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6월 1일 태국 방콕 이스틴 그랜드 호텔에서 ‘bright Implant 론칭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bright Implant’ 등 덴티움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고, 현지 유저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bright Implant’에 대한 강연과 핸즈온으로 구성됐다. 변수환 교수(한림대학교성심병원)가 연자로 나서 ‘bright Implant’ 관련 술식 등 그간의 임상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이론 강연 보다는 핸즈온 비중을 늘려 ‘bright Implant’의 특징과 사용법을 익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핸즈온 세션에는 현지 연자인 Dr. Kritsada와 Dr. Anuphan이 참여해 ‘bright Implant’의 식립과 사용법에 대한 실질적인 지식을 전달했다. 현지 연자들은 ‘bright Implant’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참석자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제품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세미나에 참석한 치과의사들은 ‘bright Implant’ 시스템의 특징인 간편한 드릴링과 견고한 고정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한 참석자는 “변수환 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5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중국 창사시와 샤먼시에서 포럼을 잇따라 개최했다. ‘Sinus Simple’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변수환 교수(한림대성심병원)를 비롯해 중국 현지 연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약 500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여한 이번 포럼에서 변수환 교수는 ‘Simple Sinus Kit’와 ‘Sinus’를 주제로 강연을 선보였다. 변 교수는 bright implant와 DASK Simple를 활용한 Crestal approach, Lateral approach, Bicortical Fixation 등 쉽고 간편한 상악동 수술을 설명하고, 이와 관련된 케이스를 공유했다. 또한 Compaction Drill로 상악동 막을 천공 없이 안전하게 거상하며, OSTEON™ 3 Collagen과 같은 콜라겐 함유 골이식재를 사용할 경우 가루형 보다 조작성이 편리하고 볼륨 증강과 신생골 형성에 더 용이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Dr. Gao Zhenhua의 ‘Anatomy and clinical application of pterygium implantation’ △Dr. Jiang Shu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5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중국 내몽골 자치구 후허하오터시와 츠펑시에서 ‘2024 덴티움 포럼 인 내몽골’을 개최했다. 내몽골 지역은 중국 북방 도시로 덴티움의 점유율이 높은 지역 중 하나다. 유저가 많은 만큼 세미나에 대한 높은 니즈를 반영해 이번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 내몽골 지역은 동쪽과 서쪽으로 길게 펼쳐져 있다. 이 같은 지형을 적극 반영해 동쪽 핵심도시인 츠펑시와 서쪽의 후허하오터시를 연계해 보다 많은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후허하오터시에서 개최된 5월 29일 포럼에는 임상철 원장(웰치과)과 내몽골 지역 구강협회 회장인 Dr. Yin Huiwen, 현지 공립병원 출신의 Dr. Sun Daocai가 연자로 참여했다. 츠펑시에서 개최된 30일 포럼에는 임상철 원장과 북경 공립병원의 Dr. Tan Tao가 호흡을 맞췄다. 포럼에서는 덴티움의 ‘Sinus Simple’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상악동 수술 해부학 주의사항 △상악동 GBR 시술 적응증의 선택 △임상 합병증 등이 다뤄졌다. 특히 DASK Simple를 활용한 Crestal approach, Lateral approach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6월 6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디지털 미니멀리즘 컨센서스’를 개최했다. 덴티움의 핵심 진료 콘셉트인 ‘디지털 미니멀리즘’을 주제로 펼쳐진 이번 세미나에는 전 세계에서 1,0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가,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논의하는 학술의 장이 됐다. 특히 세미나 다음 날인 6월 7일부터는 코엑스에서 개최된 SIDEX 2024와의 연계를 통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세미나는 △Trend of Digital Dentistry △Practical Digital 1 △Practical Digital 2 △Digital Dentistry Technical Tip 등 4가지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Trend of Digital Dentistry 세션에는 박현식 원장(하임치과), 이두형 원장(경북치대), 변수환 교수(한림대성심병원)가 연자로 참여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최신 트렌드를 소개했다. 두번째 Practical Digital 1에서는 장근영 원장(서울하이안치과), 백장현 교수(경희치대), Dr. Pokpong(마히돌대),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이 디지털을 활용한 가장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ICOI 한국지부인 한국국제구강임플란트학회(회장 염문섭·이하 국제임플란트학회)가 지난 5월 24~26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ICOI ASEAN CONGRESS’에 참석했다. 이번 국제 콩그레스는 개최국 태국을 비롯해 한국, 인도, 대만, 말레시아, 중국, 필리핀,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국가연합에서 6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Patient-Centered Approach to Implant based Oral Rehabilitation’을 대주제로 열린 이번 국제 콩그레스에서는 18명의 연자가 이틀간 열띤 강의를 펼쳤다. ICOI는 인정의 과정으로 Fellowship, Mastership, Diplomate 3단계로 운영하고 있는데, ICOI 한국지부인 국제임플란트학회 김상세 섭외이사(디터일탑치과), 문홍열 문화이사(서울바른플란트치과), 신유림 국제이사(서울치대 예방치의학과) 등이 Mastership을 취득했다. 국제임플란트학회는 내년이면 창립 20주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해 내년 6월 27~29일 대구에서 ICOI ASIA Pacific Congress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제임플란트학회는 이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첫 번째 Dentis Meeting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덴티스는 지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Dentis Meeting in Bangkok’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10여 개국에서 400명 이상이 참가했다. 행사는 환영만찬으로 시작해 심포지엄과 워크숍, 관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심포지엄에서는 김재윤 원장(서울연수치과)이 ‘Surgical considerations for immediate implant placement’를 주제로 임플란트 식립 후 생기기 쉬운 연조직 결손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 임현창 교수(경희치대)가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 변형에 대한 ‘Peri-implant soft tissue phenotype modification: Part 1. Keratinized tissue augmentation’ 강연을 펼쳤다. △Dr. Christopher Petrush의 ‘Management of Horizontal ridge deficiency using the ridge s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의 지역 순회 세미나 ‘메가스쿨 티처스:솔루션을 부탁해(이하 메가스쿨 티처스)’가 매회 마감 행렬로 순항중이다. 메가스쿨 티처스는 ‘지속발전이 가능한 임플란트 치과학의 메카’를 목표로 한 치과 임플란트 장기연수회인 ‘메가스쿨(MEGASCHOOL)’ 연자 14인이 △심미 △상악 △발치즉시 △디지털 등 4개 반으로 나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총 8회차로 구성된 메가스쿨 티처스는 서울과 부산에서 현재 3회차까지 진행됐다. 심미반에서는 창동욱 원장(윈치과)을 비롯해 이정삼 원장(웃는하루치과), 윤정호 교수(전북치대 치주과),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이 연자로 나섰고, 상악반은 권용대 교수(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 김정현 원장(e튼튼치과), 이동운 교수(원광치대 치주과)가 실제 임상에서 다양하게 적용된 케이스를 중심으로 세분화된 임상솔루션을 제시했다. 또한 상악반 강연에서는 김정현 원장이 골치 아픈 형태의 Bone Defect를 심플하게 해결하는 ‘BD Cuff™ Implant’와 확실하게 업그레이드된 사이너스 솔루션 MICA & MILA KIT를 소개해 주목을 받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이하 KAOMI)가 오는 7월 13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24 하계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KAOMI의 특별강연회는 임상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유익한 강연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강연회 역시 ‘How Deep is your implant’를 주제로 다양한 강연이 마련돼 기대를 모은다. 먼저 김도영 원장(김앤전치과)이 ‘발치즉시 임플란트에서 식립깊이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어 김선재 교수(연세치대)는 ‘식립깊이 관점에서 본 이상적인 보철물 형태는?’을 주제로 안정적인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끝으로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은 ‘임플란트 식 깊이와 예후에 대한 임상적 고찰’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한편, 특별강연회마다 우수회원 취득을 위한 구술고시를 함께 시행하는 KAOMI는 올해도 자격을 충족하는 지원자들에게 새로운 우수회원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특별강연회 등록은 KAOMI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사전등록은 오는 7월 5일까지다. 참가자에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된다. 강연회 관련 자세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서성동)이 지난 4월 27일과 28일 양일간에 걸쳐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의 ‘근관치료된 치아 발치 & 발치 후 즉시식립 핸즈온 세미나’를 진행했다. 조용석 원장은 세미나에서 즉시 임플란트의 장단점 설명을 시작으로 △Extraction of endodontic treated tooth △Immediate implant placement after extraction of Mn. anterior teeth, Mn. premolar teeth, Mn. molar teeth, Mx. anterior teeth, Mx. premolar teeth, Mx. molar teeth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핸즈온 진행은 Pig Jaw-Lower와 각 임상케이스와 근접한 발치와 모형과 발치 기구를 사용해 1인 1세트로 진행됐다. 한 참가자는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에 대한 개념을 전반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됐다”며 “연자의 경험과 지혜가 담긴 값진 강연이었고 실제 임상에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세밀한 강의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덴탈빈 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명훈·이하 KAO)가 지난 5월 25일 서울대치과대학병원 대강당에서 ‘디지털 임플란트가 내 클리닉으로 들어왔다’를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대회장 방은경)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필수윤리 교육을 포함해 디지털 임플란트 관련 다양한 학술프로그램으로 구성, 224명이 등록해 성황을 이뤘다. 학술대회에서는 먼저 이두형 교수(경북치대 보철과)가 ‘디지털이 바꾼 임플란트 진료의 일상’을, 이주현 원장(서울이수플란트치과)이 ‘디지털 임플란트 3년, 그 후’를 각각 강연했다. 이어 김재원 교수(오클라호마치대 치주과)가 ‘Exploring the impact of 3D printing in clinical dentistry’를, 그리고 마지막 윤리교육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이강운 원장(강치과)이 ‘의료분쟁의 최신 경향 및 대처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학술대회에서는 대학병원과 개인치과에서 디지털 임플란트 도입에 관한 경험을 공유하고 환자 상담 등 진료실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디지털 치과 관련 주제를 심도 있게 다뤄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KAO 학술이사이자 연자로 나선 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베트남 하노이 치과전시회(이하 HAIDEC)와 연계한 프리·메인 콩그레스를 개최하고 자사의 ‘Sinus Simple’ 진료 콘셉트를 전파했다. 콩그레스 후에는 HAIDEC 2024에 참가해 주력장비인 bright Chair 2와 bright CT를 전시하고 베트남 유저들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덴티움은 이번 HAIDEC 2024를 매출 증대를 위한 베트남 신규고객 유치와 베트남치아구강학회와의 관계 및 브랜드 이미지 강화의 기회로 삼았다. ‘Sinus Simple’을 주제로 양일간 펼쳐진 프리 콩그레스에는 베트남 치과의사 146명이 참여했다. 연자로 나선 임상철 원장(웰치과)은 ‘Minimalism in Sinus Elevation’을 주제로, 상악동 임플란트 이론과 DASK Simple을 활용한 Bicortical fixation, Crestal approach, Lateral approach 핸즈온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핸즈온을 통해 상악동막을 천공 없이 안전하게 거상하고, 거상된 공간으로 자연스럽게 자가골이 모이게끔 고안된 DASK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국제임플란트학회(International Team for Implantology·이하 ITI) 한국지부(회장 권긍록)가 지난 5월 9~11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ITI 월드 심포지엄 2024’에 참석했다. 아시아권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 올해 심포지엄에는 전 세계 100여개국에서 5,500명이 넘는 치과전문가들이 참석,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환자마다 이야기가 있다: 근거 기반의 과학과 환자 중심 치료를 결합하여 임상 치료를 안내하다’를 주제로 3일간 강연과 토론이 진행됐다. △연조직 관리 △GBR/Bone Graft △즉시 식립 △Peri-implantitis △Digital Workflow 등 최근 치과계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세션으로 강연 프로그램이 구성됐고, 환자 중심 접근 방식을 통해 실제 치료과제에 대한 전반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박진영 교수(연세대치과병원)는 Young ITI Day에서 ‘Vertical ridge augmentation using allogenic block bone’을 주제로 발표해 관심을 받았다. 박진영 교수는 1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오는 6월 6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세계 각국에서 온 1,000명의 유저를 대상으로 ‘디지털 미니멀리즘 컨센서스’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10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해외유저들의 신청이 쇄도하며 조기 마감을 이끌어내는 등 덴티움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디지털 미니멀리즘 컨센서스’ 참여 후에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24에 참가해 한국의 치의학과 치과산업을 살펴볼 예정이다. 세계 각국의 연자들이 참여하는 ‘디지털 미니멀리즘 컨센서스’에서는 경험에 의존했던 과거와 달리 안정성, 예측가능성, 정확성, 술자의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단부터 치료과정까지 활용이 가능한 디지털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강연에서는 △최신 MAR 알고리즘이 적용된 ‘bright CT’ △촬영영상을 손쉽게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는 ‘Dentium 3D Viewer’ △적은 투자로 구강스캔 보다 뛰어난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Bite Tray Scan’ 등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제품들은 덴티움이 추구하는 ‘디지털 미니멀리즘’의 주축을 이루는 장비다. 낮은 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4월 20일과 21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2024 네오바이오텍 월드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700여명의 튀르키예 치과의사를 비롯해 △유럽 △중동 △중남미 △아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1,2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자아냈다. ‘Silk road to 100% Success’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월드 심포지엄은 네오의 핵심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임플란트에 초점이 맞춰졌다. 그 과정에서 모든 임상가들이 꿈꾸는 성공률 100%를 위해 네오가 걸어온 도전과 노력의 결과를 공유했다. 행사 첫날인 4월 20일에는 GAO(글로벌 임플란트 연구회)와 협업으로 네오의 진료 콘셉트와 솔루션을 정립하는 컨센서스 프로젝트 미팅이 진행됐다. 20개국, 100여명의 해외 치과의사들이 토론장을 가득 채워 네오 진료 콘셉트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AnyTime Loading is a reality’를 주제로 열린 4월 21일 메인 행사는 총 10개의 강연이 2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허영구 원장, Dr. Jeffe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수술 심화 과정을 숙련도 높은 전문의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마스터코스가 오는 6월 1일부터 8월 25일까지 총 8회에 거쳐 서울 오스템연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양승민 교수(성균관대의대)가 디렉터로 나서고, 구성영(삼성바른치과), 김형섭(서울이편한치과), 김형종(연세다정플란트치과) 원장 등 임플란트 숙련도가 높은 강사진이 직접 강연에 나선다. 특히 맞춤형 실습을 위해 교육 시 필요한 장비를 개인별로 지급한다. 실제로 참가자 개인별로 1엔진, 1마네킨, 1키트, 1모델을 제공해 임상과 가장 흡사한 환경에서 실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임플란트 숙련도가 높은 연자들과 라이브 서저리를 함께할 수 있는 시간도 주어진다. 실제 임상 환경을 경험해 보면서 다양한 케이스에 대해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다. 평소 궁금증이나 의료진의 수술 노하우 등도 전수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이론에서 익힌 내용을 현장에서 모델 및 돼지 뼈에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하는 등 실전 임상 적용에 목적을 두고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6월 마스터코스는 임플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