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내 워터 시스템 및 컴프레서 전문업체 인제(대표 강양수)의 ‘IJ-1000S’ 및 ‘IJ-100S’는 100% 중성 살균 기능수를 생성하는 진료 수 시스템이다. 인제는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중성 살균수를 만들 수 있는 원천 기술을 확보, 의료기관 내 2차 감염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국내 원천기술로 더욱 주목 인제 측은 지난 SIDEX 2017을 통해 ‘IJ-1000S’ 및 ‘IJ-100S’ 워터 시스템을 선보였다. 살균력이 뛰어난 차아염소산수는 치과 등 의료기관은 물론,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 일반인에게도 많이 판매되고 있다. 인체에 무해하기 때문에 가글용액이나, 과일 세척 등에도 널리 쓰이고 있다. 인제 워터 시스템은 산성이 아닌 중성 살균기능수를 생성한다. 100% 인체에 무해하며, 더욱이 장비 부식에 대한 우려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촉매전극을 이용한 살균방식으로 살균수를 생성하는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인제는 치과 감염예방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자사 제품이 최선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인제 강양수 대표는 “당사는 교차 감염으로 인한 세균감염과 수배관에 의한 2차 감염을 줄이기 위해 꾸준한 연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하고 있는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지난 2014년 론칭한 Full Digitalized Computer Guided Surgery System ‘DIOnavi(디오나비)’가 출시 3년 만에 3만 9,000여 케이스, 9만 6,000여 홀 이상 식립하는 등 조만간 10만홀 식립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정확한 진단, 완벽한 시술~ 디오 측은 “디오나비는 출시 후 3년간 국내외 임상의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디오나비는 디지털 임플란트의 필수요소인 정확성과 안정성, 편의성에서 차별성을 가지고, 특히 환자들에게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는 데 한 몫을 단단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디오나비는 In Put Data에서 Out Put 제품까지 전 공정의 Digitalization이 시스템화돼 있다. 치료 전 과정을 디지털 데이터를 통해 진행해 수술 전 컴퓨터로 3D 모의수술을 통해 개인의 구강구조와 잇몸 뼈에 맞게 식립 위치와 각도, 깊이까지 파악해 최상의 시술방법을 결정하고, 빠르게 시술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다양한 케이스에 완벽한 솔루션 제공 디오나비는 각종 케이스에 적용할 수 있는, 선택
흐름성과 유지력,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외산 절반 수준, 뛰어난 가격 경쟁력까지 겸비 스피덴트가 적절한 흐름성, 높은 형태 유지력, 우수한 압축강도를 두루 갖춘 광중합형 흐름성 복합레진 ‘EsFlow’를 최근 출시했다. 효과적인 충전을 위해선 흐름성이 적절하면서도 효과적인 형태 유지가 가능해야 하는데, ‘EsFlow’는 이 상반된 두 가지 조건을 완벽하게 충족시킨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외에도 뛰어난 심미성을 바탕으로 전치부 적용이 용이하며, 무엇보다 외산의 절반에 해당하는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편집자주] 기본에 충실한 복합레진 ‘EsFlow’ ‘EsFlow’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높은 형태 유지력이다. 스피덴트에 따르면 ‘EsFlow’는 현재 시판 중인 플로우 레진 중 가장 우수한 형태 유지력을 보인다. 여기에는 스피덴트의 기술 노하우가 집약됐다. 컴포짓 레진의 특성상 단량체와 무기 충전재의 혼합비율, 그리고 단량체 사슬길이에 따라 물성이 달라지게 되는데, 스피덴트 기술연구소에서 단량체 성분과 무기충전재의 최적 조합비를 찾아내는 데 성공했다. 그 결과 슬럼핑 현상이 거의 없으면서도 뻑뻑하지 않는 용이한 흐름성을 구현했다. 덕분에
이노디(대표 최병환)가 5년간의 연구 끝에 자체개발해 출시 직후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U.P. FIBER SPLINT(이하 화이버 스플린트)’가 ‘ino-Fil A3·ino Flow A3’ 레진 패키지로 새롭게 선보인다. 화이버 스플린트는 교정치료 후 치아의 재이동을 막는 교정용 리테이너 역할은 물론, 임플란트 임시 보철물과 동요치 고정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섬유형 스플린트다. 제품의 국산화에 성공한 이노디는 개원가의 부담을 더욱 줄여주기 위해 레진 패키지 상품을 내놓았다. 전용레진으로 개원가 부담 더욱 줄여 교정치료 후 치아의 재이동을 막기 위한 교정용 리테이너인 화이버 스플린트는 기존 와이어 리테이너를 대체할 수 있고 시술과 심미성을 모두 감안한 제품으로 출시 직후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노디 관계자는 “교정치료 후 치료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일정 기간 와이어로 고정시키거나 스플린트 등 유지 장치를 장착하게 되는데, 이는 매우 번거롭고, 장기간 치료 후에 환자에게 또 다른 부담을 줄 수 있다”며 “치아색과 유사한 섬유 재질의 화이버 스플린트는 비교적 시술이 간편하고, 심미적으로 보다 안정감을 줄 수 있어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임플란트 필수요소 안정적으로 구현 지난해 10월 출시 후 10만개 판매 돌파로 입증 (주)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해 10월 출시한 ‘IS-Ⅲ active’가 출시 9개월 만에 10만개 이상 판매되면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IS-Ⅲ active는 임플란트가 갖춰야 할 기본 요소라고 할 수 있는 △디자인 △표면처리 △Connection 세 부분 모두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설계로 안정성과 편의성에서 차별성을 가진다. 어떤 환경에서도 ‘초기고정’ 효과적 네오의 대표적인 컨셉인 ‘Anytime Loading’ 이론을 기술력으로 구현한 ‘IS-Ⅲ active’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IS-Ⅲ active는 픽스처 플랫폼 상부에 Micro Groove 디자인을 적용해 Bone Loss를 방지하고 잇몸 Sealing 효과를 극대화한다. 픽스처의 Thread도 0.9 Pitch로 증가해 Bone과 픽스처 간의 접촉 면적을 늘려 고정력과 골융합률을 높였다. 또한 S.L.A. Surface의 공정기술 개선으로 1.4배 이상의 표면적이 늘어났으며, 임플란트 하부의 Cutting Edge도 넓어져 식립감과 고정력이 향상됐다.
메르스균 99% 살균, 치과를 청정지역으로 신개념 공간 살균기 ‘STR’…신물질 ST라디칼로 2차 감염 차단 지난달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17에서 눈에 띄는 아이템이 있었다. 바로 치과감염예방 전문 브랜드 케어라이브(대표 나승권)의 ‘STR-SOLUTION’. 이 제품은 얼핏보면 공기청정기와 같지만, 기존 공기청정기와는 개념부터 다른 신개념 공간 살균 시스템이다. SIDEX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인 STR-SOLUTION은 현재 많은 치과에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공간살균으로 2차 감염 원천 차단 21세기를 살고 있는 우리 인류가 대면하고 있는 여러 위험 중에서 실질적으로 느끼는 공포감과 손실은 바이러스, 슈퍼박테리아 등 미생물의 공격이며, 그 심각성은 갈수록 더해지고 있다. 2003년 사스(SARS), 2009년 신종플루 그리고 2015년 메르스(MERS) 사태를 연이어 겪으면서 국민들은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감이 극에 달했다. 특히 국내 최고의 의료기관들까지 속수무책으로 메르스에 당하는 것을 지켜보았고, 바이러스 감염이 개인 및 가정의 불행만이 아닌 국가경제의 손실로 이어지는 것을 확인했다. 케어라이브가 지난 SIDEX 2017에서
5년간 연구 끝에 탄생한 토종 브라켓 심미성은 높이고 이물감은 낮춰…하반기 출시될 ‘원셀프 P’도 기대 스피드덴탈(대표 김기수)이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스피드덴탈의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 ‘원셀프’는 5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에 성공한 값진 결과물이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성능으로 승부수를 걸 예정이다. 또한 올 하반기부터 세계적 수준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자랑하는 후속 제품들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니, 향후 스피드덴탈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뛰어난 품질과 비교할 수 없는 가격 경쟁력 자가결찰 브라켓은 호선을 쉽게 장착할 수 있다는 이점으로 교정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여기에 심미성까지 더한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은 환자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지속적인 수요를 창출하고 있는 추세다. 스피드덴탈 역시 대세로 자리 잡은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 개발에 사활을 걸었다. 약 5년전 자가결찰 브라켓 개발에 착수한 스피드덴탈은 ‘원셀프’를 최근 시장에 내놨다. 그 과정에서 시제품 6,000세트를 전량 폐기하는 일까지 벌어지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는 완성도를 더욱 높인 ‘원셀프’를 탄생시키는 데 자양분이 됐다.
내구성·편리성 높이고, 단점 개선으로 보다 완벽한 근관충전 ‘3년 무상 사후관리’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 다이아덴트(대표 류재훈)가 내구성과 술자의 편리성을 높이고 문제점을 줄인 ‘Dia-Duo’를 출시했다. 지난 SIDEX 2017에서 처음 공개되며 세련된 디자인과 향상된 성능, 합리적인 가격 등으로 많은 사용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는 등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 ‘Dia-Duo’는 기존에 다이아덴트가 판매했던 무선 근관충전장비인 ‘DiaPen & DiaGun’을 새롭게 리뉴얼, 자체개발한 장비다. 이미 지난 3월 독일에서 개최된 IDS 2017에서 첫 선을 보이며, 해외 바이어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다이아덴트는 이러한 평가와 자신감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도 SIDEX 2017을 통해 성공적인 소개와 론칭을 마친 바 있다. ‘임상가의 마음으로’ 제품 품질, 편리성 향상으로 경쟁력 Up 다이아덴트는 임상가들이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의 내구성을 강화, 고장발생 빈도를 낮추는 등 품질개선에 주력했다. 특히, 이전 제품에서 보여졌던 실제온도와 표시온도의 차이가 발생하는 문제점을 개선, 실제 표시 온도와 도달 온도 간의 차이를
충치·구강건조증·지각과민을 한 번의 도포로 겔 타입으로 편리한 사용…임상으로 입증된 뛰어난 예방효과 조광덴탈(대표 김용주)이 간단한 칫솔질만으로 충치와 지각과민, 구강건조증 등을 예방할 수 있는 예방치료 겔 ‘Enamelon’을 출시했다. ‘Enamelon’은 이미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임상 검증을 마친 제품으로, 술자와 환자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국내에서도 예방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Enamelon’의 활용 가능성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불소 바니쉬를 뛰어넘는 예방효과 ‘Enamelon’은 불소 바니쉬의 예방효과를 뛰어넘는 제품이다. 실제로 ‘Enamelon’의 효과는 충치·치주염 예방 외에도 △구강건조증 해소 △지각과민증 완화 △치아의 재무기화 촉진 및 탈회 억제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특히 구강건조증 해소와 지각과민증 완화는 ‘Enamelon’만이 가지고 있는 특수한 예방효과라 할 수 있다. 먼저 ‘Enamelon’은 충치와 치주염 예방에 사용된다. ‘Enamelon’의 불소함유량은 불소치약(5,000ppm)의 1/5에 불과하지만, 2배 이상의 불소 흡수효과를 가지고 있다. 과다 사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Root Membrane technique’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는 ‘Root Membrane Kit’를 출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17에서 새롭게 론칭했다.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 해결사 ‘Socket Shield technique’, ‘Root Submergence technique’, ‘Partial Extraction Therapy’ 등으로 불리는 Root Membrane technique은 환자의 치아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고, 즉시식립을 하는 시술로, 특히 전치부 심미 수복을 위한 효과적인 시술로 꼽히고 있다. 메가젠 관계자는 “성공적인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를 위해 Root Membrane Kit로 누구나 간편하고 쉽게 시술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Root Membrane technique은 환자의 치아를 제거하지 않고, 치아의 일부를 남겨 협측 및 안면 뿌리 부분이 협측판과의 생리학적 관계가 손상되지 않은 채 그대로 유지되도록 하는 시술 방법이다. 이 시술은 현재 다양한 술식과 기구들을 이용해 이뤄지고 있지만, 시술이 어렵고 숙련된 의사만이 시도할 수 있는 영역
근관충전용 실러의 ‘삼박자’ 모두 갖춰 우수한 안정성·불투과성·밀폐성…충분한 경화시간으로 수축현상 최소화 스피덴트가 우수한 생체적합성과 방사선 불투과성, 완벽한 밀폐성으로 무장한 근관충전용 실러 ‘Vioseal’을 최근 출시했다. 치근관의 영구적인 봉쇄라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함과 동시에, 우수한 방사선 불투과성과 편리한 조작 등으로 술자의 편의를 상당히 끌어올린 제품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제품이다. 뛰어난 생체적합성으로 안전성 보장 스피덴트는 ‘Vioseal’의 특징을 생체적합성, 방사선 불투과성, 밀폐성의 세 가지로 요약하고 있다. 먼저 생체적합성은 에폭시 레진의 한계를 뛰어넘는 ‘Vioseal’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에폭시 레진의 경우 재료의 특성상 얼마간의 유해성분을 띠고 있기 마련이다. 스피덴트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Hydroxyapatite, Calcium oxide, Tricalcium phosphate 뿐만 아니라 Tricalcium phosphate를 적용함으로써 경조직과의 친화성은 물론, 치근관 내에서 영구 충전에 따른 생체적합성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이와 같은 ‘Vioseal’의 물리화학적, 생물학적
골이식 걱정 끝! ‘완벽’ 오비스 솔루션 뛰어난 골 재생 능력과 안정성 동반한 차폐기능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바이오사업부를 통해 야심차게 출시한 바이오제품 브랜드 ‘오비스(Ovis)’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특히 ‘오비스 본 BCP’와 신제품 ‘오비스 BCP 콜라겐 멤브레인’에 대한 개원가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탁월한 순도를 바탕으로 한 뛰어난 골 생성 능력과 안정성을 동반한 뛰어난 차폐기능이 해당 제품의 인기비결이라 하겠다. 황금비율로 합성된 ‘오비스 본 BCP’ 덴티스 바이오 라인업의 대표 제품인 ‘오비스 본 BCP’는 HA 20%와 β-TCP 80%의 황금비율로 합성된 Biphasic Calcium Phosphate 계열의 합성골 이식재다. 타사와 차별화된 점은 탁월한 순도에 있다. 99.9% 순수한 성분을 만들기 위해 모든 공정을 클린룸에서 진행한다. HA와 β-TCP를 분리 제조한 후 합성과정과 최종 포장까지 이뤄지는 복잡한 공정임에도 최적의 비율과 고순도의 정제된 성분 유지를 위해 덴티스는 엄격한 제조공정을 고집하고 있다. HA : β-TCP = 2 : 8 황금비율 공식으로 합성된 ‘오비스 본 BCP’는 체내 이식 후 염증이나
디지털 교합분석의 끝판왕 ‘T-Scan Novus’ 좋은보코, 정밀성·편의성에 초점 맞춘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좋은보코(대표 이원우)가 ‘T-Scan’의 최신 업그레이드 버전인 ‘T-Scan Novus’를 출시했다. 덕분에 디지털 교합 측정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요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보다 손쉽고 정확하게 교합 측정이 가능해졌다. 디지털 교합분석의 끝판왕 ‘T-Scan Novus’의 특징을 알아보자. 정교한 교합 측정의 중요성 모든 치과치료가 중요하겠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치료는 교합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보철, 교정, 임플란트 등 대부분의 치료에서 교합은 모든 진료의 마무리에 해당하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특히 지금처럼 임플란트가 대중화된 상황에서, 교합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된다. 부적절한 교합은 보철물과 임플란트 픽스처 파절의 원인이 된다. 좀 더 깊이 들어가면, 저작계의 기능을 효과적이고 조화롭게 하기 위한 필수요소는 전방유도다. 전방유도는 크게 견치유도, 군기능유도, 양측성 균형교합 등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먼저 견치유도는 수직적, 수평적 피개를 가진 견치가 하악의 수평 운동 시 구치부를 이개시켜주는
Metal Free 착용감 ‘탁월’, 상하악 분리로 개구 이동 ‘완벽’ 구강 구조 맞춤형 설계, 환자 만족도 높여 수면전문기업 매클립스(대표 심윤섭)가 구강내 특징을 고려한 인체 공학적 설계로 만들어진 코골이·수면무호흡 장치 ‘MACLiPS®7’를 출시해 관심을 모은다. 코골이·수면무호흡이 우리 몸에 미치는 악영향은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 낱낱이 밝혀졌고, 그 심각성은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많은 치료법이 등장, 그 중 구강내장치를 통한 코골이·수면무호흡증의 개선은 많은 연구를 통해 확인된 바 있다. 매클립스가 구강내 특징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위생적이고 착용감이 탁월한 코골이·수면무호흡 장치 ‘MACLiPS®7’를 출시했다. ‘MACLiPS®7’는 상악과 하악에 사용하는 두 개의 스플린트로 구성된 장치로 메탈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사용자들의 착용감을 한껏 높였다. ‘MACLiPS®7’는 사용자의 구강 구조에 맞춤형으로 제작한 코골이·수면무호흡 환자를 위한 구강내 장치로, 착용 시 하악의 위치를 앞쪽으로 이동시켜 기도의 공간을 확보, 유지해주는 원리로 만들어졌다. ‘MACLiPS®7’는 턱의 위치 교정기와 비슷해, 환자의 인두
섬유라고 얕보지 마! 와이어를 능가하는 강도! 교정치료 후 유지·임플란트 임시 보철물 고정에 탁월…수입산 절반 이하의 가격 경쟁력 치과용 파이버 소재 전문기업 이노디(대표 최병환)가 5년의 연구 끝에 ‘U.P. FIBER SPLINT’를 출시했다. ‘U.P. FIBER SPLINT’는 교정치료 후 유지역할은 물론이고, 임플란트 임시 보철물과 흔들리는 치아의 고정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섬유형 스플린트다. 국내에서는 관련 제품이 없어 비싼 수입산에만 의지해오다, 이번 이노디의 제품 출시로 개원가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게 됐다. [편집자주] 다양한 쓰임새 ‘전천후’ 섬유형 스플린트 약 2년간의 교정치료가 끝나면, 완성된 치료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일정기간 유지장치를 장착하게 된다. 마우스피스처럼 끼우는 스플린트를 장착하기도 하지만, 그 과정이 매우 번거로워 와이어를 레진으로 고정시키는 유지방법을 주로 이용한다. 하지만 2년 동안 와이어와 브라켓을 장착해온 환자에게 다시금 와이어로 유지를 해야 한다는 사실은 적지 않은 부담이다. 이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해외에서 출시된 섬유 소재의 유지장치를 사용했었다. 국내에도 수입되며 널리 사용됐지만,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