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연세치대와 취리히대학이 공동 주최한 CE(Continuing Education) 코스에 참여해 임플란트 최신 술식에 대한 강연을 선보이고, 자사의 임플란트를 후원했다. 이번 코스는 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5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8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에비슨생명연구센터 유일한홀에서 진행됐다. 덴티움은 이번 코스를 통해 취리히대학의 저명한 연자들과 함께 최신 임플란트 술식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자사의 최신 제품을 활용한 임상사례와 디지털 임플란트에 대한 실습을 제공, 참가자들이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덴티움과 취리히대학은 오랜 기간 학술적 교류를 이어오며 기술 발전을 선도해왔다. 취리히대학은 임플란트 연구와 임상교육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관으로, 특히 디지털 임플란트와 최소 침습 수술, 연조직 관리 등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덴티움은 취리히대학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최신 임플란트 기술을 전 세계 치의들에게 전달하며 교육과 제품 후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CE 코스는 연세치대 치과과학교실 50주년을 기념하며 더욱 뜻 깊게 진행됐다. 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지난 8월 2일부터 3일까지 부산 센텀 본사에서 일본 유저들을 대상으로 NYU DDA 코스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일본 치과계의 주요 인사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Dr. Hiroyuki Takino는 일본에서 두 번째로 큰 스터디그룹인 JIADS의 전 이사장이자 임상치주병학회 회장을 역임한 권위자로, 그의 참석은 이번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켰다. NYU DDA는 뉴욕대치과대학과 공동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핸즈온, 라이브서저리 참관 등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는 디오의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일본 치과의사들의 요구와 현지 진료환경을 고려해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첫 날인 8월 2일에는 디오 본사 투어를 시작으로, 손현락 원장(뉴튼치과병원)의 ‘디지털 치의학 트렌드’가 진행됐다. 오후에는 최강덕 원장(선한이웃치과)의 디오나비 풀아치 라이브 서저리를 참관하며 실제 임상 현장을 경험했다. 이어 신준혁 원장(디지털아트치과)의 치과를 방문해 최신 디지털 치과 시스템을 직접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둘째 날인 8월 3일에는 최강덕 원장의 ‘디지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8월 18일 광교 본사에서 ‘Minimalism in Surgery, Prosthesis, and Stress-Free’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 변수환 교수(한림대학교 성심병원), 백장현 교수(경희치대) 등이 연자로 나섰다. 임플란트와 보철에 대한 최신 기술을 다룬 이번 세미나는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유익한 정보를 다루며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bright Implant’의 티슈 레벨 임플란트를 활용해 좁은 치조골(Narrow Ridge)에서도 별도의 골 이식(GBR) 없이 간편하게 식립할 수 있다는 점과 세 가지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Digital Abutment’로 수술시간과 치료기간을 대폭 단축시키는 새로운 워크플로우를 제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덴티움 ‘bright Implant’ Short & Narrow는 기존 방식보다 간편하고 효율적인 임플란트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더 짧은 시간에 수술을 완료할 수 있고, 환자들 또한 치료기간이 크게 단축돼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Digital Abutment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플라즈맵이 지난 8월 8일 ‘2024 플라즈마 기술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플라즈마 표면 처리 기술을 활용한 임플란트의 성능 향상과 증례를 통한 임상적 유효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임유봉 박사, 허중보 교수(부산대), 김동현 원장(더뉴치과), 창동욱 원장(원치과), 김도희 원장(편한치과)이 연자로 나서 강연을 펼쳤다. 각 연자는 △치과에서의 플라즈마 기술과 임상적 유효성 △플라즈마 표면처리 기술을 통한 임플란트 성능 향상 △플라즈마 임플란트 3년, 3,000 케이스 증례 등을 깊이 있게 다뤄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특히 창동욱 원장은 고령자 임플란트 성공률 증대에 대한 다양한 케이스와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고, 김도희 원장은 인증서를 통한 환자의 신뢰도 확보와 치과 경영에 대한 팁을 공유해 호응을 얻었다. 플라즈맵 관계자는 “휴가 기간에도 부산 임상가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덕분에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오는 9월부터 전국투어 세미나를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상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마스터코스가 오는 9월 28일부터 12월 8일까지 오스템 마곡 본사 오스템임플란트연수센터에서 총 8회에 걸쳐 열린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임플란트 보철 개념 이해 및 심화 과정 마스터’라는 교육 목적으로 고정우 원장(서울플러스치과)이 디렉터로 나서고, 김기홍 원장(서울위드치과), 신민우 원장(서울민치과), 이민우 원장(서울S치과) 등 임상 경험이 풍부한 임상의들이 패컬티로 참여해 실제 임상에서의 활용성 제고 부분에 집중할 예정이다. 실제로 교육을 듣는 모든 인원을 대상으로 엔진, 키트, 모델 등 교보재를 개인마다 제공하며 임상과 가장 흡사한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케이스 보철 상황의 적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이론과 실습을 모두 다룰 예정이다. 디지털 임플란트 및 임플란트 틀니 등을 배울 수 있는 것도 이번 마스터코스의 특징이다. 실제로 원가이드 프로그램을 활용한 실습을 진행하며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오버덴처 강의 및 실습도 기획돼 있다. 고정우 원장은 “마스터코스 기간 내 내용을 쉽게 전달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가 오는 9월 21일과 9월 28일, 2회에 걸쳐 ‘하루 만에! 골증강술 완전 정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임필 원장(NY필치과)이 연자로 나서 성공적인 상악동 거상술 비법을 비롯한 다양한 임상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강연은 크게 ‘GBR’과 ‘상악동 거상술(Sinus Lift)’ 등 두 가지로 구성된다. 9월 21일에는 서초구 양재 aT 센터에서, 같은 달 28일에는 대구 수토피아에서 강연이 진행된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개원의들의 임상 고민을 해결해주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면서 “코웰메디 BMP에 관심 있거나 성공적인 Sinus Lift를 원하는 개원의, 그리고 GBR을 완벽히 마스터하고 싶은 임상가 등 모두에게 유익한 강연이 될 것”이라며 많은 치과의사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세미나에서는 △GBR Kit △COWELLⓇBMP △InnoGenicⓇ Wifi-Mesh 등 코웰메디의 대표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면서 “선착순 100명으로 인원이 제한되는 만큼, 참가 희망자는 접수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세미나 등록 및 자세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8월 6일 베트남 홍방치과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를 개최했다. 홍방치대 학생들은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네오 본사를 방문해 임플란트 생산 및 연구시설을 답사한 뒤 임플란트 강연과 함께 핸즈온 코스를 체험했다. 이날 강연을 맡은 허영구 원장은 ‘How to achieve anytime loading and Zero failure implant surgery’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면서 네오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임상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한 참석한 학생들에게 자신의 저서 ‘Minimally Invasive Sinus Surgery’를 전달하며, 앞으로의 학업과 실무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후 학생들은 ‘CMI drilling protocol practice corresponding to various bone quality’ 주제의 핸즈온 코스에 참가해 네오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코스에 참가한 한 학생은 “이번 트레이닝 코스를 통해 최신 임상 트렌드와 네오 제품의 우수성을 알게 됐다”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개최하는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제15회 SHINHUNG IMPLANT DENTISTRY 2024(이하 제15회 SID 2024)’가 오는 9월 1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제15회 SID 2024의 주제는 ‘Everlasting Implant: a Brand-new Start’로 임플란트 식립 시 유지력을 높이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특히 이번 SID 2024에서는 신흥의 새로운 임플란트 시스템 ‘evertis’를 선보인다. ‘evertis’는 신흥의 20년 임플란트 제조 노하우를 집약한 새로운 마스터 브랜드다. 현재 제15회 SID 2024의 사전등록이 한창이다. 사전등록은 DVmall에서 가능하다. 핸즈온의 경우 조기마감됐으며, 학술 등록만 가능하다. 학술 등록비는 7만원이다. SID 2024를 통해 모인 등록금은 (재)신흥연송학술재단을 통해 전국 치과대학에 기부될 예정이다. 제14회 SID 2023에 이어 제15회 SID 2024를연속 참여하는 경우 휴프리디 어트라우마이어 포셉을 증정한다. 다음은 SID 2024 김현종 조직위원장(가야치과병원)과의 일문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이하 KAOMI)가 오는 9월 7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10회 과정 ‘2024 KAOMI Implant Academy(이하 KAMY)’를 진행한다. ‘임플란트 MBTI-나에게 맞는 임플란트 찾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KAMY는 약 두 달간 주말(토, 일)을 활용해 진행되며, 서울대치과병원과 주요 임플란트 회사 실습실에서 강연과 실습을 함께 실시한다. 먼저 9월 7일, 1차 강연에서는 허성주 원장(백&허치과)과 송영우 교수(중앙보훈병원), 조영단 교수(서울치대)가 ‘Long term result of dental implant’, ‘Anatomy and radiographic assessment’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다음날인 8일에는 강남구 GAO 세미나실에서 김남윤 원장(김남윤치주과치과), 김중민 원장(이웰치과), 송영우 교수, 조영단 교수가 임플란트 즉시 식립과 실패한 임플란트의 제거 등에 대한 실습을 진행한다. 이어 9월 21일에는 박원서 교수(연세치대), 이원표 교수(조선치대), 조인우·강대영 교수(단국치대)가 △전신질환자의 임플란트 치료 시 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서성동)이 지난 8월 10일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을 연자로 ‘완전 무치악 환자를 위한 고정성 임플란트 보철 치료 단계에서 결정할 사항들’을 주제로 한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를 시작했다. 이번 세미나는 10일, 11일 그리고 오는 17일과 18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각 보철 단계에서 주요 결정사항을 다루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김세웅 원장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 세미나에서는 △임시 보철물의 선택 △정확한 인상채득 △고정성 임시 보철물의 중요성 △최종 보철물 제작 과정 △장기적인 유지 관리 △교합 양식 선택 등을 다루고 있다. 김세웅 원장은 “임플란트 치료의 복잡성을 강조하고, 임상의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선택지와 그에 따른 최종 결과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고자 한다”며 “특히, 임플란트 식립 직후 임시 보철물의 선택, 정확한 인상채득, 임시 보철물의 중요성, 최종 보철물 제작 과정에서의 교합 상태 조정 등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ITI(International Team for Implantology) 국제임플란트학회 한국지부(회장 권긍록)가 지난 6월 30일, SETEC 컨벤션에서 ‘ITI Annual Section Meeting 2024’를 개최했다. ‘실사구시, 경세치용(實事求是, 經世致用): 사실에 바탕을 두어 진리를 탐구한다. 학문은 세상을 다스리는데 실익을 증진하는 것이어야 한다. Practice-oriented knowledge’를 대주제로 근거 기반의 학술과 임상 콘셉트를 되새기자는 의미를 담아 학술대회를 구성했다. ‘Digital Dentistry’ 세션에서는 △한상선 교수(연세대치과병원)의 ‘How to best utilize CBCT’ △홍성진 교수(경희대치과병원)의 ‘작은 범위 임플란트 보철 Digital Workflow의 Accuracy’ △박찬익 원장(선치과병원)의 ‘무치악 수복을 위한 디지털 워크플로우’ 등의 강연이 펼쳐졌다. 이어 ‘Regeneration’ 세션에서는 △PDRN 적용의 이론적 배경과 임상적 실천 △Regenerative Periodontal Therapy Using Emdogain FL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임상에서 자주 접하는 어려운 상황들을 해결하기 위해 전국 순회 세미나 ‘AZIT: When Treatment Failed’를 개최한다. 메가젠이 주관하고 TEAM AZIT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장기 연수회인 AZIT(A to Z Implant Training)의 철학과 방향성을 이어갈 전망이다. 세미나는 김용진 원장(예스미르치과), 최진 원장(서울미르치과), 손영휘 원장(군포e좋은치과), 박정철 원장(효치과), 나기원 원장(예스미르치과), 이윤형 원장(예스미르치과),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 등 총 7인의 연자가 전국 각 지역의 임상가들과 교류하며 실제 임상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세미나는 오는 8월 31일 서울 강북을 시작으로 △9월 21일 대전 △10월 26일 대구 △11월 23일 서울 강남 △11월 30일 동탄 △12월 14일 부산 △12월 21일 울산 △내년 1월 4일 원주 △1월 11일 인천 △1월 18일 서울 강남 등 주요 도시에서 총 10회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AZIT 연수회는 술기와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철학을 공유하며, 진단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오는 9월 1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임플란트 심포지엄 ‘The 15th Shinhung Implant Dentistry 2024(이하 제15회 SID 2024)’의 강연 프리뷰를 공개했다. 이번 제15회 SID 2024는 △Experiential learning △Deep learning △Everlasting Session △Hands-on으로 구성된다. 지난 제14회 SID 2023에서 처음 선보였던 ‘Learn with evertis Experts’ 강연을 올해도 선보인다. 해당 강연은 신흥 임플란트 사용 케이스에 대한 짧은 강연으로 속도감 있게 임상 꿀팁을 제공해 임상가들에게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호응도가 높아진 만큼 20분씩 강의시간을 늘려 진행한다. 세션1에서는 김양수 원장이 좌장을 맡으며 이태희 원장, 고병대 원장, 송주현 교수가 발표한다. 신승일 교수가 좌장을 맡은 세션2에서는 양건일 교수, 송영우 교수, 공준형 교수가 발표한다. 특히 올해는 ‘evertis’ 임플란트를 이용한 임상케이스를 선보인다. ‘evertis’는 신흥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임플란트 브랜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지역 순회 세미나 ‘메가스쿨 티처스:솔루션을 부탁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메가스쿨 티처스는 메가스쿨(MEGASCHOOL) 연자 14인이 임플란트에서 가장 고민되는 4가지 테마를 주제로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미나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자 서울, 부산, 광주, 대구, 전북에서 4개월간 총 8회에 걸쳐 진행됐다. △심미 △상악 △발치즉시 △디지털을 주제로 풍부한 지식과 임상 노하우를 전수해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높혔다. 대학병원에서 수련을 받고 있는 한 참가자는 “로컬 원장들의 강의를 고루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대학병원과 로컬에서의 임상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이번 강연이 두 환경의 장점을 적절히 결합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전반적인 임상에 도움이 되는 팁과 임상 대가들의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고민을 해결할 수 있었다”며 “상악 임플란트 식립 시 고려해야 하는 상악동과 이에 대한 최신 트랜드와 논문들도 함께 확인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메가젠 관계자는 “참가자들은 이번 찾아가는 세미나에 높은 만족도를 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오는 8월 18일 광교사옥에서 ‘Minimalism in Surgery, Prosthesis, and Stress-free’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narrow ridge에서의 bright implant 식립과 디지털 보철 워크플로우를 다룬다. 핵심 키워드는 bright Implant와 bright CT로, 이를 활용한 간편하고 효율적인 수술 및 보철절차에 중점을 둔다. 뿐만 아니라, 최소 침습 수술 방법론과 디지털 보철 설계방식을 통해 임플란트의 최신 트렌드를 조명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크게 수술과 보철 세션으로 나뉜다. 첫 번째 파트인 수술 세션에서는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이 최소 침습 절개를 소개하며, bright implant 중 티슈 레벨 Ø2.5×11을 활용한 드릴링 시퀀스를 강연한다. 이를 통해 쉽고 간편한 수술 방향성을 제시하며, 실제 임상에 적용 가능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핸즈온 세션에서는 변수환 교수(한림대성심병원)가 덴티움의 디지털 가이드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디자인한 디지털 가이드와 크라운 가이드를 이용한 bright implant 식립을 시연한다. 변수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