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5월 22일부터 6월 5일까지 DVmall에서 온라인 전시회 ‘DV 봄 WORLD’를 개최한다. 2020년 6월 처음 선보이며 ‘온라인 전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은 DVmall의 온라인 전시회가 다양한 제품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찾아온다. 프로모션 제품을 각 50만원, 100만원, 15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제공한다. DVmall 멤버십 회원만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우선 프로모션 제품에 5% 추가 할인이 적용되며, GSB Latex Glove Lemon green 1Box(100ea)를 쿠폰으로 제공 받는다. DV 봄 World 기간 동안 DVmall 멤버십에 신규 가입하면 1만 포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신흥 관계자는 “DV 봄 World는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DVmall은 향후에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즐거운 이벤트를 기회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DVmall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하면 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김종수·이하 소아치과학회) 제64회 정기총회 및 종합학술대회가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해외 참석자 40명을 비롯해 총 66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IT : 소아치과와 접속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전공심화교육 △구연발표 △포스터발표 △특강 △심포지엄 △임상강연 등 다양한 포맷으로 구성됐다. 특히 카즈마 코코모토 교수(오사카대학)의 ‘Improving dentistry throuht AI : advancing patient care and supporting dental professionals’와 김준혁 교수(연세치대)의 ‘소아치과에서 소아청소년의 인권에 관한 고려사항’ 등으로 구성된 특강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구연발표에는 총 24명이 참여, 정윤선(경희치대), 이지현(단국치대), 주영서(연세치대), 김희민(전북치대) 등이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 총 33명이 참여한 포스터발표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김준영(서울치대), 곽미선(아주대임치원), 승재국(전북치대), 니누마 사유리(이와타의대), 수에히로 유토(오사카대학), 이와사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이성복 교수(경희치대 보철과)가 정년기념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37년간 공직에 몸담아온 본인의 학술, 임상, 교육, 연구의 모든 것을 담아낸 강연을 준비했다”고 전한 이성복 교수의 특별 강연회 주제는 ‘인간 생애 교합의 유지’다. ‘인간의 교합과 Top-Down Concept-인생 2모작, 3모작을 위한 교합의 생애 유지’를 깊이 있게 다룬다. 6월 17일 오후 2시부터 강동경희대병원 별관 4층 대강당 차후영홀에서 개최되는 강연회에는 이성복 교수와 오랜 시간 학문적으로 교류해온 최병갑 원장(연세힐링치과), 김재영 교수(연세치대), 이도연 원장도 강연에 나선다. 그리고 오후 4시 40분부터 이성복 교수의 걸어온 길을 짚어볼 수 있는 강연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성복 교수는 △Human Occlusion for the 2nd and 3rd lives △Top-Down Implant Dentistry & Prosthodontics for Elderly-Disabled Patients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성복 교수는 1992년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조교수로 발령받은 이후 △턱기능 교합학 △가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 대구지부(지부장 안명환) 춘계학술집담회가 지난 13일 경북치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이 ‘Full mouth rehabilitation with implants’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쳐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오 원장은 ‘Full mouth rehabilitation with implants-supported Fixed Prosthesis 1, 2’, ‘구강외과의사가 바라본 ‘Peri-implantitis 치료’에 대해 다뤘다. 이번 집담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됐다. 한편 대한심미치과학회는 다음달 2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23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최첨단 밀링머신 ‘DWX-53DC’를 출시했다. DGshape사의 최신 제품인 DWX-53DC의 가장 핵심적인 기능은 ‘자동 소재 교환장치(Disk Changer)’다. 6개의 서로 다른 두께와 재질의 소재를 장착하면 기기 스스로 24시간 동안 자동으로 가공한다. 사용자가 소재를 장착하고 퇴근하면 다음날 출근할 때까지 약 50개의 보철물을 자동으로 만들어 놓으므로 보철물 제작 사이클을 획기적으로 보완할 수 있다. ‘빌트-인-웹캠’ 또한 혁신 기능으로 꼽힌다. 실시간 가공 영상을 송출하는 카메라가 탑재돼 웹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에러 발생 시 해당 구간을 자동으로 녹화, 저장하는 블랙박스 기능까지 갖춰 원격 지원으로 간편한 대응이 가능하다. 기존 기기와 비교해 편의성도 월등히 나아졌다. Open Edge 어댑터를 제공해 Embrassure 가공 디테일을 구현할 수 있고, 최고급 Renfert 집진기와 함께 가공물 내외면 분진을 완전 제거해주는 에코 시스템은 소음과 분진 없는 쾌적한 치과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툴 교체 기능을 지능화해 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이상휘) 제8대 집행부가 지난 10일 초도이사회를 갖고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이상휘 신임회장을 필두로 총무, 학술, 편집, 공보부 등 10개 부서 주요 임원진을 확정하고, 부서별 중점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원진은 이전 집행부에서 활동해온 이사들과 정회원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양악수술학회는 이날 이사회에서 “회원이 중심인 학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데 뜻을 모으고, 회원 관리 강화, 해외학회와의 실질적 교류 등 외연확대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학회의 계속적인 발전을 위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업을 이어감과 동시에 그동안 축적된 데이터 관리에 중점을 둔다. 회원들에 다가가는 학회가 되기 위해 분기별로 소식지를 발행한다는 계획도 전했다. 특히 신기술위원회를 신설, 학술위원회와 협력해 최신 연구동향과 기술 혁신을 공유해 나가며 학회 고유의 역할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양악수술학회 이상휘 신임회장(연세치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은 “엄격한 회원 자격 규정을 유지하면서도 134명의 구강악안면외과 및 치과교정과 전문의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준회원도 251명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가 지난 11일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2023년 제1회 KORI 온라인 계속교육’을 개최했다. 줌 화상회의 시스템 활용해 이뤄진 이번 교육에는 진명욱 교수(경북치대 보존과)가 연자로 나서 ‘효과적이고 오래가는 레진 접착을 위한 방법’을 강의했다. 연자는 레진접합에 있어서 중요한 세 가지 요소를 △시간 △정성(꼼꼼함) △제품지시사항 준수 등으로 삼고, 각각의 요소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이어갔다. 또한 레진접합과 수명을 향상시키는 임상팁을 공유했다. 특히 레진을 냉장보관 후 사용 30분 전 prewarm을 권장하고, 이에 대한 학술적 근거를 설명했다. 더불어 사용하고 있는 광중합기의 상태 점검과 광중합기의 사용위치와 각도, 적용시간 등에 대해서도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회원들은 임상에서 오랫동안 사용해왔던 레진의 접합력과 수명에 대해 다시 공부하고, 실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후기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KORI는 다음달 24일과 25일 양일간 대구에서 제16회 인스트럭터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전문교육인으로서의 성장을 꾀하고 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름덴티스트리(대표 이정현·이하 아름)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23을 기념, 힐링 어버트먼트와 플라즈마 표면처리기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힐링 어버트먼트 760만원 패키지를 구매하면, 65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플라즈마 액티베이터 ‘F1 PLASMA’와 10만원 상당의 ‘GBR Activating KIT’를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이다. 아름 관계자는 “‘F1 PLASMA’ 출시 이후 첫 프로모션이며, 임플란트 시스템을 바꿔야 하는 부담 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F1 PLASMA’는 아름의 플라즈마 표면처리기로, 지난해 11월 출시해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F1 PLASMA’는 기존 제품들보다 뛰어난 친수성 효과를 구현하면서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시킨 제품이다. ‘공간 플라즈마’ 기술을 사용, 대부분의 임플란트 브랜드와 호환되며, 별도의 장치를 사용하지 않고 앰풀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골이식재에도 ‘GBR Activating KIT’를 사용해 플라즈마 처리가 가능하며, 수화 없이 혈액으로만 핸들링이 가능해 빠른 골 형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최소침습 임플란트 ‘MagiCore’를 개발한 IBS임플란트(대표 왕제원)가 SIDEX 2023 전시부스(C-549, C-649, C-749)에서 핸즈온 및 AMII 연자 Q&A 등 다양한 체험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특히 IBS임플란트는 이번 SIDEX에서 10년 임상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한 Double Guide System인 ‘AMII GPS’를 선보인다. IBS임플란트는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 임상교육원의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 김진철 원장(미조치과), 장정록 원장(여수모아치과), 이기세 원장(한사랑플란트치과) 등 AMII 연자들과 만남의 장을 마련,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의 필요성과 차별성에 대해 충분한 Q&A가 가능하도록 100문 100답 미팅룸을 설치한다. 또한 최소침습 임플란트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핸즈온 코너, 교육안내 코너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IBS임플란트는 입문부터 전문가 과정 등 코스별 교육 내용 소개 및 AMII임상교육원 최소침습 임플란트교육을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28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아시아턱관절학회가 다음달 24일 스물두 번째 연수회를 진행한다. 강연회와 토론회로 턱관절장애 치료 노하우와 증례를 살펴보고, 일본턱관절학회 참가, 동경의과치과대학 강의 및 병원 참관, 정훈턱관절클리닉 임상참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강연회는 턱관절장애 치료를 시작하는 비기너에 초점을 맞췄다. 학회를 이끌어온 정훈 박사(정훈치과)가 ‘초심자가 턱관절장애를 쉽게 치료할 수 있는 노하우’를 주제로, 턱관절장애 치료방법 선택과 물리치료, 턱관절 교정장치, 턱관절강내 약문주입법 등을 소개하며 곧바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어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나서 ‘초심자를 위한 턱관절장애 환자 진료 전후 준비사항과 주의사항’을 다룬다. 정훈 박사를 필두로 이종호 교수, 류재준 교수, 변수환 교수 등 11명의 핵심 연자들이 참여하는 대토론회도 준비된다. ‘치료하기 힘든 턱관절장애 증례 고민토론회’로 명명됐으며, 치료가 잘 안 되는 턱관절장애, 또는 어떻게 치료해야 할지 고민되는 증례를 토론을 통해 해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참가자들이 연수회 전에 고민되는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제39대 강현구 집행부 임원 및 의장단 연수회가 지난 13일 개최됐다. 지난 4월 서울지부 직선 3기로 3년 임기를 시작한 강현구 집행부는 그간 두 차례의 정기이사회를 통해 주요 공약 실천을 위한 상임위 및 특위 구성, 총회 수임사항 등을 점검한 바 있으며 이번 연수회를 통해 임기 내 중점사업들에 대한 최종적인 검토를 마쳤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연수회는 임원 담당부서 중점사업, 회장단 공약사업 실천 특별위원회, 총회 수임사항 등 39대 집행부 회무 수행에 있어 근간이 될 각종 사업 및 중장기 로드맵을 부회장 중심으로 토의하고 보고하는 자리”라며 “서울회원의 권익 향상을 최우선으로, 16개 시도지부의 맏형인 서울지부가 치협과 정부에도 개원가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활발한 의견교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지부 대의원총회 안영재 의장은 “집행부 중점사업은 물론 2주 앞으로 다가온 SIDEX,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 행사 등도 꼼꼼히 점검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러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본격적인 연수회는 △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창립 제98주년 기념 2023년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20회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23)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지난 12일 SIDEX 2023 국제종학술대회 사전등록을 마감한 결과, 총 7,000명이 넘는 치과의사가 등록을 마쳤다.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는 부처님오신날의 대체휴일이 이어지는 사흘간의 연휴 속에서도 사전등록 7,000명을 돌파했다는 것에 상당한 의미를 두고 있다. 또한, 현재 SIDEX 2023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사전등록이 진행 중으로 매년 평균 3,000명을 상회하는 전시회 참관객이 등록한 것을 감안하면, 올해도 1만명 이상의 치과인이 SIDEX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역대 최대 규모의 국제종합학술대회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212개 업체 1,030부스 SIDEX 2023 국제종합학술대회는 ‘Seek Inspiring & Delightful EXperiences’라는 슬로건 아래 역대 최대 규모인 총 74개의 학술강연으로 구성된다. △가이드 서저리 최신지견 △임플란트 합병증의 예방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대한민국 여자 야구계를 위한 든든한 후원사가 됐다. 오스템이 전격적으로 여자야구 국가대표 지원을 결정하게 된 계기는 오스템 인테리어사업본부에 재직 중인 최송희 주임이 최근 여자야구 국가대표에 발탁됐기 때문이다. 이에 오스템은 지난 18일 마곡 중앙연구소 사옥으로 한국여자야구연맹 관계자들을 초청해 여자야구 발전기금 전달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오스템 엄태관 대표와 한국여자야구연맹 황정희 회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서 오스템은 후원금을 기탁하기로 하고 ‘2023 제3회 BFA 여자야구 아시안컵’ 출전을 앞둔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오스템 엄태관 대표는 “우리 직원이 국가대표에 발탁됐다는 소식을 듣고 여자야구에 관심을 갖게 됐는데, 아직 메인 후원사를 찾지 못했다는 사실도 알게 돼 후원을 결정했다”며 “국가대표팀이 국제 무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한국 여자야구의 위상을 떨치고 국민들에게 보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여자야구연맹 황정희 회장은 “오스템과 후원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오스비스(대표 이원준)가 오는 26~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23에 참가, 신제품 임플란트 ‘Lilivis Implant’를 첫 공개한다. ‘Lilivis Implant’는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 자문단과 개발한 임플란트로, 임상에서 검증된 뛰어난 친수성과 골유착률로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스비스 측은 “안정적인 초기 고정력, Self-tapping 능력, 최적의 식립감, 디지털에 특화된 디자인 등을 구현한 것이 ‘Lilivis Implant’의 주요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치과용 임플란트 출시를 기념해 Lilivis Implant를 활용한 라이브 서저리를 선보인다. 박정현 원장(보아치과)과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집도에 나서 △Lilivis Implant를 이용한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 △Lilivis Implant를 이용한 완전 무치악 임플란트를 주제로 각각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한다. 두 연자는 Lilivis Implant를 활용한 다양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한다. 라이브 서저리는 오스비스 전시부스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으로 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지난 17일 ‘제16회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외국인 주민 지원을 위해 힘쓴 개인과 단체에 대한 서울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진행된 기념식에는 변영남 원장(성신치과)도 수상자로 자리를 함께했다. 변영남 원장은 성가복지병원에서 1991년부터 2020년까지 30년간, 성동외국인진료센터에서도 현재까지 몽골, 필리핀, 베트남, 중국, 조선족, 태국 등 충분한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 대상 무료 진료를 이어오고 있다. 뜻깊은 수상을 한 변영남 원장은 “우리 주위에는 외로움과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외국인들이 많다. 이들을 꾸준히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 관심과 애정을 갖고 세계가 하나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1969년 서울치대를 졸업한 변영남 원장은 1974년 동대문구에 성신치과를 개원했으며 최근 50년 개원의 생활을 은퇴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대한치과의사학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협회사편찬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치과계 발전에 기여해온 변영남 원장은 꾸준한 봉사활동으로도 사회의 귀감이 돼 왔으며,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