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불법의료광고 및 저수가덤핑치과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신동열·이하 불법대책특위)가 지난 4월 14일 지하철 2호선과 수인분당선이 만나는 선릉역사에서 ‘임플란트 치료는 상품이 아닙니다’ 피켓을 들고 직접 대국민 캠페인에 나섰다. 불법대책특위는 지난 3월부터 선릉역사 중앙에 관련 포스터를 게재하고, 대국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 이에 불법대책특위 신동열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이날 퇴근 시간에 맞춰 포스터 광고가 게재돼 있는 선릉역사 중앙 통로에서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펼쳤다. 신동열 위원장은 “불법 저수가 덤핑치과, 공장형 치과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캠페인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불법대책특위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과 협력해 캠페인 광고 방영을 시작했고, 더 많은 국민들에게 치과진료가 상품이 아니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 실행에 옮기고 있다. 오늘 캠페인에 직접 나선 이유는 위원들 스스로 의지를 다지고,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덴올 라이브쇼가 오는 4월 22일 KAVO 핸드피스 완판 기념 앵콜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최대 60%의 높은 할인율이 적용될 예정으로 더욱 기대가 높다. M9000L 3개 구입 시 소비자가 681만원에서 58% 할인된 285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며, M8700L 3개는 소비자가 705만원에서 60% 할인된 285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는 개당 95만원꼴이며 기종은 교차 선택도 가능하다. 지난 방송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최상위 마스터 시리즈 M9000L뿐만 아니라 구치부 진료와 TMJ 장애가 있는 환자들에게 사용하기 편리한 미니헤드 버전 M8700L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M9000L과 M8700L은 △최저 수준의 소음(57db) △버의 안전한 고정을 위한 최대 척 고정력(32N) △풋 페달에서 발을 떼면 1초 이내에 멈춰 위생 안전성을 높인 Direct stop technology △그립감과 위생을 위한 플라즈마 코팅 등 우수한 스펙을 장착하고 있다. 헤드 사이즈는 M9000L 12.5(D)×13.1(H), M8700L은 10.8(D)×12.1(H)다. 이날 덴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덴올의 인테리어 정보 프로그램 치과 인테리어 트렌드 Key, ‘치트키’가 신규 콘텐츠를 업로드했다. 덴올은 지난 4월 10일 ‘오스템 메디컬 인테리어’를 주제로 한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 주목을 받고 있다. 오스템 인테리어는 치과 및 병의원 누적 계약만 1,600건을 돌파하며 치과를 넘어 메디컬 인테리어 분야 최고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많은 관심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오스템의 메디컬 인테리어는 모델 치과 방문을 통한 상담 프로세스로 경쟁사들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 모델치과에는 직접 생산, 유통하는 메디컬 전문가구부터 고품질 소재까지 오스템 인테리어의 노하우를 한 곳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오스템 인테리어와 함께 이전 개원을 진행한 경희김한겸한의원 김한겸 원장은 “모델 치과를 직접 방문해 여러 인테리어 자재들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인테리어 공사 시 영업 일수에 제한을 최소화할 수 있는 빠르고 믿을 수 있는 시공 시스템도 오스템 인테리어의 경쟁력으로 꼽힌다. 건설업등록부터 전기공사업등록증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3월 23일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메가스쿨’ 2기의 졸업식을 진행했다. 메가스쿨 2기는 지난해 8월 31일 개강해 6개월간 총 20회 일정으로 진행됐다. 기초부터 심화를 아우르는 이론 강의는 물론, 임플란트 식립부터 간단한 GBR, 상악동 처치까지 임상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핸즈온 실습, 라이브 서저리 및 현장 체험 등 실습교육 등이 이뤄졌다. 특히 3회에 걸친 라이브 서저리는 수강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수강생이 직접 수술을 집도해 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술기를 실전에 적용하고 성공적인 결과까지 도출할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 20강에서는 졸업생들의 개별 졸업 발표를 통해 케이스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메가스쿨 전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들에게 공식 수료증을 발급하고, 뛰어난 학업 성취와 잠재력을 보여준 수강생들에게는 별도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졸업 후에도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이 가능하도록 추가적인 연계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한편, 메가스쿨은 지난 2023년 1기를 시작으로 ‘치과 임플란트 분야의 지속적인 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는 6월 21일 간호법 시행을 앞두고,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이하 간협)가 하위법령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 1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간호법 하위법령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강선우 의원과 국민의힘 간사 김미애 의원이 공동 주최했다. 이날 발제는 보건복지부 진료지원업무 제도화 자문단 간협 김정미 위원이 나섰다. 김 위원은 △불명확한 간호사 배치 기준 및 업무 분야 △간호의 가치를 반영하지 못하는 보상체계 △현장 중심의 간호교육 미비 △지역사회 돌봄 체계 부족 △법적 보호체계 부재 등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간호법의 하위법령 제정 방향, 진료지원업무 제도 도입 방안, 보상체계 마련과 법적 보호 장치 마련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김 위원은 “간호법은 면허·자격·업무범위·권리와 책무·수급과 교육 등을 포괄하는 간호사의 업무 전반을 독립적으로 규율함으로써, 간호서비스의 질을 제고하고 궁극적으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 위원은 진료지원업무의 전문성과 안정성 확보를 전문간호사 및 (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위원장 황병래·이하 건보노조)이 지난 4월 14일 발표한 ‘민생경제 성장도모를 위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방안’ 정책보고서에 따르면, 역대 정부의 건강보험 법정지원 미준수 등 6가지 사례에서 확인된 건강보험 재정손실과 누수 금액이 연평균 6조4,53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간병비 급여확대나 전국민 치과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도 가능한 금액으로 추산된다는 설명이다. 2023년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진료비는 48조9,011억원으로 전년 대비 6.9% 증가했다. 전체 건강보험 적용 인구의 17.9%를 차지하는 노인 인구 922만명의 진료비가 전체의 44.1%를 차지한다. 건보노조는 “노인의료비의 가파른 증가는 건강보험료 기여에 대한 가계와 기업의 부담 가중으로 이어져 건강보험제도의 지속가능 위기로 작용할 개연성이 높다”며 “다수 보건의료전문가들은 가계와 기업에 집중된 현행 건강보험 부담구조와 민간의료 중심의 보건의료체계로는 생산 연령 인구감소와 인구 고령화 심화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담을 감당할 수 없다”고 밝혔다. 국회예산정책처가 예상한 건강보험 적자 전환은 2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SOOD교육협회(회장 박창진·이하 SOOD교육협)가 지난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도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구강보건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SOOD교육협은 서울 광진구, 금천구, 도봉구 보건소와 충남 예산군, 계룡시 보건소들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현재까지 총 134개교 1만5,463명에 대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부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광주광역시 등으로 교육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SOOD교육협은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를 회원으로 하며, 개인구강위생교육을 주사업으로 하는 비영리단체로 현재 활동 회원 수가 300여명을 넘어서는 등 치과계 전문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SOOD교육협 박창진 회장은 “‘학교구강보건교육은 미래를 위한 투자다”며 “SOOD교육협이 주관하는 소정의 교육을 이수한 치과위생사인 SOOD Instructor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이론뿐 아니라 학생들 개개인을 직접 개별실습을 지도하는 진정한 개인구강위생관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초등 4년생을 주대상으로 진행되는 학교구강보건교육사업은 20분의 이론수업에서 △칫솔질을 해야 하는 이유와 구강 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얼라인테크놀로지가 오는 5월 12일과 15일 2회에 걸쳐 ‘iTero Lumina™ 구강 스캐너를 활용한 효과적인 보철·수복 치료 워크플로우’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를 진행한다. 인비절라인과 구강스캐너 iTero를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는 얼라인테크놀로지는 지난해 3월 iTero Lumina™를 한국에 첫선을 보인 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얼라인테크놀로지 측은 “iTero Lumina™에 대한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우수한 임상 정확도와 예측 가능한 보철물 적합도를 제공하도록 설계된 보철·수복 치료 전용 스캔 기능을 iTero Lumina™ 구강스캐너에서 새롭게 추가하게 됐다”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iTero Lumina™가 열어갈 보철·수복 치료 솔루션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웨비나에는 이탈리아, 일본, 호주, 인도 등 글로벌 연자들이 강의에 나선다. 이탈리아의 Dr. Andrea Agnini는 이탈리아 모데나와 사수올로에서 고정식 보철학, 치주학 및 임플란트 치의학에 중점을 둔 치과진료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Dr. Agnini는 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의사들의 예술적 재능과 감각을 발굴, 치과계는 물론 우리나라 문화계 발전에 한 몫을 담당하고 있는 ‘치의미전’이 지난 4월 11일부터 1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렸다. 특히 이번 제5회 치의미전은 대한치과의사협회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국제종합학술대회 기간 같은 장소에서 열려 그 의미가 더욱 컸다. 지난 4월 12일에는 치협 박태근 회장을 비롯한 많은 임원진은 물론, FDI 그렉 채드윅 회장과 박영국 재정책임자, 엔조 본디오니 사무총장, 아태연맹 춘 핀 린 회장, 페르난도 페르난데스 사무총장 등 국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막식이 진행됐다. 테이프 커팅식에 이어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대상 수상자인 신경미 원장(새한치과)에게 상장과 상금 200만원이 수여됐다. 또한 회화부문 우수상에는 윤소미 원장(윤치과)이, 사진부문 우수상은 신한주 원장(신한주치과)이 각각 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이밖에 특선 10명에게도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치의미전운영위원회 장소희 위원장 “치협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종합학술대회와 함께 치의미전이 치러져 더욱 많은 회원들이 참가할 수 있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가 창립 100주년 기념 국제종합학술대회가 개막한 지난 4월 11일 송동 컨벤시아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 이동치과병원(닥터자일리톨버스)’ 개원식을 가졌다. 치협 이동치과병원 닥터자일리톨버스는 롯데웰푸드(대표 이창엽)와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가 후원, 2대의 유니트체어와 구강스캐너 등 최신 치과의료기기가 설치됐다. 특히 장애인 및 거동이 불편한 노인 진료에도 문제가 없도록 전동 리프트 등 각종 안전장비를 갖췄다. 이날 개원식에는 치협 박태근 회장과 롯데웰푸드 이창엽 대표, FDI 그렉 체드윅 회장,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 변루나 과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됐다. 내외빈들은 테이프 커팅식 후 이동치과병원 내부를 직접 둘러봤다. 한편 이날 개원식에서는 치협과 롯데웰푸드가 사회공헌사업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기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는 것은 물론, 구강건강 증진 대국민 캠페인을 다양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치협 박태근 회장은 “치협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새롭게 이동치과병원을 개원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치협 이동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토탈 프로바이더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가 전자차트 ‘One Click(이하 원클릭)’ 신규 업데이트를 완료했다고 지난 4월 10일 밝혔다. ‘클릭 한 번으로 만들어가는 디지털 치과’를 목표로 개발한 원클릭은 ‘모든 일은 OneClick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전 버전보다 다양한 소프트웨어와의 연동을 강화하고 최적화 작업을 진행해 치과의사와 스탭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클릭은 보험 청구 소프트웨어 분야 국내 치과 점유율 1위인 ‘두번에’와 치과 전자차트 ‘하나로’의 장점을 합친 프로그램이다. 오스템 원클릭은 폭넓은 호환성을 지원하고,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연동을 장점으로 별도의 영상장비 뷰어를 설치하지 않아도 범용할 수 있다. 타사 영상장비와도 연결돼 프로그램 구매 및 설치 단계도 생략할 수 있다. 오스템이 자체 개발한 모바일 앱과 연동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Chart Scan 앱과 연동하면 모바일 카메라를 통해 작성한 종이차트 촬영 시 손쉽게 온라인 차트에 업로드할 수 있다. 이밖에도 △OneClick 데스크용(대면 환자 접수 및 동의서 서명) △On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25개구회장협의회(이하 구회장협의회)가 지난 4월 10일 회의를 열고, 새로운 협의회장으로 은평구치과의사회 권태훈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또한 간사는 용산구치과의사회 고인찬 회장이 맡았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전현직 구회장들은 지난 1년간 구회장협의회장직을 수행한 마포구회 노형길 회장과 간사 중랑구치과의사회 김민수 회장에게도 박수로서 그간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노형길 前협의회장은 “최근 가장 많이 듣는 얘기는 대다수 구회가 임원진을 뽑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라며 “하지만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서울지부를 비롯한 시도지부의 근간은 시군구분회다. 서울은 25개 구회가 존재하기 때문에 회원들의 요구와 고충 그리고 민원들을 서울지부에 잘 전달할 수 있다고 본다. 지금은 다소 어려운 점이 있겠지만, 여기 모인 구회장들이 더욱 노력해 회원들에게 치과의사회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더욱 각인할 수 있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새롭게 구회장협의장직을 맡게 된 권태훈 회장은 “지난 1년간 구회장협의회장으로서 25개 구회가 서로 소통하고 또한 어려움을 나누는 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대치의학대학원 허성주 명예교수가 지난 4월 11~13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대한치과의사협회 창립 100주년 기념 국제종합학술대회에서 강연을 펼쳤다. 허 명예교수는 학술대회 둘째 날인 지난 4월 12일 ‘미래치과의 변화와 방향-데이터가 이끄는 변화와 도전’을 주제로 치과의 미래 비전에 대해 논했다. 서양 치의학은 15세기경 유럽에서 발전해 1900년도에 미국에서 과학의 발전에 힘입어 최근 현대치의학의 장비와 기술이 도입됐다. 한국의 최신 치의학도 선진 치과와 경쟁해 상당한 진료수준과 치과의료 산업을 제공하고 있다. 허성주 명예교수는 “최근 한국 치과계는 왜곡된 수가체계와 4차 산업혁명의 급격한 발전에 대응하지 못해 어두운 미래가 예상되고 있다”며 “새로운 기술 발전의 결과는 의료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한다. 최근 급격한 AI의 발전은 서서히 치의료 영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제했다. 이에 허 명예교수는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시대로 전환을 맞고 있는 현재, 치의학은 근거 치의학에서 맞춤 치의학으로 확장이 필요하다는 점을 짚어줬다. 허 명예교수는 “미래에 생존하기 위해서는 근거 치의학에서 맞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가 글로벌 리딩 치과 기업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오스템은 지난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 퀼른에서 열린 국제 치과기자재 전시회 IDS 2025에서 첨단 기술력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세계 유수 치과 기업들이 총출동한 전시회에서도 주목받으며 글로벌 신뢰도를 입증했다는 평가다. 오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역대 최다인 70개 부스 규모로 참여해 대표 캐릭터 레오거와 주력 제품 등을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홍보해 관심을 받았다. 부스 메인 공간엔 정면과 측면에서 모두 볼 수 있는 초대형 LED를 배치하고, 전시 공간은 두 부분으로 나눠 43개 부스는 브랜드 및 이벤트존, 나머지 서브 공간은 자회사와 통합 전시회 및 상담존으로 세분해 직관성을 높였다. 부스에는 풍부한 혈병 형성으로 골 유착 성능이 뛰어난 ‘SOI 등 임플란트 라인과 다양한 임플란트 키트를 전시하고, △스테디셀러 유니트체어인 ’K3‘와 ’K5 △신생 골 형성 기능이 우수한 골이식재 ‘A-Oss’ △디지털덴티스트리 원가이드 및 스캐너 등을 전방에 배치했다. 서브 공간에는 하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덴올 라이브쇼가 프리미엄 엔도모터 ‘X-Smart Pro+’ 특가 방송을 오는 4월 15일 진행한다. 해당 제품은 덴츠플라이시로나에서 15년 만에 출시한 신제품으로 많은 치과 임상의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라이브쇼에서는 신제품 론칭을 기념해 111만원 상당의 단독 혜택으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특히 단독 혜택으로 덴올가 363만원인 ‘X-Smart Pro+’를 특별 할인가 339만원에 판매한다. 다양한 증정품도 제공한다. 덴올가 51만4,250원인 Reciproc file 5갑 혹은 blue file 5갑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으며, 덴올가 10만2,850원인 Reciproc blue file 종합팩 1갑도 증정품으로 제공한다. 추가로 Training KIT Reciproc blue 1세트와 ENDOCEM MTA Premixed Light 1개도 무료로 증정해 이날 제품을 구입하면 87만6,100원의 증정품을 받을 수 있다. X-Smart Pro+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엔도 파일 시스템에 근관장측정기능을 통합한 것. 엔도 모터 구동 중에도 근광장 측정이 가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