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백운봉·이하 양악수술학회) 하반기 학술집담회가 지난 3일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중강당에서 개최됐다. ‘턱교정수술과 교정치료의 난제 해결’을 대주제로 진행된 올해 마지막 학술강연으로, 고난이도 턱교정수술/교정치료의 해결방안 및 법률적 문제에 대한 심도있는 발제와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현장참석이 어려운 등록자들을 위해 온라인 중계도 병행함으로써 학술적 만족도를 배가시켰다. ‘난해한 증례의 턱교정수술과 교정치료 해결법’을 주제로 한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부규 교수(서울아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연자로 나서 중증 턱관절 장애 환자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양악수술을 위한 수술 전·후 다양한 고려사항 및 그 대처법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김성훈 교수(경희대치과병원 치과교정과)는 정적, 동적 진단체계를 소개하고, 수술교정으로 선뜻 결정하기 어려운 모호한 환자에 대한 고려사항과 해결방안을 관련 논문과 다양한 증례를 통해 제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과두의 치료적 위치를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에서는 치과의사 출신 김용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감염학회(회장 지영덕·이하 치과감염학회)가 지난 11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추계학술대회(대회장 황재홍)를 개최했다. ‘슬기로운 감염방지생활’을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감염학회가 대한치과의사협회 분과학회 인준 후 처음으로 개최한 오프라인 학술대회로 더욱 의미가 컸다. 치과감염학회 지영덕 회장은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학회 인준 후 처음으로 시행하는 대면강의로 기존 온라인강의에서 보여줬던 깊이 있는 강의는 물론, 치과스탭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교육 실습을 진행해 감염관리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였다”며 “연자들의 강연과 실습 그리고 포스터 발표까지 치과감염관리에 대한 다양한 이슈가 망라돼 매우 뜻 깊었다”고 밝혔다. 이날 학술대회는 최은주 교수(원광치대 구강악안면외과), 권영선 원장(서울샤치과)의 보수교육 필수과목을 포함해, 최혜숙 교수(경동대 치기공과), 안세연 교수(동남보건대 치위생과), 김가이 치과위생사(연세고운미소치과), 정희연 치과위생사(부평우리치과), 정명진 원장(가디언즈치과), 엄상호 원장(헤리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강연을 펼쳤다. 학술대회에서는 치과병·의원에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권긍록·이하 이식학회)가 지난달 27일 올해년도 ‘임플란트 아카데미’ 6기 과정을 마무리했다. 47년 전통의 임플란트 전문 분과학회인 이식학회는 검증된 임플란트 임상의를 양성하기 위해 임플란트 임상의 기초부터 실제 임상까지 필요한 전과정을 교육한다는 목표로 지난 2017년부터 매해 ‘임플란트 아카데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6기 과정을 진행한 것으로, 지난달 27일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세미나실에서 마지막 교육과 수료식을 진행했다. 총 10회 과정으로 이뤄진 임플란트 아카데미 6기는 임플란트의 기본술식부터 GBR, 상악동거상, 보철, 오버덴쳐, 보험청구, 합병증까지 임플란트 전반에 걸친 교육과정을 국내 유명 연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다. 이식학회 임플란트 아카데미 수료자들에게는 수료증 및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도 부여된다. 또한 소정의 과정을 거치면 이식학회 우수임플란트임상의, 인증의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이식학회는 내년에도 임플란트 아카데미 7기 과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2022년 제2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수면무호흡증 임상 완전정복을 위한 Advance 실습 Course’가 지난 11일 서울역 한일빌딩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사전등록한 2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실습 세미나로,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 김욱 회장(의정부 TMD 치과의원)을 비롯해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교정과치과), 김지락 교수(경북치대 구강내과), 김현철 원장(연세베스트덴치과)의 특강이 진행됐다. 또한 서울치대 구강내과 외래교수 및 전문의인 연구회 소속 임상지도의 김재홍, 남진우, 김성헌, 오정규, 손병진, 최형순 원장과 김지락 교수의 실습지도가 이어졌다. 턱관절장애의 대표적 10가지 증례에 대한 표준적 턱관절장애 진단분석검사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전문 기공소에서 사전 제작한 수강생 본인의 상악 교압안정장치를 갖고 임상 실습도 진행됐다. 임상지도의의 1대1 지도하에 본인이 직접 거울을 보고 교합을 검사하며 기공용 마이크로 모터로 조정을 완수하는 감염방지형 1인 셀프 실습도 이어져 호응을 얻었다. 또한 △턱관절 장애와 교정 △턱관절강세척술 및 주사요법 △코골이 및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김인수·이하 KSO)가 지난 8일 노보텔 앰버서더호텔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 및 2023년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KSO 김인수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임원과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30주년 기념식은 김인수 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김인수 회장은 “1992년 김종태 초대회장을 비롯한 7명의 발기인이 KSO를 설립한지 30년이 지났다. 오늘 기념식에 참여해준 선후배들 덕분에 KSO는 대한민국 교정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표 학술단체로 성장했다. 특히 KSO의 역사를 담은 30년사 제작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백승진 편찬위원장을 비롯한 편찬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만찬에서는 KSO 회원들이 삼삼오오 모여 앉아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저녁식사를 즐겼다. 계속된 기념식에서 김종태 초대회장은 “1992년 미국과 일본 등에서 치과교정학을 수료하고 한국에서 교정치료만 고집해온 치과들이 모여 KSO를 설립했다. 특히 당시 국내에는 전문의제도가 없었는데, 교정치료만 해온 KSO 회원들의 경우 전문의제도가 너무나도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후 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 허영구 대표가 지난달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미국 하버드, 럿거스(Rutgers), 로마린다(Loma Linda) 등 3개의 치과대학에서 열띤 강연을 펼쳤다. 임플란트 애니타임 로딩에 대한 이번 강연에서는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원내 수술 가이드 제작(바로가이드) △애니타임 로딩 개념과 장기 임상결과(CMI 임플란트) △최소침습 사이너스 수술(사이너스 솔루션 키트, SCA/SLA 키트) △임플란트 주변 합병증에 대한 새로운 치료 옵션(i / R / T Brush)과 리페어 솔루션(FR, SR Kit) 등을 소개했다. 특히 치과계 최초로 개발된 제품들에 대한 임상결과와 사용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애니타임 로딩을 위한 임플란트 시술법과 SCA, SLA를 활용한 사이너스 접근법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가장 진보된 임플란트 가이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바로가이드’를 소개하며 30분만에 완성되는 가이드를 활용한 원데이 솔루션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실제로 지난달 28일 치러진 하버드치과대학 강연에서는 ‘바로가이드’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지난 2019년 네오심포지엄에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예스바이오테크(대표 김노국)가 지난 10일 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마이큐임플란트 미국 FDA 승인 부산·경남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당초 이번 세미나는 20명을 정원으로 기획됐으나, 세미나 당일 현장등록자가 쇄도하며 급하게 강연장을 변경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예스바이오테크 김노국 대표는 “총 31명의 치과의사가 이번 세미나에 참석했다”며 “개원가의 관심이 점차 뜨거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는 김정수 원장과 길상춘 원장이 연자로 나섰다. 김정수 원장은 △슬기로운 임플란트 생활 △마이큐임플란트 SLA 표면 BB, BR의 특장점을, 길상춘 원장은 △마이큐임플란트의 immediate functional loading △풀 마우스 케이스 적용사례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특히 두 연자 모두 임상에 마이큐임플란트를 적용함에 있어, 술자와 환자가 얻을 수 있는 이점 등을 상세히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미국 FDA 최종 허가를 획득한 ‘마이큐임플란트’는 원바디와 투바디 임플란트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는 신개념 제품이다. 원바디 임플란트는 스크루 풀림, 파절, 본 로스 등을 방지하는 구조적 장점을 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제20회 가톨릭대학교치과학교실 학술강연회(대회장 박재억)’가 지난 11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쉽게 익히고 알차게 활용하는 치과 임상 노하우’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디지털 치과, 3D프린터, 코로나 팬데믹과 그에 따른 치과 진료의 변화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강연을 예고하며 관심을 모았다. 이를 입증하듯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학술대회임에도 1,0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사전등록하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박재억 학술대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Simple is the best way’를 기본 모토로 오늘 배워 내일 활용할 수 있는 ‘실사구시’에 초점을 맞췄다”며 “보다 통합되고 간단한 주제로 평소 임상에서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강연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날 김지연 교수(가톨릭대)는 ‘팬데믹 시대에 알아두면 쓸모있는 치과 감염관리’를 주제로 학술강연회의 포문을 열었다. 김 교수는 코로나19와 연관된 호흡기 감염성 질환을 살펴보고,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되짚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조신연 교수(국민건강보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연간 유료회원 가입 시 치과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실시간 및 동영상 온라인 강의를 최대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유료회원에게는 내년도 탁상용 캘린더와 체크리스트가 포함된 웰컴 기프트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다양한 주제의 강연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유료회원 대상 무료강의는 △구강상태에 맞는 올바른 치약 선택 방법 △바이오필름 매니지먼트의 시대 △석션 테크닉 마스터링 등이며, 추후 덴탈브레인은 무료강의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겠다는 계획이다. 덴탈브레인 측은 “치과임상 문제 해결과 함께 업무 치과 업무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강의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방글라데시심미치과학회(BAAD) 학술대회와 아시아심미치과학회(AAAD) 정기회의가 방글라데시 수도 Dhaka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대한심미치과학회(이하 심미치과학회) 장원건 회장이 초청연자로 참석했다. 장원건 회장의 초록을 바탕으로 대주제를 ‘Functional Occlusal Harmony’로 선정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10여 개국에서 500명이 넘는 치과의사들이 등록하며 성황을 이뤘다. 장 회장은 ‘Face-driven Functional occlusal harmony’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장 회장은 환자에게 가장 좋은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이 치과의사의 역할이라는 내용으로 다양한 임상증례를 소개해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학술대회 기간 중 아시아심미치과학회 비즈니스 미팅도 개최됐다. 이번 미팅에서는 ‘제17회 아시아심미치과학회 학술대회’를 내년 17~18일 스리랑카의 수도 보고타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심미치과학회 교육원 연수회 프로그램을 아시아심미치과학회 학술대회 전후 행사로 개최하거나 AAAD 회원국 중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검토키로 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지난 9일 유럽 전역의 유저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웨비나를 진행했다. 박진영 교수(연세치대)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웨비나는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의 강연으로 시작됐다. 조 원장은 ‘Timing of loading after sinus bone augmentation’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sinus bone augmentation의 최신 경향인 CSBA와 LSBA를 비교하며, 과학적 뒷받침을 기반으로 한 실질적 임상팁을 전달했다. 이어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의 ‘Back to the suture’ 강연이 진행됐다. 박 원장은 suture의 기본부터 임상결과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재료 선택법 등을 상세히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럽에서 진행된 이번 웨비나는 지난 14일과 17일 각각 아시아 권역과 러시아에도 송출됐다. 러시아는 푸르고에서 생산하는 PFOA free Goretex Suture인 Biotex가 첫 선을 보이는 시장이다.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시장의 특성상 새로운 제품을 받아들이는 속도가 남다른 곳으로 박정철 원장의 Suture 강의는 사전등록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디지털 가이드 세미나 ‘ALL OF GUIDE’가 지난달 26일 전주대학교 본관 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9월 열린 ‘ALL OF GUIDE in 제주’에 이은 두 번째 세미나다. 디지털 치의학 영역에 대한 관심과 원내에서 디지털 장비의 활용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고수현 원장(제주형제치과)이 연자로 나서 기본기부터 실제 임상적용사례까지 전반적인 워크플로우를 소개했다. 고 원장은 가이드 제작을 위한 구강스캐너 활용법을 소개하고 가이드 디자인과 실제, 덴티스 가이드 시스템을 활용한 임상사례를 소개했다. 핸즈온 실습에서는 가이드를 직접 디자인하고, SQ 가이드 키트와 SQ 사이너스 가이드 키트를 활용한 모델 실습, 그리고 스캔바디를 활용한 구강스캔 실습이 진행됐다. 특히 상악동 전용 SQ 사이너스 가이드 키트는 개원가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가이드를 장착한 상태로 상악동 점막 거상과 골이식, 임플란트 식립까지 하나의 툴로 전 과정이 가능해 세미나 종료 후 도입문의가 쇄도했다는 후문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가이드 세미나를 통해 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코웰메디가 지난달 26일 ‘2022 REID Special Course’의 마지막 회차로 ‘상악동 처치’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는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이 연자로 나섰으며, 70여명이 참가했다. 세미나에서 장호열 원장은 상악동 거상술 및 골이식술에 대해 전반적인 강의와 함께 케이스 리뷰를 진행, Sinus 술식의 실패율을 줄이고 오차를 극복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장 원장은 점막 손상 없이 빠르고 안정적으로 수술하는 방법과 수술 후 합병증에 대처하는 방법 등을 다뤄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가자는 “Sinus 강의에 이어 GBR 강의를 듣고 싶은데 올해 세미나가 종료돼 아쉽다”며 “내년 GBR 강의는 꼭 수강하고 싶다”고 말했고, 또 다른 참가자는 “수준 높은 세미나를 마련해 준 코웰메디 측에 고맙다”며 “세미나 참가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강의 구성도 알차 매우 만족한다”고 평했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서는 Sinus 술식에 사용되는 코웰메디의 MFS 키트와 Easy Sinus Lift 키트가 다뤄져 관련 문의가 쇄도하기도 했다. 코웰메디 스페셜 코스는 지난 2월 시작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이하 보철학회)는 지난달 27일 학술대회 기간 중 진행된 우수보철회원 입학식에 맞춰 온라인교육원(원장 김성균)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 보철학회는 지난 2007년부터 온라인교육원을 운영해왔다. 이기선 정보통신이사와 허중보 연구이사는 “이번 리뉴얼은 반응형 웹서비스 방식으로 제작됐으며, PC는 물론 태블릿, 스마트폰 등 어떠한 모바일 기기에서도 접속 및 수강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내년 상반기에는 웹 브라우저에 홈페이지 주소를 입력하지 않고도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받아 접속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온라인교육원 김성균 원장은 “이번 리뉴얼 오픈을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강의 콘텐츠를 준비중”이라면서 “보철학회 회원이면 누구나 저렴한 비용으로 보철학에 대한 더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65세 이상 원로회원과 군진회원에 대한 혜택을 비롯해 보철학회 회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철학회는 온라인교육원 홈페이지 리뉴얼 오픔을 기념해 지난달 5일부터 20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17일부터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OIC 연수센터에서 부산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이번 MASTER COURSE는 손선보 원장(연세타워치과)과 김용진 원장(포천우리병원치과센터), 배정인 원장(서울강남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한다. 내년 10월 29일까지 총 2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부산 마스터 코스는 임플란트 식립부터 난이도 높은 수술, 보철과정까지 심도 있는 강의로 구성됐다. 먼저 Basic Master Course는 손선보 원장이 맡는다. 손 원장은 △Treatment planning △Implant site evaluation △Implant engine & surgical kit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Immediate implantation, △Sinus surgery △Implant prosthodontic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기본과정에 대한 핵심 노하우를 전수한다. 내년 5월 6일부터 진행되는 Surgery Master Course는 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