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덴올 라이브쇼가 오늘 3월 25일 핸드피스 오일링 세척 멸균기 ‘마이스터 미니’ 특가 방송을 진행한다. 해당 제품 출시 이후 최초로 33% 할인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덴올 라이브쇼가 제공한다. 제품은 본품을 포함해 핸드피스 전용 트레이(1set), 일반 기구 바스케(1set), 오일(1개), 챔버 세척액(10개)로 구성돼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소비자가 660만원인 마이스터 미니를 440만원에 판매하고, 1캔에 8만8,000원인 전용 오일 3캔을 무료로 증정해 26만원 상당의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KAVO, NSK 8개 핸드피스 커플링을 자유롭게 고를 수 있도록 기획해 선택의 폭도 넓혔다. 단 NSK 논옵틱 및 그 외 브랜드 커플링의 경우 개당 2만2,000원의 별도 금액이 추가된다. 구입 시 지원하는 사후 관리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서울, 경기,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6개 지점을 통한 1년 무상 A/S는 물론, 제품 입고 시 대체품 설치까지 지원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마이스터 미니는 한 번의 터치로 핸드피스 오일 주입 및 멸균이 가능해 사용 편의성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오는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IDS 2025)’에 참가한다. IDS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치과산업 전시회로, 대한민국을 비롯해 이탈리아, 미국, 중국, 터키 등 전세계 주요 국가들이 대거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덴티움은 ‘디지털 토털 솔루션’을 콘셉트로 ‘브라이트 임플란트(bright Implant)’와 ‘브라이트 CT’ 등 다양한 디지털 장비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치과진료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극대화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전시 기간 동안 덴티움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핸즈온 세션이 운영된다. 참관객들은 ‘브라이트 임플란트’ 및 ‘다스크 심플(DASK Simple)’을 활용한 실습을 통해 덴티움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글로벌 치과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덴티움 부스를 방문하는 참관객을 대상으로 현장 참여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IDS 2025에서 당사의 첨단 디지털 치과 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오는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IDS 2025)’에 2023년에 이어 참가한다. IDS는 2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치과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약 60개국 2,000여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부스는 11.2홀 T071에 위치하며 주요 제품 전시 등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푸르고는 메인 제품인 이종골 이식재 ‘THE Graft’, 콜라겐 함유 이종골 이식재 ‘THE Graft Collagen’, 콜라겐 멤브레인 ‘THE Cover’, 그리고 비흡수성 봉합사 ‘Biotex’를 중점적으로 전시한다. 푸르고는 국내 골이식재 선두 브랜드로 유럽, 미국, 중국 등 전 세계 50여개국의 허가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서 외연을 확장해가고 있다. 2025년 IDS에서도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바이오머티리얼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푸르고 관계자는 “IDS 2025를 통해 전 세계 치과 산업 관계자들에게 푸르고 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여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자체 개발한 공진주파수분석법(RFA) 치과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 ‘ChecQ(첵큐)’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치과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는 임플란트 골유착 및 고정력 정도를 손쉽게 측정하는 데 사용된다. 측정 방식은 크게 타진하는 방식과 RFA 방식으로 나뉘는데, RFA 방식은 타진 강도에 다른 안정성 및 오차 발생 문제를 보완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이다. 덴티스 의료기기연구소는 자체 기술력으로 세계적으로 세 번째이자 국내 최초로 RFA 방식이 적용된 치과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덴티스 ‘첵큐’는 지난해 7월 출시 후 국내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았으며, 이번 FDA 허가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현재 회사는 ‘첵큐’에 대해 유럽 CE MDR도 준비하고 있다. 덴티스는 올해 상반기 내 ‘첵큐’를 비롯해 △치과 유니트체어 ‘루비스체어(LUVIS CHAIR)’ △무통 마취기 ‘데놉스(DENOPS)’ △국내 최초 포터블 골내 마취기 ‘데놉스-아이(DENOPS-I)’ 등 핵심 장비들의 연이은 CE-MDR 인증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아 사이가 벌어져 있거나 깨진 경우 세라믹을 활용한 라미네이트 시술을 통해 기능적 측면과 심미적 측면을 보완한다. 하지만 최근 라미네이트에 적용 가능한 지르코니아 블록이 출시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 주인공은 예스바이오(대표 권용찬)의 라미네이트용 지르코니아 블록 ‘라세라’다. 지금까지 라미네이트에는 일반적으로 세라믹을 사용해왔다. 지르코니아가 강도와 절삭과정, 심지어 가격에 이르기까지 모든 면에서 앞서지만, 세라믹처럼 얇게 가공하는 것이 어렵고 무엇보다 본딩 처리가 불가능하다 여겨지며 세라믹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 예스바이오가 출시한 ‘라세라’는 지르코니아임에도 0.2㎜까지 얇게 가공이 가능하고, 특수한 에칭기법으로 뛰어난 접착력까지 확보하며 기존의 단점을 해소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지르코니아가 가지고 있는 1,100Mpa에 달하는 뛰어난 강도와 정밀한 색상 구현, 투광도 등은 ‘라세라’에 그대로 적용된다. 예스바이오 권용찬 대표는 “지르코니아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도가 약한 세라믹의 경우 0.2㎜까지 얇게 가공하면 금방 깨져버린다. 하지만 라미네이트용 지르코니아 블록 ‘라세라’는 높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제니튼(대표 권지영)이 지난 3월 11일, 가톨릭 사랑평화의집에서 주최하는 ‘도시락 나눔 봉사’에 동참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소외된 이웃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날 제니튼 임직원들은 정성스럽게 준비된 도시락을 손수 배달하며, 따뜻한 관심과 마음을 전달했다. 권지영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니튼은 치과의사들이 만든 구강용품 전문 브랜드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목표로 다양한 기능성 치약과 칫솔을 개발해왔다. 연령별 맞춤형 제품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나눔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도시락 나눔 봉사 역시 그 일환으로, 직접 발로 뛰며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했다. 제니튼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바이오 전문기업 아이원바이오가 스위스 제조기업 ESRO AG가 생산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구강관리 브랜드 ‘파로스위스(ParoSwiss)’의 독점 수입 및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파로스위스는 1969년 설립 이후 55년간 축적된 전문성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구강관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스위스의 정밀제조기술과 혁신적인 제품개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고기능성 구강관리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 제품군은 치주질환 예방 및 치료에 특화된 칫솔, 치간칫솔, 치실, 구강세정제 등으로 구성되며, 스위스 취리히대학과 치과 전문가들의 협력으로 개발됐다. 특히 스위스치과의사협회와 협력을 통해 임상적으로 검증된 제품을 생산한다. 또한 최근에는 플라스틱을 100% 재활용한 구강용품을 출시하는 등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아이원바이오는 체외진단 기술과 치주질환, 골다공증 치료제 개발기술을 기반으로, 치과분야에서 다양한 진단 및 솔루션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160여명의 치과의사가 주주로 참여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국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제21회 연송치의학상 대상에 김성민 교수(서울치대)가 선정됐다. 연송상은 이정환 교수(단국치대), 치의학상에는 남옥형 교수(경희치대)가 이름을 올렸다. 신흥연송학술재단에서 2023년부터 매년 상금을 증액, 대상으로 선정된 김성민 교수에게는 7,000만원이, 연송상과 치의학상에는 각각 3,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대한치의학회(회장 권긍록·이하 치의학회)는 지난 3월 14일 열린 제4회 정기이사회에서 김성민, 이정환, 남옥형 교수를 제21회 연송치의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연송치의학상은 신흥연송학술재단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대한민국 치의학 발전 및 국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한 학자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2004년 첫 시상을 시작으로 국내 치의학계 최고의 학술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연송치의학상의 ‘연송’은 대한민국 치과산업 발전에 평생을 헌신한 신흥 故 이영규 회장의 아호다. 수상자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최근 SCIE(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급 국제학술지에 논문 실적과 인용 지수 업적이 있어야 한다. 시상식은 오는 3월 28일 웨스틴 조선 2F 바이올렛룸에서 개최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부산 연제구에 ‘덴티스 연제캠퍼스’를 오픈했다고 최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덴티스 연제캠퍼스’는 덴티스 세미나와 제품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부산·울산·경남 지역 치과의사들과 직접적인 소통 창구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덴티스 연제캠퍼스’는 부산 연제구 월드컵대로 190, 부산치과의사신협 7층에 위치해 있다. 부산과 경남, 울산 지역에서 1시간 이내에 방문할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특히 지하철 3호선 2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교통 편의성면에서도 탁월하다. ‘덴티스 연제캠퍼스’는 최첨단 교육시설과 차별화된 공간을 자랑한다. 세미나실은 단독 강연 30명, 핸즈온 2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최신 삼성프리미어 단초점 프로젝터가 설치돼 임상사진과 동영상 시청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별도로 구성된 덴티스 쇼룸에는 SQ KIT, SQ GUIDE KIT, SQ SINUS GUIDE KIT, SQ MINI GUIDE KIT, SAVE KIT류, OVIS 라인업을 포함해 LUVIS 체어 S-CLASS, LUVIS 라이트 M400, S300,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유한양행이 지난 3월 8~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BDEX 2025’에 참가, 치과 감염관리 솔루션 ‘W50’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였다. 치과에서 감염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유한양행은 보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감염관리 솔루션을 소개하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한양행은 △트윈제로 △아스트라 △원오스 △리쥬비넥스 △리도카인 등 다양한 치과용 제품을 전시했다. 특히 W50 소독세척기는 치과 감염관리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주목받았다. 기존에는 치과기구 세척과 소독이 대부분 수작업으로 이뤄지거나 식기세척기를 대체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W50은 치과용 기구에 최적화된 자동 소독·세척·살균·건조 기능을 갖춘 시스템으로 기존 방식의 한계를 보완했다. 점심시간 1시간이면 소독·세척·살균·건조까지 모든 과정이 자동으로 완료되는 W50은 특히 바쁜 진료 스케줄을 소화해야 하는 치과 관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감염예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효율적인 감염관리 솔루션 도입을 원하는 개원의들의 관심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경쟁사 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지난 3월 8일과 9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국제종합학술대회(이하 BDEX 2025)’에 참가했다. 푸르고는 이번 전시회에서 신규 및 기존 고객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과 핸즈온 등을 선보였다. 특히 푸르고 대표 제품인 이종골 이식재 ‘THE Graft’는 100% 국내 제조로 철저한 품질 관리가 이뤄지고 있을 뿐 아니라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충분한 골질을 생성하고, 뛰어난 친수성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콜라겐 함유 이종골 이식재 ‘LegoGraft’를 비롯해 합성골 이식재 ‘THE BCP’, 그리고 지난해 12월 출시한 동종골 이식재 ‘THE Allo’ 등을 함께 전시했다. BDEX 2025 마지막 날에는 푸르고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행사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특히 오는 3월 26일 첫 강의를 앞두고 있는 라이브 웨비나 ‘조용석·김세웅의 고민상담소’를 비롯해 온라인 콘텐츠 RegenClass 등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며 그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푸르고 관계자는 “BDEX 2025를 통해 푸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플라즈마 표면 처리 장비 ‘ACTILINK REBORN’을 업그레이드했다. 기존 임플란트 표면 처리 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켜 골이식재를 포함한 다양한 치과용 재료에 멀티 플라즈마 처리가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하나의 장비로 더욱 폭넓은 치료 옵션을 활용할 수 있고, 플라즈마 기술을 기반으로 임플란트 성공률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ACTILINK REBORN은 임플란트 표면의 탄화수소 오염물 제거 기능을 갖추고 있어 표면 세척과 활성화를 통해 골유착을 촉진하는 역할을 해왔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임플란트뿐만 아니라 골이식재, 차폐막, 보철물까지 플라즈마 처리가 가능해졌으며, 다양한 치과 재료에 적용할 수 있도록 활용 범위가 크게 확장됐다. 특히 골이식재에 대한 플라즈마 처리 기술 개선을 통해 표면 활성화를 더욱 효과적으로 유도할 수 있어 치료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플라즈마 처리는 재료 표면의 친수성을 증가시켜 혈액과의 상호작용을 개선한다. 임플란트의 초기 골유착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보철물과 같은 다양한 재료에서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임플란트 전문 기업 워랜텍(Warantec)이 지난 3월 15일~1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32회 KAOMI 춘계국제종합학술대회’에서 참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워랜텍은 대표 임플란트인 IU와 IT 임플란트를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같은 날 열린 ‘강원도치과기자재전시회’에서도 전략 상품 중 하나인 ‘KAR KIT’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임플란트와 함께 특화된 KIT를 통해 시너지를 내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워랜텍은 앞으로 다양한 학술대회 및 전시회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오는 4월 4일~5일 평창에서 열리는 ‘대한치주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는 제품 ‘WAGA KIT’를 비롯해 ‘KAR KIT’, ‘ESP KIT’ 등을 출품, 기존 라인업을 확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대한치주과학회와 대한치과보철학회 학술대회 전시에서 워랜텍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에게는 현장 할인 판매, 기념품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소통할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워랙텍 관계자는 “KAOMI 학술대회를 기점으로 공격적인 마케팅과 홍보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3월 8일과 9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국제학술대회(BDEX 2025)’를 성황리에 마쳤다. BDEX 2025에서 네오는 △제품존 △상품존 △디지털·가이드존 △개원존 등으로 부스를 세분화해 혁신적인 임플란트 솔루션과 디지털 덴티스트리 장비를 전시했다. 먼저 제품존에서는 네오만의 독보적인 콘셉트인 ‘AnyTime Loading’을 실현해 줄 수 있는 핵심 제품들을 비롯해 최적의 초기 고정력과 안정성을 자랑하는 CMI Implant(‘IS-II’, ‘IS-III’, ‘IT-III’), 스크루 홀이 없는 차세대 임플란트 보철 ‘YK Link’ 등 주요 제품들을 선보였다. 또한 임플란트 안정성과 성공률을 높이는 tapping tool ‘MAXY Kit’, 픽스처, 스크루, 어버트먼트까지 제거 가능한 토털 리페어 솔루션 ‘All-in-One Remover Kit’ 등 진료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들이 전시됐으며, 핸즈온 체험도 함께 진행돼 참관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네오 제품을 체험한 한 참관객은 “네오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구강유산균 전문기업 ㈜오라틱스가 자사의 핵심 원료인 구강유산균 ‘OraCMU’의 치주염 예방 효과를 입증한 연구결과를 발표, 관련 연구논문이 SCIE급 국제학술지 Journal of Oral Microbiology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치주염이 유발된 실험용 쥐 모델을 통해 OraCMU의 효능을 검증했다. 연구팀은 OraCMU를 저용량, 중용량, 고용량 등으로 나눠 14일간 투여, 치주염 진행 상황을 관찰했다. 연구결과, OraCMU 투여군은 치은염 및 플라크 지수가 개선됐다. 치조골 손실이 억제되고, TNF-α, IL-6, MMP-1, MMP-9 등 염증성 사이토카인과 효소의 분비가 감소했으며, 염증 반응이 억제됐다. 또한 구강미생물 조성 변화를 통해 구강 미생물 균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오라틱스 부설연구소 강미선 박사는 “OraCMU는 구강 내 유익균의 증식을 돕고, 염증 반응을 억제하면서 치주조직 손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라며 “이번 연구는 OraCMU가 치주염 예방 및 관리에 있어 프로바이오틱스로서의 잠재력을 재입증한 중요한 성과”라고 설명했다. 오라틱스는 OraCMU를 포함한 구강유산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