 선정부터 인테리어, 개원 시기 등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다. ‘타임오브’에서는 5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최고의 실력을 갖춘 임상가들의 임상 노하우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덴티스 제품에 대한 유저 인터뷰와 다양한 임상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시도하는 주제와 콘텐츠로 임상과 교육을 하나로 연결하기 위해 도전하고 있다”며 “그 결과 누적 조회수 3,000만 건을 넘어서는 등 기염을 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이하 복지부)는 지난 17일 ‘2023년도 제3차 복지부 규제혁신 TF’를 개최하고, 규제혁신 과제 8개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규제혁신 과제 중에는 입원실 손씻기 시설기준 완화가 포함됐다. 입원실 화장실에 세면대가 있더라도 손씻기 시설을 별도로 설치하도록 하던 것을 ‘입원실 내 화장실에 손씻기 시설(세면대)을 갖춘 경우’라면 인정한다는 내용으로 개정하는 것이다. 불필요하고 불합리하던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를 발급 가능한 기관에 국민건강보험공단 외에 지자체 민원창구를 포함시켰다. 행정안전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협의를 통해 민원시스템을 개선하겠다는 것이다. 이 외에도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설치 권한을 시도지사 외 시군구청장까지 확대하는 방안, 미용업소에서 혈액이 묻은 타올 및 도표류는 폐기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던 것에서 소독해 재사용할 수 있도록 고시를 개정키로 했다. 복지부는 “국민생활의 질을 높이고 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규제혁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인천국제바이오치의학 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INDEX 2023)’에 참가,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디오는 이번 INDEX 2023에서 디지털 치과를 구현할 수 있는 라인업을 선보였다. 특히 현재 국내외 전시회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DIO Cementless Prosthetics System’을 소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로 정확한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한 뒤 보철 디자인 소프트웨어 ‘DIO ECO CAD’로 디자인하고, 3D프린터와 밀링 머신으로 출력하는 디지털 보철 워크플로우를 소개했다. 디오 홍보팀 이용영 팀장은 “‘DIO Cementless Prosthetics System’을 비롯한 디오의 디지털 솔루션이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주질환이 치매와 연관이 있다는 또 다른 증거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치과대학 알프도간 칸타르시 박사 연구팀은 치주질환이 뇌 신경세포의 베타 아밀로이드 플라크 형성을 차단하는 일을 하는 소교세포의 활동을 방해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연구팀은 소교세포가 치주질환을 일으키는 구강 박테리아에 노출되면 과활성화돼 더 이상 베타 아밀로이드를 소화할 수 없게 된다고 밝혔다. 치주질환은 개방된 상처이기 때문에 구강 박테리아가 혈관으로 들어가 혈류를 타고 신체의 어떤 부위로도 이동할 수 있다. 이 박테리아는 혈뇌장벽도 통과해 뇌로 들어가 소교세포를 자극할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실제로 연구팀이 치주질환을 유발한 생쥐 모델을 이용해 연구를 진행한 결과 구강 박테리아가 뇌로 이동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한 생쥐의 뇌로부터 소교세포를 채취해 구강 박테리아에 노출시킨 결과 소교세포가 지나치게 활성화돼 뇌 신경세포 베타 아밀로이드 플라크 처리에 변화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 해당 연구결과는 ‘신경염증 저널’ 최신호에 게재됐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보험위원회(위원장 김두용)가 지난 6일 초도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원 치과 경영에 도움이 되도록 보험부의 지원을 늘리겠다”, “보험 임플란트 개수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집행부 공약사항을 점검하고, 회원에게 필요한 정보전달을 위한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치과건강보험 가이드북’ 개정 준비작업에 본격 돌입키로 하고, 보험위원들이 분야별로 새로운 고시 내용 등을 반영해 제작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김두용 위원장은 “회장단 공약사항에 맞춰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노력하겠다”면서 “치과건강보험 가이드북 개정 작업을 빠르게 진행해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 특참한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치과 보장성이 강화되면서 보험확대 요구가 커지고 있는 등 치과 건강보험을 바라보는 회원들의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면서 “보험 영역도 커지고 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보험부의 업무가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개원가의 요구에 맞춘 사업을 설계하고 행정처분에 대처하고 보험파이를 늘릴 수 있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홍보위원회(위원장 심동욱·이하 홍보위)가 지난 14일 초도회의를 열고, 서울지부 회원 및 치과계 대내외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홍보위는 치과의사 회원을 대상으로 한 내부홍보와 시민을 대상으로 한 외부홍보 등 투트랙 전략을 통한 홍보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회원들에게 작게는 소속 지역 소식부터 크게는 치과계 전반에 걸친 이슈와 행사 등을 홍보할 수 있도록 구체적 홍보 실천방안을 전달해가기로 뜻을 모았고, 서울지부와 국민과의 다양한 소통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카카오톡 채널 및 유튜브 등 SNS를 활용, 치과의사 직역 이미지 향상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홍보위 심동욱 위원장은 “빠르게 발전하는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라 홍보위 역시 서울지부의 나아갈 방향성과 홍보 방식 변화를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야 할 것”이라면서 “위원들이 열의와 열정을 가지고 홍보위 활동에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개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이 특참해 위원장인 심동욱 홍보이사를 비롯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강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