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구강건조증·지각과민을 한 번의 도포로 겔 타입으로 편리한 사용…임상으로 입증된 뛰어난 예방효과 조광덴탈(대표 김용주)이 간단한 칫솔질만으로 충치와 지각과민, 구강건조증 등을 예방할 수 있는 예방치료 겔 ‘Enamelon’을 출시했다. ‘Enamelon’은 이미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임상 검증을 마친 제품으로, 술자와 환자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국내에서도 예방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Enamelon’의 활용 가능성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불소 바니쉬를 뛰어넘는 예방효과 ‘Enamelon’은 불소 바니쉬의 예방효과를 뛰어넘는 제품이다. 실제로 ‘Enamelon’의 효과는 충치·치주염 예방 외에도 △구강건조증 해소 △지각과민증 완화 △치아의 재무기화 촉진 및 탈회 억제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특히 구강건조증 해소와 지각과민증 완화는 ‘Enamelon’만이 가지고 있는 특수한 예방효과라 할 수 있다. 먼저 ‘Enamelon’은 충치와 치주염 예방에 사용된다. ‘Enamelon’의 불소함유량은 불소치약(5,000ppm)의 1/5에 불과하지만, 2배 이상의 불소 흡수효과를 가지고 있다. 과다 사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Root Membrane technique’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는 ‘Root Membrane Kit’를 출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17에서 새롭게 론칭했다.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 해결사 ‘Socket Shield technique’, ‘Root Submergence technique’, ‘Partial Extraction Therapy’ 등으로 불리는 Root Membrane technique은 환자의 치아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고, 즉시식립을 하는 시술로, 특히 전치부 심미 수복을 위한 효과적인 시술로 꼽히고 있다. 메가젠 관계자는 “성공적인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를 위해 Root Membrane Kit로 누구나 간편하고 쉽게 시술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Root Membrane technique은 환자의 치아를 제거하지 않고, 치아의 일부를 남겨 협측 및 안면 뿌리 부분이 협측판과의 생리학적 관계가 손상되지 않은 채 그대로 유지되도록 하는 시술 방법이다. 이 시술은 현재 다양한 술식과 기구들을 이용해 이뤄지고 있지만, 시술이 어렵고 숙련된 의사만이 시도할 수 있는 영역
근관충전용 실러의 ‘삼박자’ 모두 갖춰 우수한 안정성·불투과성·밀폐성…충분한 경화시간으로 수축현상 최소화 스피덴트가 우수한 생체적합성과 방사선 불투과성, 완벽한 밀폐성으로 무장한 근관충전용 실러 ‘Vioseal’을 최근 출시했다. 치근관의 영구적인 봉쇄라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함과 동시에, 우수한 방사선 불투과성과 편리한 조작 등으로 술자의 편의를 상당히 끌어올린 제품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제품이다. 뛰어난 생체적합성으로 안전성 보장 스피덴트는 ‘Vioseal’의 특징을 생체적합성, 방사선 불투과성, 밀폐성의 세 가지로 요약하고 있다. 먼저 생체적합성은 에폭시 레진의 한계를 뛰어넘는 ‘Vioseal’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에폭시 레진의 경우 재료의 특성상 얼마간의 유해성분을 띠고 있기 마련이다. 스피덴트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Hydroxyapatite, Calcium oxide, Tricalcium phosphate 뿐만 아니라 Tricalcium phosphate를 적용함으로써 경조직과의 친화성은 물론, 치근관 내에서 영구 충전에 따른 생체적합성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이와 같은 ‘Vioseal’의 물리화학적, 생물학적
골이식 걱정 끝! ‘완벽’ 오비스 솔루션 뛰어난 골 재생 능력과 안정성 동반한 차폐기능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바이오사업부를 통해 야심차게 출시한 바이오제품 브랜드 ‘오비스(Ovis)’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특히 ‘오비스 본 BCP’와 신제품 ‘오비스 BCP 콜라겐 멤브레인’에 대한 개원가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탁월한 순도를 바탕으로 한 뛰어난 골 생성 능력과 안정성을 동반한 뛰어난 차폐기능이 해당 제품의 인기비결이라 하겠다. 황금비율로 합성된 ‘오비스 본 BCP’ 덴티스 바이오 라인업의 대표 제품인 ‘오비스 본 BCP’는 HA 20%와 β-TCP 80%의 황금비율로 합성된 Biphasic Calcium Phosphate 계열의 합성골 이식재다. 타사와 차별화된 점은 탁월한 순도에 있다. 99.9% 순수한 성분을 만들기 위해 모든 공정을 클린룸에서 진행한다. HA와 β-TCP를 분리 제조한 후 합성과정과 최종 포장까지 이뤄지는 복잡한 공정임에도 최적의 비율과 고순도의 정제된 성분 유지를 위해 덴티스는 엄격한 제조공정을 고집하고 있다. HA : β-TCP = 2 : 8 황금비율 공식으로 합성된 ‘오비스 본 BCP’는 체내 이식 후 염증이나
디지털 교합분석의 끝판왕 ‘T-Scan Novus’ 좋은보코, 정밀성·편의성에 초점 맞춘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좋은보코(대표 이원우)가 ‘T-Scan’의 최신 업그레이드 버전인 ‘T-Scan Novus’를 출시했다. 덕분에 디지털 교합 측정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요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보다 손쉽고 정확하게 교합 측정이 가능해졌다. 디지털 교합분석의 끝판왕 ‘T-Scan Novus’의 특징을 알아보자. 정교한 교합 측정의 중요성 모든 치과치료가 중요하겠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치료는 교합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보철, 교정, 임플란트 등 대부분의 치료에서 교합은 모든 진료의 마무리에 해당하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특히 지금처럼 임플란트가 대중화된 상황에서, 교합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된다. 부적절한 교합은 보철물과 임플란트 픽스처 파절의 원인이 된다. 좀 더 깊이 들어가면, 저작계의 기능을 효과적이고 조화롭게 하기 위한 필수요소는 전방유도다. 전방유도는 크게 견치유도, 군기능유도, 양측성 균형교합 등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먼저 견치유도는 수직적, 수평적 피개를 가진 견치가 하악의 수평 운동 시 구치부를 이개시켜주는
Metal Free 착용감 ‘탁월’, 상하악 분리로 개구 이동 ‘완벽’ 구강 구조 맞춤형 설계, 환자 만족도 높여 수면전문기업 매클립스(대표 심윤섭)가 구강내 특징을 고려한 인체 공학적 설계로 만들어진 코골이·수면무호흡 장치 ‘MACLiPS®7’를 출시해 관심을 모은다. 코골이·수면무호흡이 우리 몸에 미치는 악영향은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 낱낱이 밝혀졌고, 그 심각성은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많은 치료법이 등장, 그 중 구강내장치를 통한 코골이·수면무호흡증의 개선은 많은 연구를 통해 확인된 바 있다. 매클립스가 구강내 특징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위생적이고 착용감이 탁월한 코골이·수면무호흡 장치 ‘MACLiPS®7’를 출시했다. ‘MACLiPS®7’는 상악과 하악에 사용하는 두 개의 스플린트로 구성된 장치로 메탈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사용자들의 착용감을 한껏 높였다. ‘MACLiPS®7’는 사용자의 구강 구조에 맞춤형으로 제작한 코골이·수면무호흡 환자를 위한 구강내 장치로, 착용 시 하악의 위치를 앞쪽으로 이동시켜 기도의 공간을 확보, 유지해주는 원리로 만들어졌다. ‘MACLiPS®7’는 턱의 위치 교정기와 비슷해, 환자의 인두
섬유라고 얕보지 마! 와이어를 능가하는 강도! 교정치료 후 유지·임플란트 임시 보철물 고정에 탁월…수입산 절반 이하의 가격 경쟁력 치과용 파이버 소재 전문기업 이노디(대표 최병환)가 5년의 연구 끝에 ‘U.P. FIBER SPLINT’를 출시했다. ‘U.P. FIBER SPLINT’는 교정치료 후 유지역할은 물론이고, 임플란트 임시 보철물과 흔들리는 치아의 고정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섬유형 스플린트다. 국내에서는 관련 제품이 없어 비싼 수입산에만 의지해오다, 이번 이노디의 제품 출시로 개원가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게 됐다. [편집자주] 다양한 쓰임새 ‘전천후’ 섬유형 스플린트 약 2년간의 교정치료가 끝나면, 완성된 치료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일정기간 유지장치를 장착하게 된다. 마우스피스처럼 끼우는 스플린트를 장착하기도 하지만, 그 과정이 매우 번거로워 와이어를 레진으로 고정시키는 유지방법을 주로 이용한다. 하지만 2년 동안 와이어와 브라켓을 장착해온 환자에게 다시금 와이어로 유지를 해야 한다는 사실은 적지 않은 부담이다. 이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해외에서 출시된 섬유 소재의 유지장치를 사용했었다. 국내에도 수입되며 널리 사용됐지만, 가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판매하고 있는 동종골이식재 ‘DO BONE™’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한때 갑작스러운 수요 증가로 물량공급이 원활하지 않았던 적도 있었다. 물론 지금은 생산물량을 늘려 정상적인 공급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수요증가에도 능동적으로 대치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DO BONE™’의 인기 비결을 알아보자. 국내에서만 공수되는 안전한 인체조직 ‘DO BONE™’은 동종골이식재다. 국내에서도 많은 환자들에게 인체조직이 이식되고 있지만, 사용되는 조직의 90% 이상을 외국에서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문제는 수입되는 인체조직이 자국민 우선분배 원칙을 적용받고 있다는 점이다. 때문에 젊고 건강한 뼈는 자국에서 먼저 소화되고, 남은 뼈를 수출하게 되는데, 주로 60대에서 80대 가량의 높은 연령의 골이 수입돼 골질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더불어 감염질환에 대한 우려 등 안정성 면에서 적지 않은 논란이 제기됐었다. 하지만 ‘DO BONE™’은 국내 유일의 비영리 조직은행인 KFTD로부터 기증된 국내 인체조직만을 사용한다. 국내에서 기증되는 시신은 보통 젊은 뇌사자가 높은 비중을 차지, 상대적으로 건강한 원재료를 사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폭이 좁은 Narrow ridge에서도 안전하게 임플란트를 시술할 수 있는 ‘Ridge Wider Kit’를 출시했다. 실제 임상에서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는 네오는 ‘Ridge Wider Kit’가 또 하나의 히트 상품으로 등극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idge Splitting을 빠르고 안전하게 네오가 최근 출시한 Ridge Wider Kit는 Narrow Ridge에서 수평적 확대를 통해 임플란트를 쉽고 안전하게 식립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일반적으로 Narrow Ridge 케이스의 경우 GBR을 시행하거나 Ridge Splitting을 적용하기 마련이다. 대부분 개원의들은 환자에게 부담을 덜어주고, 경제적인 이유 및 시술의 난이도 면을 고려해 Ridge Splitting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Ridge Wider Kit는 이처럼 많은 임상의들이 선호하는 Ridge Splitting 시술을 더욱 안전하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Ridge Wider Kit는 △Bone Trimmer △Ø1.5 Initial Drill △Stopper △Safe Di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기존 CAM 장비보다 업그레이드된 2종의 밀링머신을 출시했다. 티타늄 어버트먼트 등을 가공할 수 있는 ‘Ti CAM PRO’와 지르코니아 등 화이트 소재를 밀링하은는 ‘WHITE CAM PRO’가 바로 그것. 편리한 기능으로 사용이 간편하고, 성능은 강력한 이 두 제품은 기공소는 물론 치과 체어사이드 장비로 그 활용성이 더욱 높을 것으로 보인다. 깔끔한 데스크탑형 ‘Ti CAM Pro’ 메가젠 Ti CAM Pro는 구강 스캔 데이터를 기반으로 Ti-Customized Abutment를 25분 안에 제작할 수 있다. 특히 장비 내 Wifi 내장으로 별도의 CAM 없이 밀링이 가능하고, 치과에 적합한 빌트인 데스크탑형 타입으로 별도의 PC를 외부에 설치하지 않기 때문에 체어사이드 장비로 안성맞춤이다. Ti CAM Pro의 특장점을 살펴보면, 우선 A축의 회전축은 고정밀의 하모닉 감속기와 더불어 타가이드 방식을 채택해 진동을 최소화했다는 것. 따라서 공구 수명 및 최종 보철물의 표면 조도가 더욱 향상됐다. 또한 각축의 이송가이드는 일반산업용에 사용되는 LM 가이드를 사용함으로써 내구성 및 강성을 높였다. 이송모터는
접착과 수복을 한 번의 붓 터치로 유연성·내마모성·조작성 두루 갖추며 인기 구가 조광덴탈(대표 김용주)의 이중중합형레진 접착 충전재 ‘BondFill Dual’이 접착과 수복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편리함으로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수복물의 탈락을 최소화할 수 있는 유연성, 내마모성, 조작성 등을 두루 갖추며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유저는 물론 환자의 마음까지도 사로잡고 있다고. 또한 필적법으로 간단하게 축성과 충전이 가능하며, 형태 수정과 연마가 용이한 것도 ‘BondFill Dual’의 인기 비결 중 하나다. 탈락되기 쉬운 교합면에 최적화 ‘BondFill Dual’의 개발 컨셉은 접착뿐 아니라 충전재로서의 기능을 함께 하는 데 있었다. 더불어 복잡한 응력이 걸린 부위나 수복하기 어려운 증례를 간편한 처리로 가능하게 하고, 동시에 수복물 자체 응력이 완화될 수 있는 기능을 가질 수 있도록 유연함을 겸비한 컴포지트 레진을 지향했다. 그 과정에서 세계 최초의 접착 충전재 ‘Para Cuff’의 컨셉을 ‘TBB’로 이어 받아 현재의 ‘BondFill Dual’이 탄생하게 됐다. ‘BondFill Dual’의 개발 컨셉은 고스란히 제품의 특
임플란트 보철에서의 심미적이고 안정적인 Emergence profile에 대한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 많은 임상의들이 이 점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기성 Abutment보다는 환자 개개인의 Profile에 맞춰진 Customized Abutment로의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덴티움은 Titanium Customized Abutment Milling에 최적화된 rainbow™ Mill-Metal을 출시해 치과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대 10개 환봉 동시 장착 획기적 덴티움이 새롭게 출시한 밀링기 ‘rainbow™ Mill-Metal’은 무엇보다 최대 10개의 환봉을 동시에 장착해 10개의 보철물을 한 번에 가공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눈에 띈다. 자칫 10개 보철물을 한 번에 밀링했을 때 내구성이 떨어지거나 정밀성이 낮아지는 것은 아니지 의구심이 들 수 있지만, 덴티움은 측은 “기우에 지나지 않는다”고 자신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모든 구동축에 고성능 Servomotor를 탑재해 높은 토크와 빠른 이동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한다”며 “고정밀 부품을 장착함으로써 가공속도를 한층 빠르게 하고, Milling 시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해 저소음과 저진동의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밴드형 창상 피복제 ‘오라스카’가 개원가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오라스카’는 임플란트 시술을 비롯해 치주외과 수술, 발치, 교정장치로 인한 구강 내 상처 등 다양한 환부를 보호하는 밴드형 창상 피복제로, 오려서 붙이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사용방법과 효과적인 보호기능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HOT PRODUCT에서는 강익제 원장(엔와이치과)을 만나, ‘오라스카’의 다양한 적응증과 사용방법에 대한 직접적인 유저의 핵심 임상팁을 들어봤다. <편집자주> 수술 부위·외상성 궤양 등 다양한 적응증 강익제 원장은 봉합사로 수술을 하는 경우와 외상성 궤양 시 ‘오라스카’를 매우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 원장은 “임플란트 수술을 마치고 모노필라멘트 계열의 합성수지로 만들어진 봉합사를 이용하는 경우, 환자들이 뺨이나 혀가 찔려서 불편하다고 컴플레인을 하거나, 심지어 작은 궤양이 생기는 경우를 볼 수 있다”며 “이런 경우 감염의 위험성이 높은 Black Silk를 쓸 수도 없고 너무 길게 자르면 불편하다는 환자의 호소를 듣게 된다. 통상 구강 내 봉합은 7일 전후로 제거해야 하는데, 이런 불편함을 호소하는 환자들 때문에
핸드피스 ‘47년’ 제조 노하우 결정판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 가격으로 승부…본체 1년·카트리지 6개월 보장 프로덴티(대표 황영호)가 47년 전통의 대만 핸드피스 제작사 JinDELL의 ‘Premium LED 700 PLUS QD’를 출시했다. 고가의 유명 핸드피스와 저렴한 중국산 핸드피스 사이에서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틈새시장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47년간의 핸드피스 제작역사를 보유한 JinDELL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본체 1년 개런티, 10일간 사용 후 만족치 못할 경우 전액 환불 등 파격적인 이벤트도 동시 시행한다. 품질에서 시작된 파격 이벤트 한국 시장에 JinDELL이라는 브랜드가 생소하게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JinDELL은 1971년부터 핸드피스를 생산해온 47년 역사의 회사로, 대만의 3대 회사 중 하나로 손꼽히는 기술력을 자랑한다. 최근까지 유럽, 미국 등에 OEM브랜드로 수출해오다, 지난 2014년부터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 브랜드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회사명과 동일한 JinDELL이라는 브랜드로 미국, 독일, 일본 등 23개국에 수출하는 핸드피스 시장의 강소기업이라 하겠다. JinDELL
‘IPS e.max’ 비교할 수 없는 강도와 심미성 교합면 삭제량 1㎜로 충분…새로운 반투명도 등 다양한 심미적 옵션 이보클라비바덴트의 올세라믹 시스템 ‘IPS e.max’가 전 세계 7,500만 케이스를 돌파하며,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비교할 수 없는 강도와 뛰어난 심미성으로 중무장한 ‘IPS e.max’의 품질은 이제 10년 이상의 장기 임상데이터로 입증되고 있다. 또한 심미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솔루션이 업그레이드돼 제공되고 있어, 유저와 환자들의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10년 이상의 장기 임상데이터로 입증된 강도 10년 전 이보클라비바덴트는 지르코니움 옥사이드와 유니버설 축성 세라믹, 그리고 리튬 디실리케이트로 구성된 ‘IPS e.max’를 시장에 내놨다. 그 이후 ‘IPS e.max’ 리튬 디실리케이트는 간접 수복물 제작에 사용되는 최고의 재료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그 이유는 뛰어난 강도 덕분이었다. 이보클라비바덴트가 뛰어난 강도를 보유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철저한 제조공정에 있다. 최종 제품이 까다로운 자체 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제조 공정의 모든 단계마다 철저한 테스트를 거친다. 그 결과 이보클라비바덴트는 각각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