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뛰어난 사용성과 스캔속도로 주목받고 있는 메디트가 지난 20일 신제품 ‘i700 wireless’와 ‘i600’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메디트가 처음 선보이는 무선스캐너 ‘i700 wireless’는 무선이 주는 최대 강점인 자유롭고 편리한 스캐닝 환경을 제공한다. 그러면서도 △70FPS의 매끄러운 스캐닝 속도 △UV 살균 △리모트 컨트롤 △리버서블 팁 등 기존 ‘i700’의 장점을 모두 계승한 것이 특징이다. 배터리를 장착하고도 328g의 가벼운 무게와 인체공학적인 설계는 반복적인 스캐닝 작업에서 오는 손목의 피로도를 최소화시켜준다. 초절전 설계와 지능형 배터리 관리시스템을 탑재, 1시간의 연속사용과 8시간의 대기시간을 제공한다. 함께 출시한 ‘i600’은 ‘i700’의 장점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재구성한 제품으로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더불어 소아 및 구강이 작은 환자들을 위한 Small Tip과 자동 캘리브레이션 툴 등 다양한 액세서리도 함께 출시했다.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구강스캐너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는 메디트는 이번 출시에 맞춰 다시 한 번 대대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전치부 특화 미니 임플란트 ‘I-FIX’가 출시 5주년을 맞았다. ‘I-FIX’는 좁은 골폭에도 안전하고, 손쉽게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해 술자와 환자의 부담을 모두 덜어주는 혁신적인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게 덴티스 측의 설명이다. 전치부는 상대적으로 골폭이 좁고 골질이 약하기 때문에 GBR 등의 추가 술식이 필요한 경우가 많고, 식립 위치와 치아의 각도 등을 고려한 보철 디자인 및 제작에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전치부에 특화된 미니 임플란트 ‘I-FIX’를 사용하면, 좁은 골폭에도 무리 없이 식립할 수 있어 상하악 보철 걱정 없이 심미적이고 안정적인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다. ‘I-FIX’는 사용범위에 따라 Angled/Post/O-Ring 등 3가지 타입으로 구분된다. 또한, 1개의 드라이버로 3가지 타입 모두 식립이 가능한 서지컬 툴을 갖추고 있으며, 술자의 편의에 따라 다양한 임플란트 수술에 적합한 추가 구성이 마련돼 있다. 먼저 Angled는 체결력과 안정성을 고려한 External Hex connection의 2Piece 타입으로 식립 방향에 따라 어버트먼트를 선택할 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정밀 인상채득이 가능한 프리미엄 친수성 인상재 ‘Neo Fit’를 출시했다. ‘Neo Fit’는 정밀한 인상채득을 위한 인상재로, 구강 내 습윤한 상황에서도 미세한 부위까지 흘러들어가 정확한 인상채득이 가능하다. 또한 높은 요변성으로 인상재 토출이 용이하고, 흐름성이 좋아 마진 부위에 기포 없이 정확하게 밀착 가능하다. 높은 요변성은 Heavy 인상재의 토출을 쉽도록 만들고, 손의 피로도를 줄여 술자의 편의성도 향상시킨다. 이외에도 Snap-Set 기술을 적용해 구강 내 온도에서 빠른 세팅이 가능하고 초기 고정성이 강화돼 인상채득 시 환자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일반 충진 방식 대비 200배 높아진 고압충진 방식으로 찢김 저항성을 강화, 미세 마진이나 인상재 제거 시 치은 부위에서도 찢어지지 않고 형상이 유지돼 인상의 성공률을 높였다. ‘Neo Fit’는 Heavy, Light, Bite, Putty의 4가지로 출시됐으며, 테스트를 원하는 치과의 경우 담당 영업사원에 문의하면 샘플을 지원한다. 네오 관계자는 “‘Neo Fit’는 친수성, 요변성, 흐름성 등 정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임플란트 라인업 △SQ △OneQ △I-FIX가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적용 가능한 맞춤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SQ는 ‘Submerged and Qualified System’의 약자로, ‘Submerged Type, Depth Control’을 표방한다. 임플란트 시술의 번거로움을 한 번에 해결한다는 의미를 지닌 만큼 심플한 프로토콜이 돋보인다. 골성능이 우수한 SLA 표면, 식립감과 초기 고정력을 극대화한 임플란트 디자인을 적용한 점도 장점 중 하나다. 또한 SQ는 Tapered 디자인을 적용해 고경 확보가 어려운 구치에도 접근이 유리하며, 추가 드릴링 없이 픽스처의 Self-tapping으로도 Crestal Bone 하방에 식립할 수 있고, 낮은 고경에서도 쉽게 적용 가능하다. 지난 2012년 출시된 OneQ는 다양한 크기의 라인업을 통해 폭넓은 임상 적응증을 커버하며, 최적의 SLA 표면을 구현한 임플란트로 호평을 받고 있다. OneQ의 픽스처 디자인은 Tapered와 Straight Body를 더한 멀티 디자인으로 초기 식립감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교합하중 분산에 있어 유리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의 UV 조사 시스템 ‘UV Activator’가 획기적인 치료기간 단축 등 임플란트 시술에서의 장점을 바탕으로 그 영역을 점차 넓히고 있다. 강재석 원장(목포예닮치과병원)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의 오랜 유저로, 신제품이 나오면 가장 먼저 치과 진료에 도입해보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만큼 디오에 대한 강재석 원장의 신뢰는 대단하다. ‘UV Activator’ 또한 마찬가지다. 그는 출시부터 지금까지 UV 임플란트 시스템을 사용해오며 수많은 임상 데이터를 쌓아왔다. 강재석 원장은 “많은 연구자료를 통해 UV의 효과에 대해서는 익히 알고 있었으나, 마땅한 장비가 없어 원내에서 실제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따랐다. 그러던 중 디오가 ‘UV Activator’를 출시한다는 소식을 듣고 큰 고민 없이 바로 사용하게 됐다”며 “UV를 사용하며 얻은 결과를 공유하고, 그 우수성을 여러 임상가들에게 소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UV로 난케이스도 쉽게 극복 그렇다면 강재석 원장이 생각하는 UV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일까? 그는 첫 번째로 빠른 광활성화 시간과 친수성 효과를 꼽았다. 강재석 원장은 “디오의 UV 임플란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유한양행의 ‘타액측정기 렌탈서비스’가 개원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타액측정기 렌탈서비스’는 타액측정기를 장비 비용 없이 소모품만 구매해 이용 가능한 서비스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치과에서 타액측정기 장비를 구비하는 데 부담을 느끼는 이유는 장비구입에 따른 비용부담, 유지비 개념의 소모품 비용, 그리고 전문가 및 스탭 교육 부재 등으로 100% 활용하지 못한다는 우려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이런 개원가의 우려를 고려해 도입한 것이 바로 ‘타액측정기 렌탈서비스’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자사 타액측정기는 국내 유일무이한 제품으로 타 치과 대비 진단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환자들에게 제시할 수 있다”며 “‘렌탈서비스’는 이러한 타액측정기를 매우 경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한양행의 ‘타액측정기 Sill-Ha ST4910’은 △우식성 박테리아 △산성도 △완충능 △혈액 △백혈구 △단백질 △암모니아 등 총 7가지에 이르는 구강 내 상황을 수치화해 제공한다. 우식성 박테리아와 산성도, 완충능은 치아의 탈염작용과 관련된 것으로 이를 통해 종합적인 치아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혈액, 백혈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승근 원장(공릉서울치과)은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서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개원을 이어가고 있다. 한 곳에서 오랜 세월 개원을 하다 보니, 초등학생이었던 환자가 성인이 된 후에도 치과를 찾는 일이 다반사다. 그만큼 환자들과의 남다른 유대관계를 자랑하는데, 이러한 관계형성의 기본은 다름 아닌 철저한 진료에 있다. 이승근 원장은 철저한 진료의 기본이 되는 장비가 바로 CT라고 말한다. CT는 치과의 필수장비 이승근 원장은 처음 개원 당시 CT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점점 많은 진료를 하게 되면서 CT의 필요성을 느끼게 됐고, 덴티움에서 가성비가 우수한 ‘rainbow CT’를 출시했다는 소식에 구매를 결정하게 됐다. 현재는 CT를 치과의 필수장비로 여기고 있다는 이승근 원장은 CT 촬영을 바탕으로 발치 즉시 식립도 자신 있게 권하고 있다. CT 촬영을 통해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한지 알 수 있는 것은 물론, 뼈의 양과 임플란트 식립 각도 등 정확한 치료계획을 세우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이승근 원장은 ‘rainbow CT’의 경우 전치부 blurring 없는 깨끗한 영상구현으로 정확한 진단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에어플로우® 맥스’를 최근 출시했다. 임플란트주위염과 치주염 예방을 위한 EMS의 ‘에어플로우®가 업그레이드된 것. ‘에어플로우® 맥스’는 ‘에어플로우®’의 성능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튜닝 키트로, 파우더 소모는 줄이고 바이오필름과 스테인 제거 효율은 높였다. 또한 치료 시 발생하는 에어로졸도 상당히 감소시켜 코로나 시대 임상가의 고민을 덜어줄 전망이다. 신흥에서 단독 출시하는 ‘에어플로우® 맥스’를 6월까지 구매할 경우 특별 혜택도 제공된다. ‘에어플로우® 맥스’ 핸드피스는 특허 받은 Guided Laminar 에어플로우®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물 분사구에 6개의 작은 수로를 구성해 물 입자가 일정하게 움직이게 하는 것이 기술의 핵심이다. 그 결과 여러 방향으로 분사되던 에어로졸이 획기적으로 줄었다. 실제로 EMS 임상 테스트 참여자의 90% 이상이 에어로졸이 확연히 감소했다고 응답했다. 에어로졸이 줄어 술자의 가시성이 더욱 좋아졌으며, 환자에게 물이 튀는 현상도 2.5배 이상 줄었다. 파우더 소모량도 27%가량 감소했다. 테이퍼 형태의 파우더 관을 지나며 파우더 입자의 속도가 훨씬 빨라져 바이오필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워랜텍이 장기적으로 안전한 신개념 보철 시스템, ‘InEx’로 개원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워랜텍의 ‘InEx 시스템’은 Bone Level Internal Conical Joint를 Soft Tissue Level External Hex Joint로 전환한 것으로, 장기적 안정성을 보장한다. 임플란트 보철을 할 때 흔히 스크루, 시멘트, 혹은 SCRP 타입 등을 이용한다. 각각의 타입은 술자의 선호도에 따라 결정되기도 하고, 구강 내 상황에 따라 선택되기도 한다. 하지만 기존의 임플란트가 실패한 경우, 보철물이 자주 빠지거나 실패한 경우, 픽스처가 깊거나 위치가 보철하기 어렵게 식립된 경우 등 추후에 발생할 수 있는 AS를 감안하면 어떤 타입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스러운 경우가 많다. 워랜텍은 ‘InEx 시스템’으로 그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기존의 솔리드 어버트먼트의 Top 부분이 External 타입 픽스처의 상부와 비슷한 모양으로 설계돼 있고, preload weak 포인트가 MUA 상부에 연결되는 Ti 베이스 스크루인 만큼, 합병증 예방차원에서 일반적인 투 피스 어버트먼트보다 우수하다. 또한 기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제노레이(대표 박병욱)의 고해상도 CBCT, ‘PAPAYA 3D Premium Plus(이하 PAPAYA 3D)’를 공식 론칭했다. 네오는 지난 2월 업무협약을 통해 제노레이의 주력장비인 ‘PAPAYA 3D’를 비롯해 △Portable 엑스레이 ‘PORT-X’ 시리즈 △스탠더드 엑스레이 ‘DVAS’ △구강센서 ‘GIX-1’ 등 영상진단 필수장비를 개원가에 공급하고 있다. 제노레이의 독자적인 기술로 탄생한 ‘PAPAYA 3D’는 4 in 1(CBCT, 파노라마, 세팔로, 모델 스캐닝) 제품으로, 선명한 영상뿐 아니라 해부학적 구조물의 형태를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다. 특히 CT와 파노라마의 경우 각각의 센서를 별도로 탑재, 우수한 화질의 영상을 제공하며, 핵심부품인 센서의 수명까지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촬영 포지션 메모리 기능, 대면적 CBCT, 원샷 세팔로 등 임플란트는 물론이고 교정진단을 위한 영상도 제공한다. 제노레이가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 ‘Theia’는 SMARF™를 통해 금속 아티팩트의 영향을 최소화한 고품질의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간편한 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기본에 충실한 치과용 유니트체어 ‘NEO Chair M3(이하 네오 M3)’를 출시했다. 지난달말 출시한 ‘네오 M3’는 환자의 편안함과 안정성, 그리고 최적화된 진료 포지션을 고려한 치과용 유니트체어로 차별화된 디자인, 업그레이드된 진료 편의성 등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먼저 ‘네오 M3’는 넓고 슬림한 백레스트로 사용자의 무릎 간섭을 최소화해 최적의 진료 포지션을 제공한다. 이같은 인체 공학적 디자인은 진료 시 환자의 피로감을 줄여준다. 또한 시트 틸팅 기능을 탑재해 등판 하강 시 환자의 진료 위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보다 정확한 진료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편안한 2관절 헤드레스트로 원하는 각도와 높이로 포지셔닝을 할 수 있으며 낮은 시트 포지션으로 소아와 노인 환자의 편의성도 높였다. 또한 장애물 감지 및 수관 세척 기능도 탑재했다. 장애물 감지 시 사용자와 환자의 안전을 위해 하강하지 않고 자동으로 작동을 중지하도록 설계됐다. 빌트인된 증류수 및 살균수는 튜빙 내 세균과 바이오 필름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위생관리도 한결 손쉽다. 이외에도 핸드피스에 온수를 공급,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박원배 원장(박원배치과)은 서울 성북구 석관동에 개원한지 30년이 넘었다. 한 자리에서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개원을 하다 보니, 환자들과 깊은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최상의 장비와 재료의 선택은 물론이고, 지금까지도 임상적 연구를 지속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환자들과의 깊은 유대감 때문이다. 그런 그가 선택한 덴티움의 ‘rainbow CT’. 현재는 최신형인 ‘bright CT’로 대체됐지만, 아직까지도 충분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는 박원배 원장의 얘기를 들어봤다. ‘더 크게 더 편리하게’ 동급 최대 FOV 덴티움의 ‘rainbow CT’는 보다 넓은 FOV 지원으로 정확한 진단을 가능케 한다. 박원배 원장 역시 이러한 ‘rainbow CT’에 높은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 박 원장은 CT 촬영 시 SINUS 뿐 아니라 최소한 Maxillary ostium까지의 사이즈는 꼭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박원배 원장은 “상악동 수술을 위해 CT를 판독하는 과정에서 Obstructed Ostium을 발견하고 배농술을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FOV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제한된 정보로만 진단을 내릴 수밖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2018년 출시한 ‘SQ 임플란트’가 식립감과 안정성, 골유착 3박자를 고루 갖춘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SQ’는 ‘Submerged and Qualified System’의 약자로, ‘Submerged Type, Depth Control’을 표방한다. 임플란트 시술의 번거로움을 한 번에 해결한다는 의미를 지닌 만큼 심플한 프로토콜로 임상가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골성능이 우수한 SLA 표면, 식립감과 초기 고정력을 극대화한 임플란트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손꼽히는 장점 중 하나다. ‘SQ 임플란트’는 Tapered 보디 디자인을 적용해 고경 확보가 어려운 구치부 접근에 유리하게 설계됐다. 추가 드릴링 없이 픽스처의 Self-Tapping으로도 Crestal Bone 하방에 식립이 용이하며, 낮은 고경에서도 쉽게 적용이 가능하다. Dual thread 와 얇고 날카로운 나사선은 원하는 만큼 식립 깊이를 조절할 수 있고, 걸림 없이 빠르고 부드러운 식립감을 제공해 임상에서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강력한 트위스트 드릴은 날렵하게 세워진 날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2일 미리 보는 디오나비, ‘스마트나비(SMARTnavi.)’를 오픈했다. ‘스마트나비’는 디오에서 제공하는 디지털 솔루션을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한 디지털 토털 플랫폼으로, 디오나비 시술 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수술준비를 비롯한 모든 과정을 미리 확인해 정확한 시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무엇보다 ‘스마트나비’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수술 예정 케이스의 드릴링 순서와 각 툴의 사용방법은 물론, 드릴의 종류와 주의사항까지 미리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다수의 임플란트 식립 시 중복되는 드릴링 프로토콜을 계산해 불필요한 드릴 교체 없이 최적화된 드릴 진행순서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시술의 정확성과 편의성을 한 층 높였다. 더불어 직관적이고 간단한 UI 디자인과 시각화된 정보 및 음성지원 기능은 기존에 디오나비를 사용하던 술자뿐 아니라 신규 개원의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오 홍보팀 이용영 팀장은 “‘스마트나비’는 디지털 치과를 완성해줄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술자들에게 더 편리한 디지털 진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오나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난 2019년 출시된 디오(대표 김진백)의 ‘UV Activator2’가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UV 임플란트 시스템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UV Activator2’는 360。 원통형 UV Light를 활용해 20초의 UV 조사를 거친다. 특히, UV 처리를 위한 특허 받은 전용 앰풀을 적용, 픽스처 표면에 빈틈없는 광원 조사를 통해 친수성 효과를 극대화했다. 전용 앰풀은 2중 포장 멸균 시스템으로 공기 중에 노출된 오염물질로부터 오염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앰풀을 개방하지 않고 UV를 조사하기 때문에 사용 편의성과 안정성 모두 해결했다. 특히 디오는 UV 임플란트 시스템과 ‘디오나비’를 결합해 새로운 진료 프로토콜을 만들어냈다. ‘디오나비’와 UV 임플란트 시스템을 동시에 활용해 정확한 식립과 빠른 임플란트 고정을 이끌어낸 것이다. 이는 곧 최종 보철 수복까지 전체 치료 기간을 단축하며 술자와 환자 모두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무엇보다 UV 임플란트 시스템은 다년간 수많은 임상 데이터를 축적하며 차별화를 두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UV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해 다양한 주제로 임상적 우수성을 입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