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전문교육 콘텐츠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서성동)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8만명을 돌파, 치과의사 및 관련 종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16년 론칭한 덴탈빈 유튜브 채널은 △Dental Bean Clinical Videos △Long Term Follow Up Results △Dental Bean Case Report △Dental Bean Lectures 등 다양한 임상 중심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누적 업로드 영상 수 1,000편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Dental Bean 임상영상은 최신 치의학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기본적인 치료 개념과 원칙을 벗어나지 않도록 제작, 신뢰성과 임상 활용도를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다. 다양한 술식과 실제 케이스 위주의 영상은 진료현장에서 바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많은 구독자들로부터 실질적인 임상 피드백과 활발한 댓글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영상에 등장하는 주요 제품들은 덴탈빈몰(Dental Bean Mall)에서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콘텐츠와 쇼핑의 연계를 통해 임상의들의 편의성도 높이고 있다. 덴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SIDEX 2025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3일간 펼쳐진 치과의료기기전시회는 연일 많은 관람객들로 전시장은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이번 SIDEX 2025 참석자는 총 1만3,729명으로 확인됐다. 이는 학술대회 및 전시회 등록 네임텍 1회 발급 기준으로, 3일간 SIDEX 현장을 방문한 연인원은 2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된다. 전시회 첫날인 5월 30일은 학술대회가 없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전시장을 찾은 실제 인원이 2,300여명이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5월 30일 오후 12시 테이프 커팅식과 함께 본격적인 전시회가 개막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240개 업체가 참가, 1,100부스 규모로 치러졌다. 코엑스 전시홀 C, D 그리고 The Platz까지 부스가 설치돼 관람객들은 예년에 비해 더욱 풍성한 전시회를 즐길 수 있었다. 전시 참가업체들은 SIDEX 기간 중 신제품 론칭은 물론,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플란트 업체들을 중심으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가 지난 5월 31일과 6월 1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학술대회는 첫날부터 많은 인원이 몰렸고,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이 준비된 만큼 참가자들의 각자의 선호에 맞는 강연을 만끽했다. 특히 학술대회 첫날 오후에 진행된 ‘대한민국 임플란트, 그 미래를 말하다’를 대주제로 열린 공동강연은 좌석이 부족할 정도로 청중이 몰렸다. 이유는 국내 임플란트 산업을 이끈 치과의사 출신 CEO 4인이 한자리에 모였기 때문. 네오바이오텍 대표 허영구 원장(닥터허치과)과 덴티움을 창립한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 메가젠임플란트 대표 박광범 원장(미르치과병원) 그리고 오스템임플란트 회장인 최규옥 원장(트윈치과)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국내 임플란트 산업을 이끈 이들 4명의 대표 주자들을 한자리에서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기회는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보기 힘든 광경이 될 것으로, 학술대회 전부터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예상대로 강연장은 청중들이 몰려 준비된 좌석이 모자라 계단에 앉아 강연을 듣는 이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ESG위원회를 신설했다. 오스템은 ESG를 지속가능한 경영의 선결과제로 삼고, 사외이사를 포함한 이사진들이 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보다 투명하고 전문적인 ESG 경영 토대를 구축한다는 취지다. 위원회는 전사적인 ESG 경영전략과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사내 인식 개선과 내재화 교육을 진행한다. 또 중장기 ESG 과제와 목표를 설정하고 리스크 대응을 관리하며 ESG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보고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치과의사의 더 좋은 진료를 도와 인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한다’는 경영 이념을 폭넓게 실천하고 치과의료산업의 성장과 혁신을 주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ESG 경영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위원회를 신설했다”며 “ESG를 세계 1위 치과기업이라는 목표 달성과 지속 가능한 발전의 초석으로 인식하고 모범 기업이 되기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스템은 그간 치과의사 임상교육, 치과대학 장학사업 등 치과계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활동을 중심으로 사회 환원을 실천해왔다. 또한 부산 생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서성동)이 지난 2월 8일부터 5월 1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임플란트 수술, 보철의 시작-덴탈빈 RED 코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수술파트 강의에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환자 상담을 위하여 고려할 사항들 △치료계획의 수립: 해부학적 고려 및 부위별 임플란트의 위치 선정과 개수 △절개와 골의 상황별 드릴링 가이드라인 및 초기고정의 의미 △임플란트 수술과 전신 질환의 고찰 △봉합의 모든 것 △발치 후 즉시 식립 Part 1, 2 △심미적 결과를 얻기 위한 상악전치부 드릴링의 모든 것 △Flapless surgery: A to Z 등을 다뤘다. 또한 보철 파트는 김세웅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이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인상채득과정의 이해 △구치부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을 위한 임상적인 Guideline 등 임상에서 바로 적용되는 강의와 핸즈온 실습으로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강의를 이어갔다. 참가자들은 우선 덴탈빈 온라인 강의를 수강한 후 오프라인에서는 핸즈온 실습을 집중적으로 진행하는 O2O(Online t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가 오는 6월 14일부터 8월 10일까지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오스템 중앙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총 8회에 걸쳐 ‘MASTER COURSE SURGERY’를 진행한다. 이번 코스는 양승민 교수(성균관대의과대학)가 디렉터로 나서며, 구성영 원장(삼성바른치과)과 김형성 원장(서울이편한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해 임상에서 즉각 적용할 수 있도록 숙련도 향상에 중점을 뒀다. 세미나에서는 Soft & Hard Tissue Management와 Sinus Surgery, narrow ridge에서 임플란트 식립 방법 등 수술심화과정에 대한 이론 및 임상 노하우를 배우고,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라이브 서저리 △Pig jaw 실습 △다양한 KIT 활용법 강의 등 크게 세 가지 포인트를 특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베이직 수술 코스에서 배운 이론을 바로 적용하고 디렉터, 패컬티의 지도하에 라이브 서저리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오스템이 자체 개발한 모델 및 실제 연조직과 흡사한 돼지모형 실습을 진행해 다양한 케이스에 적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테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덴올 라이브쇼가 오늘(6월 2일)과 5일 IoT(사물인터넷) 스탠다드 패키지 인하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치과운영 시 가장 피해가 큰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IoT 스탠다드 패키지를 기존가 200만원에서 50%가량 할인한 99만원에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에는 △자동밸브 제어를 통한 누수경보 및 급수 차단 △장비원격제어를 통한 화재감지 시스템 △동파 유무를 통한 온습도 관리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누수, 급수, 화재는 치과에서 가장 크게 경계해야 하는 요소로 스탠다드 패키지는 이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시공 시 치과 휴무나 먼지,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기계실 1곳, 100평 기준 단 2시간만에 시공이 가능하며 전체 공사 없이 IoT만 설치하는 형태로 진료 중에도 방해 없이 설치를 끝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오스템 인력을 통해 24시간 내 해결하는 사후관리 대응은 물론, 업계 최초로 10년간 A/S 서비스도 보장해 믿을 수 있다. 원장들의 니즈에 따라 △조명 원격제어 △무선 스위치 △냉난방 원격제어 △360도 CCTV △X-Ray 디밍시스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불법의료광고 및 저수가덤핑치과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신동열·이하 불법대책특위)가 SIDEX 2025 현장에서 ‘비급여 진료비 가격표시 광고 금지 입법화’를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전시장 및 학술대회장 등에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서울지부 불법대책특위는 SIDEX 2025 기간인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 오늘까지 3일간 SIDEX가 열리고 있는 코엑스 현장에서 캠페인을 이어간다. 우선 학술대회 등록자를 위한 기념품 배부처에 ‘비급여 진료비 가격표지 금지 입법화’를 위한 서명지를 배치해 치과의사 회원은 물론, SIDEX에 참가하는 모든 치과인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학술대회가 시작된 어제는 불법대책특위 위원은 물론, 서울지부 모든 임원이 ‘비급여 진료비 가격 표지 광고 금지 입법화를 추진한다’, ‘임플란트 수가 광고 금지’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전시장 및 학술대회장을 돌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불법대책특위 신동열 위원장은 “서울지부는 지난 21대 국회에 비급여 진료비 가격 표시 광고를 금지하는 의료법 개정을 위해 지속적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SIDEX 2025가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SIDEX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학술대회가 시작된 행사 이틀째인 어제(5월 31일)까지 학술대회 등록을 마친 인원은 4,020명, 전시등록은 5,775명으로, 이틀간 약 1만명이 SIDEX 2025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오늘이 가장 많은 참관객들이 몰리는 행사 마지막 날임을 감안했을 때 이번 SIDEX 2025 참가인원은 약 1만5,000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학술대회 오픈 첫 날인 5월 31일 토요일, 치과기자재전시회장은 오전부터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오전 진료 후 행사장에는 더욱 많은 인원이 몰려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전시 참가업체들은 종일 방문객들을 맞아 분주한 모습이었다. A업체 관계자는 “전시회 개막 첫날인 금요일부터 많은 고객 치과의사들이 부스를 찾아 상담하느라 바빴다”며 “이틀째인 오늘 당연히 많은 치과의사 등 방문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했고, 예상을 뛰어 넘을 정도로 많은 고객들이 방문해 상담이 힘들 정도였다”고 말했다. 또 다른 전시 참가업체는 “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SIDEX 2025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전시회 첫 날인 어제(5월 30)는 학술대회가 없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전시장을 찾은 실제 인원이 2,300여명이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5월 31일)과 내일(6월 1일)은 본격적인 학술대회가 열리게 돼 전시장은 구름 인파가 몰릴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창립 제10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SIDEX 2025는 더욱 의미가 크고, 이에 걸 맞는 역대 최고 수준의 국제종합학술대회와 볼거리가 가득한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는 치과의사 대상 경품추첨과 얼리버드 이벤트, 스탬프투어 등 SIDEX 2025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 관람객과 전시참가 업체 모두에게 SIDEX만의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SIDEX조직위 신동열 조직위원장은 “학술대회가 없는 첫 날 전시회임에도 불구하고, 2,300여명의 치과의사 등 치과인들이 SIDEX 현장을 찾아줘 매우 감사하다”며 “사실 국내외 여러 현황 문제로 전 사회적으로 경기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명훈·이하 KAO)가 지난 5월 24일 서울대치과병원 강당에서 ‘근거기반 임플란트 치료의 단순화 전략’을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대회장 이진한)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총 208명이 등록, 성황을 이뤘다. 학술대회는 치료의 표준화와 단순화를 통해 임상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개원가에서 쉽게 적용 가능한 치료 프로토콜과 임상 근거를 중심으로 강연과 토론이 진행됐다. 이진한 대회장은 “국내 임플란트 식립 기술은 이미 평준화되고 있다. 개원가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간단한 치료법을 근거에 기반해 전달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학술대회에서는 총 4명의 연자가 임상 경험과 전문 지식을 공유했다. 먼저 해외초청강연으로 대만 Chang-Gung Memorial Hospital의 장양명 교수(구강악안면외과)가 ‘principle treatment in bone graft and peri-implantitis therapy’를 강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구정귀 교수(분당서울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더 좋은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간단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전문의약품 생산기업 제론셀베인이 지난 5월 18일과 25일 ‘2025 PDRN 핸즈온 코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트(PDRN) 기전과 치과 분야에서의 골면역학 최신 지견 및 치과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치과재생프로그램(Dental Regeneration Program, DRP) 적용법을 주제로 이론 강의와 실습 교육을 병행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시술 환경을 그대로 구현한 실습 세션을 통해 PDRN의 메커니즘부터 안전한 시술 노하우까지 폭넓은 지식을 습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세미나에는 설원석 원장(애플치과)과 이덕원 원장(더원구강악안면외과치과), 임종원 원장(베스트치과) 그리고 PDRN면역재생치의학연구회 부회장인 윤종일 원장(연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연자들은 △PDRN의 치과 임상 활용 증례 △당신도 할 수 있는 CASE, 최소 장비로 최대의 효과 △PDRN의 이해와 치과 임상 및 골면역학 △PDRN을 이용한 MRONJ의 치료 △PDRN 핸즈온 등을 주제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윤종일 원장은 “PDRN은 연어의 정액과 정소에서 추출한 DNA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외과의사회(이하 구강악안면외과의사회)가 지난 5월 24일 정기총회를 개최, 10대 신임회장으로 류동목 원장(강동류치과)을 선출했다. 류동목 신임회장은 “42년간의 공직생활을 끝내고 이제 개원의 5년 차로 접어들었다”며 “구강외과의사회 회원으로 가입한지 3년에 지나지 않은, 초보 개원의인 나를 구강외과의사회 회장으로 선출해 준 회원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더욱 활발한 학술활동과 교류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강악안면외과의사회는 지난 2018년부터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대한치과마취과학회, 대한양악수술학회 등과 학술교류를 시작한 바 있다. 류 신임회장은 “이 같은 학술교류는 개원의들의 참여를 더욱 왕성하게 하고, 회원들의 진료역량을 더욱 증진 시키는 데 매우 큰 영향을 줬다”며 “진료현장에서 느끼는 구강악안면외과 개원의들의 고충을 다양한 학회들과 고민하고, 그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면서 구강악안면외과의사회의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이를 위해서는 회원 배가를 통한 저변확대가 필수적이다. 아직 학회에 동참하지 않은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들의 관심과 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동문회(회장 윤홍철·이하 연세치대동문회)가 지난 5월 21일 모교를 방문, 졸업을 앞둔 본과 4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61명의 본과 4학년 재학생 전원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참여도를 보였다. 간담회에는 김석주, 권혁준, 국진혁 동문이 연자로 나서 수련, 비수련, 외부교육, 개원, 창업과정 등 다양한 진로에 대한 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선배들의 현실적이고 진정성 있는 조언에 재학생들은 큰 관심과 호응으로 답했다. 연세치대동문회는 간담회에 앞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설문조사를 실시, 주요 관심사를 파악하고 연자들에게 이를 공유함으로써 강연 내용의 밀도와 몰입도를 높일 수 있었다. 강연이 진행되는 내내 학생들은 진지하고 열정적인 자세로 임했으며, 진로간담회 이후에는 선후배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도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연세치대동문회 윤홍철 회장은 후배들에게 “치과의료 환경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 속에서도, 윤리와 사명을 지닌 치과의사로서의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가기를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 자회사인 치과교정재료 전문기업 오스템올소(대표 제찬호)가 글로벌 확장 전략의 일환인 해외 교정전문의를 대상으로 해외 세미나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오스템올소는 지난 3월 독일에서 개최된 IDS 2025를 통해 올해 취득 예정인 CE MDR 인증 소식을 소개하는 등 유럽에서 제품력과 품질 안정성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오스템올소는 지난 3월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유럽 교정전문의를 대상으로 ‘Orthodontic Master Course’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지난 5월 1일 오스템 마곡 본사에서 카자흐스탄 교정전문의들을 대상으로 최형주 원장(서울바른치과교정과)이 연자로 나서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오창옥 원장(스마일존치과)은 지난 5월 7일과 8일 크로아티아에서, 9일과 10일 루마니아에서 ‘The use of Mini Screw in Orthodontic Treatment’를 주제로 한 두 차례의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오 원장은 오스템올소 교정스크루 ‘OrthAnchor’와 브라켓 ‘MAJESTY’를 이용한 임상 사례 소개와 함께 실습을 병행해 참가자들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