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이하 치위협)와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백남종·이하 MeDiF)이 지난 4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치과위생사 역량 강화와 국산의료기기 사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단체는 △치과위생사 역량 강화 및 취업 활성화 △치과 분야 국산 의료기기 사용 활성화를 위한 교육·실습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치과 의료기기 관련 전문 인재 양성 등을 위한 공동 협력에 나서기로 약속했다. 치위협 황윤숙 회장은 “치위생계가 새로운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 대한 요구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심화과정이 제작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MeDiF 백남종 이사장 또한 “의료기기에 대한 교육과 실습으로 치과위생사들의 국내의료기기 사용이 늘어나는 선순환이 되길 기대한다”며 “양 기관이 협력해 좋은 모델을 개발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이 TUV와 CE 인증을 받은 ‘우드페커 스케일러팁’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드페커 스케일러팁’은 EMS 호환이 가능하고, 치아의 인접면과 치은 연상부위에 적용할 수 있어 치과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제품 중 하나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TUV 인증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독일 기술 검사 협회 인증으로, 제조 분야의 안전과 품질에 관한 시험과 검사를 수행하게 된다”며 “엄격한 품질 검증 단계를 거친 우드페커 스타일팁은 위생 관리가 중요한 치과에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리뉴메디칼은 우드페커 스케일러팁 1세트(50개)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제품 구매 시 일정한 출력으로 360도 회전 가능한 i Led 큐어링 라이트와 최대 99.999% 소독 가능한 덴탈 버소독기 중 한 제품을 선택해 증정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구매자 전원에게 토크 드라이버 5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스케일러팁 100세트 한정 수량으로 준비돼 조기 마감이 예상되므로 구매 희망자는 구매를 서둘러야 한다.
동요치 Stop! 고도의 치주질환 치료, 성공의 KEY는 mobility 치아의 잠간고정술로 힘의 조절을 기반으로 한 확실한 염증의 제어입니다. ▼고도의 치주질환 환자의 임상 Case▼ ▼전치부 하악의 고도의 치주질환 환자 Case▼ 광범위한 범위의 치주치료에서 동요치의 Control은 치열궁의 안정을 통한 교합 안정을 위해 필수 불가결한 치료 과정입니다. 2차성 교합외상에 의한 동요치의 Control을 위해서는 잠간고정과 교합조정 그리고 염증의 조절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때의 잠간고정은 임상적으로 잦은 탈락과 방습의 어려움 등으로 만만치 않은 과정입니다. ‘Sun Medical社’에서 개발한 잠간고정용 레진인 Light Fix는 재료적으로 동요치 고정에 필요한 물성인 전단력이 매우 훌륭해 비교적 쉽게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재료로 추천하는 바입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매년 다양한 행사로 화합의 장을 마련해 온 서울여성치과의사회(회장 김소양·이하 서여치)가 다음달 8일 서울성모병원 옴니버스파크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여치의 지난 활동을 돌아봄과 동시에 회원들을 위한 힐링과 위안의 시간이 마련된다. 특히 깜짝 이벤트로 레드, 그린, 글리터룩으로 크리스마스 파티룩을 통일하는 드레스코드 행사를 진행, 회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를 추억할 수 있는 프로필 촬영 이벤트도 열린다. 참가비는 6만원이며, 참가 희망자는 서여치 홍현진 재무이사에게 문자로 신청하면 된다. 사전 신청 시 별도로 요청하면 선후배 및 동기와 같은 테이블로 배정받을 수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정영복·이하 구보협)가 ‘제55회 구보협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공모전은 ‘전신건강과 구강건강 관리’를 주제로 진행된다. UCC나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수 있는 개인 혹은 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코로나로 인한 잇솔질 실천율 하락의 문제 해결 방안 △불소의 중요성 및 활용법 △구강건강의 중요성 인식에 관한 내용 △구강병의 예방에 관한 내용 △튼튼이마크 홍보에 관한 내용 △일상생활에서 구강건강 실천방법 등이 포함되면 된다. 구보협은 접수된 작품 중 금·은·동상 각 1팀, 입선 10팀, 단체상 등 총 15팀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내년 1월 25일까지, 구보협 홈페이지에서 공모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품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세종의 하태헌, 이정은 변호사입니다. 이번호에서는 ‘거짓청구’ 내지는 ‘부당청구’에 대하여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국민건강보험법은 요양기관이 ‘속임수나 그 밖의 부당한 방법’으로 보험급여비용을 받은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그 요양기관에 대하여 해당 보험급여비용에 상당하는 금액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징수하고(제57조 제1항), 보건복지부장관은 1년의 범위에서 기간을 정하여 업무정지를 명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제98조 제1항 제1호). 그런데 여기서 도대체 ‘속임수나 그 밖의 부당한 방법’이 무엇인지, 어떤 유형의 청구가 문제되는지에 대하여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아, 그 관계 법령 및 그 해석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 관계법령 국 민 건 강 보 험 법 제57조(부당이득의 징수) ① 공단은 속임수나 그 밖의 부당한 방법으로 보험급여를 받은 사람ㆍ준요양기관 및 보조기기 판매업자나 보험급여 비용을 받은 요양기관에 대하여 그 보험급여나 보험급여 비용에 상당하는 금액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징수한다 ⑤ 요양기관이 가입자나 피부양자로부터 속임수나 그 밖의 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임원 및 회원들의 ‘비급여 진료비 공개 및 보고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 시위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17일)은 서울시치과의사회 송종운 법제이사가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김선종·이하 KAO) 강원지부(지부장 이종빈)가 지난 강릉원주치대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치의학의 미래-최신 치의학 기술과 재료’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집담회는 조현재 교수(서울치대 예방치과학교실)와 홍민호 교수(강릉원주치대 치과재료학교실) 등이 연자로 나서 지견을 펼쳤다. 먼저 조현재 교수는 ‘빅데이터 플랫폼과 디지털 헬스케어’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이어 홍민호 교수는 ‘콜라겐 내부 기질에서의 생체모방재료의 광물화’를 다뤘다. KAO 김선종 회장은 “KAO 강원지부 학술집담회가 지난 2년여간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는데, 이번에 다시 이렇게 대면으로 재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최신 치의학의 경향을 살필 수 있었던 이번 학술집담회는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KAO 강원지부 학술집답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됐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선보인 유니트체어 ‘K3’가 글로벌 누적 4만 대 판매를 돌파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K3는 출시 이후 치과계 호평을 받으면서 국내 유니트체어 시장 점유율 1위 자리에 올랐다”며 “지난 2016년부터는 해외시장에도 본격 진출해 지난해 글로벌 누적 3만 대 판매를 돌파한 데 이어 1년 만에 4만 대 판매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치과 인테리어 돋보이는 디자인 호평 K3가 단시간 내 세계적인 유니트체어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 신속한 A/S를 꼽을 수 있다. K3는 개발단계부터 치과 인테리어를 고려한 디자인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 ‘Healing Tube’를 컨셉으로 곡선을 살린 디자인을 선보여 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편안함을 제공하고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돼 치과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K3는 고품질·고성능 제품을 기본으로 탑재해 사용자의 진료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특히 오스템은 차별화된 A/S를 실시해 고객만족 제고에도 앞장섰다. 오스템은 현재 전국에 8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이하 치위협)가 ‘치과위생사 국민 서포터즈(이하 티롱이즈)’를 모집·운영한다. 티롱이즈는 치과위생사 직역 홍보와 더불어 보건의료전문인력으로서의 치과위생사의 활동과 역할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특히 일반 국민의 관점 치과위생사의 시선이 아닌 일반 국민들의 관점에서 치과위생사를 홍보하고자 고등학생부터 대학생, 일반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치위협 측의 설명이다. 신청은 오는 26일까지며, 5명 이내의 팀 또는 개인 지원도 가능하다. 치위협 홈페이지에 공지된 신청서와 티롱이즈 활동 계획서 등을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치위협은 심사를 거쳐 지원자 중 총 10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에게는 다양한 홍보용 굿즈로 구성된 ‘웰컴박스’와 활동 기간에 사용할 수 있는 활동지원금(팀당 50만원)을 지급한다. 티롱이즈는 내년 2월 초까지 활동하면서 치과위생사를 국민에게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홍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홍보 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활동 종료 후 심사를 통해 우수 팀을 선발, 별도의 시상도 진행된다. 치위협 김은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YESDEX 2022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네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제·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특히 경품추첨,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로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토, 일 양일간 진행된 경품추첨 이벤트에서는 △네오체어M3 △3D프린터 T7 등 푸짐한 경품으로 활기를 북돋았다. 네오는 이번 전시회를 상품존, 제품존, 개원존, 디지털존 등으로 세분화해 운영했다. 특히 디지털존에서는 구강스캐너부터 캐드, 3D프린터, 최종 보철을 위한 디지털 보철 솔루션까지 치과진료의 디지털화를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이외에도 지난 6월 출시한 디지털 투명교정 ‘btsmile’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개원존에서는 개원 상담은 물론, 현장 판매 프로모션에 대한 문의가 쏟아지는 등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칠 수 있었다. 네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 및 행사를 통해 네오의 제·상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다음달 17~18일 개최되는 KDX 2022에서도 고객들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정우·이하 인천지부)가 지난달 27일 사단법인 더나눔플러스와 의료봉사 업무협약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탄자니아 모자국립병원 치과개설에 필요한 치과기자재 기증을 위한 것으로 인천지부는 최근 다양한 치과기자재 기증을 마무리했다. 이정우 회장은 “탄자니아의 치과진료환경 개선을 위해 국립병원 내 치과개설에 필요한 기자재를 기증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이번 치과기자재 기증에는 임종성 회원의 역할이 절대적이었다. 임종성 회원이 직접 나서 중고기자재를 구입해줬고, 인천지부는 탁송료를 부담하며 지원에 나서게 됐다”며 “뜻 깊은 일에 앞장서 준 임종성 회원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강조했다. 인천지부는 향후 탄자니아 치과의사들의 치의학 수준을 높여줄 수 있는 교육사업도 계획하고 있어, 국위선양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조명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과 행정안전위원회 김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시상록구을), 그리고 인간로봇공존사회연구소가 주최하고, 고려대의료원이 주관한 ‘의치학 교육에서의 최첨단 기술, 메타버스 구현 및 미래지향적 개선방안’ 세미나가 지난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송인석 교수(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치과)의 ‘AR/VR/메타버스 기술 등 치의학 임상 및 교육 활용 현황’ △김현영 교수(서울대병원 소아과)의 ‘의료메타버스 등 첨단기술 활용 의학 임상 및 교육활용 현황’ 등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계속해서 KIST 방역로봇사업단 오상록 단장의 진행하에 의료메타버스학회, 치과병원, 의과병원, 기업 관계자들의 패널 토론이 이어졌다. 첫 패널로 나선 이재일 원장(한국치의학교육평가원)은 의치학 교육에서의 첨단기술 필요성을 공감하면서도 그 적용에 있어 교육성과 적정성을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치과 AR/VR 전문 HT core를 창업해 운영해온 문성용 교수(조선치대)는 “가상현실 교육 훈련을 통해 습득된 술기능력은 실제 임상현장에서도 충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난 13일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서 열린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김성균·이하 KAOMI) ‘2022 추계학술대회’가 치과의사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그간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학술대회를 진행해 온 KAOMI는 코로나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학술 활동에 목말라 있던 회원들의 갈증을 해소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Learn it and Just do it’을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 저명 연자가 총출동해 임플란트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강연을 펼쳤다. 송영우·오경철 교수(연세치대)는 ‘Implant placement: When biology meets function’을 주제로 기능과 심미를 모두 만족하는 임플란트 식립 최적의 위치를 제안함과 동시에 사전 치료계획과 다르게 식립된 임플란트에 대한 올바른 처치 방법에 대해서도 다뤘다. 치주-보철과 간 협업으로 환상의 케미를 선보인 송 교수와 오 교수는 임플란트 진단 및 치료계획을 통해 장기적·안정적인 임플란트 치료를 제시했다. Clinical Case Festival 세션에서는 사전 공모에서 선정된 6가지 증례를 두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오는 27일 ‘소아교정과 친해지기’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강혜민 강사(브레인스펙)가 연자로 나서 소아교정을 고려하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소아교정이 필요한 이유와 방법을 쉽게 설명하는 노하우와 함께 신규 환자 내원 시 해야 할 업무에 대해 체계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교정을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한 매니지먼트 △소아교정 진단준비 및 상담결과 설명 △Hand Wrist 촬영방법과 성장판 체크 △케이스별 소아교정의 시기 등으로 구성된다. 덴탈브레인 관계자는 “소아교정에 대한 전체적인 매커니즘을 이해해 치과위생사의 소아교정 진료 협조 업무와 상담 등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마련된 강의”라며 “특히 소아 교정 진료를 하는 치과 직원들에게 매우 유용한 강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강의 신청은 덴탈브레인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