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오스코(대표 이영민)와 bioMTA 주최 ‘제3회 MTA 포럼’이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약 120명이 참가한 이날 포럼에서는 Laser와 Conbeam CT를 근관치료에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 OrthoMTA 개발자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은 “효과적인 근관치료를 위해 Laser는 ‘소독’, Conbeam CT는 ‘진단’에 아주 유용한 장비”라며 “그간 열렸던 포럼이 OrthoMTA의 개발배경 및 특징 등에 대해 소개됐다면 올해 포럼에서는 고가의 장비를 활용한 치료 방법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강연은 최용훈 교수(분당서울대치과병원)의 ‘MTA와 치아재식술’에 대한 발표로 시작됐다. 최 교수는 접근성이 좋지 않거나 병소가 많은 치아를 치료하는 ‘의도적 재식술’의 전반적인 내용과 함께 향후 가능성에 대해 고찰했다. 이어 윤호중 원장(윤호중치과)은 ‘LOKKI Laser의 특징과 근관치료에서의 효과 및 임상결과’ 강연에서 LOKKI Laser를 사용해 근관세정 및 살균 효과를 높이는 방법을 소개했다. 오후 강연에서는 류신제 원장(정읍제일치과)이 강연에 나서 MTA 이식을 위한 근관의 형성과 세척방법을 자세히
지난 19~20일 크리애드가 주최한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 초청 ‘엔도 핸즈온 1박2일 세미나’가 원효통상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선착순 마감된 20명의 참가자들이 함께한 세미나 첫째 날에는 Access Opening, Cannal Scouting, 그리고 Working Length의 강의와 실습이 진행됐다.크리애드 관계자는 “High Speed Hand piece 20대가 준비돼 근관치료의 첫 단추라 할 수 있는 Access Open ing을 원활하게 실습할 수 있었다”며 “근관장 측정에서는 Opening된 치아를 현미경으로 분석한 후 근관장 측정기를 이용해 각각의 근관을 측정, Opening에서 성형 전까지의 과정을 자체평가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고 전했다.다음날인 20일에는 Ni-Ti Shaping과 근관충전 실습이 이뤄졌다. Ni-Ti 관련 강의에서는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Ni-Ti File의 특징을 비교·분석했고, 곧이어 MTA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강의가 펼쳐졌다.이와 더불어 Continuous Wave Compection 강의 및 실습 시간에는 근관충전기를 이용, 필링을 완성한 후 X-ray촬영을 통해 방사선 사진 상의 근관충전상태를 확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백승호·이하 보존학회) 제136회 추계학술대회 및 제13차 한·일 치과보존학회 공동학술대회가 지난 11~12일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이번 학술대회는 한·일 공동학술대회답게 일본을 비롯해 중국, 루마니아 등 해외에서 온 참가자들이 유독 많이 눈에 띄었다. 또한 구연발표에도 해외 연자들이 다수 등장해 국제화를 적극 표방하는 보존학회의 위상과 역량을 여실히 보여주는 자리가 됐다는 평이다. 보존학회 백승호 회장은 “이전 학술대회에서는 해외 연자가 그리 많지 않았지만 금번에는 일본 연자 3명의 특강을 비롯해 다수의 해외 연자의 강연을 준비했다”며 “그 결과 보존학의 세계적인 흐름을 국내에서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보존학회 측에서 특별히 대주제를 표방하지 않은 점도 관심을 모았다. 백승호 회장은 “말로만 보존학의 전반적인 흐름과 미래를 전망할 것이 아니라 따로 대주제를 설정하지 않음으로써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선보일 수 있었다”며 “참가자들 역시 보존학 관련 학술적 지식을 폭넓게 습득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수복 및 근관치료 분야 등 35편의 구연발표와 52편의 포스터 전시도
△소감은?역대 회장들이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그간 보존학회는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왔다. 그분들의 뜻과 발전방향 등 큰 틀을 이어나가는 가운데 국제적인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해나가겠다. △ 구체적인 방안은?보존학회가 세계적으로 더욱 인정받기 위해서는 해외에서 학회지가 많이 읽히고, 그에 대한 올바른 평가를 내릴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미 상당 부분 진척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 100% 영문화가 이뤄지지 않은 만큼 우선 이 부분에 초점을 맞추겠다. 또한 많은 회원들이 SCI급 논문을 발표할 수 있도록 도와 국내 보존학의 높은 수준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데에도 더욱 힘을 쏟겠다.△ 회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국내 치과계 수준은 결코 해외에 뒤떨어지지 않는다. 이에 안주하지 않고, 학회 발전을 도모함과 동시에 해외, 그리고 제3세계와의 학술적인 동반 성장도 주도적으로 이끌 계획이다. 내년 1월에 발간될 예정인 보존학회 50년사 등 학회의 여러 가지 사업에도 많은 관심 당부 드린다.김민수 기자
최근 치과 엔도계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MTA에 대한 세미나가 마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루치(대표 장성욱)가 오는 26일 명동 백병원 대강당에서 진행하는 ‘MTA 포럼’이 바로 그것.약 4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마루치 장성욱 대표(자하연치과원장)가 직접 연자로 나서는 ‘Endocem MTA의 특징과 개발방향’ 강연을 시작으로 ‘임상증례와 환자 매니지’, ‘논문으로 보는 Vital Pulp Therapy’, ‘임상증례와 시술시 주의사항’, ‘Biologic effect of MTA’ 강연이 차례로 예정돼 있다. 포럼을 후원하는 메디클러스 관계자는 “장성욱 대표 외에도 총 4명의 연자가 등장하는 이번 포럼은 3년간의 Follew-up 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정적이고 빠른 엔도의 신기술을 총 망라한 풍부한 임상경험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 02-6925-2879김민수 기자/kms@sda.or.kr
덴츠플라이코리아(주)(대표 구자균, 이하 덴츠)가 지난 6일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강당에서 ‘New Wave of Endodontics’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덴츠가 출시한 신개념 근관치료 로터리 파일인 WaveOneTM(웨이브원)의 출시를 기념해 열린 것으로 제품 개발자인 Dr. Sergio Kuttler를 비롯해 부산대치전원 치과보존학교실의 김현철 교수와 장석우 교수(삼성병원 치과학교실), 최성백(파스텔치과), 신동렬(강남루덴치과) 원장 등이 강연을 펼쳤다.Dr. Kuttler는 ‘True assessment of the performance of a single file NiTi systems in root canal therapy evaluated with the micro CT scanner’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는데, 근관치료 영역의 새로운 흐름에 초점을 맞춘 강연에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또한 김현철 교수는 ‘NiTi rortary file, it's Geometry and the clinical implications’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김 교수는 강연에서 "근관 치료는 각 상황에 적절한 특성을 가진 파일을 다
오스코(대표 이영민)가 다음달 18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MTA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에서는 OrthoMTA의 개발동기, 우수성, 임상증례, 향후 전망 등 총체적인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OrthoMTA를 개발한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은 “이제 치과에서는 자연치아를 살리면서 동시에 합리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MTA 포럼은 근관 치료와 임플란트 치료가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면서 치과계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럼에서는 먼저 류신제 원장(정읍제일치과)이 MTA 이식을 위한 근관 형성과 세척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최용훈 교수(분당서울대병원 보존과)가 접근성이 좋지 않거나 병소가 많은 치아를 치료하는 ‘MTA를 활용한 의도적 재식술’을 설명할 예정이다.또한 윤호중 원장(윤호중치과)은 레이저를 이용한 근관 소독 방법과 함께 MTA를 적용한 근관치료와 엔도에 기인한 치주치료에 대해 소개한다. 끝으로 유준상 원장은 Conbeam CT와 MTA를 접목·활용해 치료할 경우 근관 치료의 초기 성공률뿐 아니라 합리적인 치과수익에도 도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 이하 로덴)이 ‘로데니안 피스트’를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식·문화·열정 공유라는 주제로 전국 30개 로덴 지점 임직원들이 참여했다.특히 ‘지식공유’ 섹션에서는 최근 치과계에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자기치아 살리기와 치주관리의 임상적용에 대해 로덴치과 울산야음점 장현석 원장과 베스필치과 조종만 원장이 특강을 펼쳤다.장 원장은 “자기치아 살리기는 환자고객과 신뢰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함으로 대한민국 치과주치의를 목표로 하고 있는 로덴의 임상적용에 꼭 필요한 분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조영환 대표는 행사를 마무리하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정확히 진단하고 제대로 진료하는 우리의 진정성을 환자들에게 보여줄 때 로덴의 미래도 반드시 밝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개발자로부터 직접 MTA 술식에 대해 들을 수 있어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오스코 주최 ‘Ortho MTA 핸즈온 세미나’가 오는 14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에서 개최된다.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매달 열리고 있는 OrthoMTA 세미나는 1:1실습과 핸즈온을 통해 MTA 사용술식을 정확하게 익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MTA의 이론과 임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단시간에 이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세부 강의 실습내용으로는 △4D BioFilling의 이해 △자연치아를 살리는 근관치료 △치과수익 창출을 위한 근관치료 △파일파절·크랙치아 해결법 등이 강연된다.연자로 나서는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은 “OrthoMTA는 ‘치근첨 재생과 근관치료수가 현실화’를 모토로 개발된 순방향 근관충전이 가능한 MTA”라며 “임플란트 이후 치과계의 새로운 블루오션이라 평가받는 OrthoMTA에 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MTA 세미나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그간 진행해 온 모든 세미나에 불법네트워크 치과 관련자의 참석을 금지해 온 오스코 측은 향후에도 세미나 참관은 물론, 제품 공급도 절대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방하고 개원환경 개선에 협조해 나갈 뜻을 밝혔다
Ortho MTA 개발자인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이 직접 연자로 나서 큰 호응을 받고 있는 ‘Ortho MTA BioFilling’ 핸즈온 세미나가 오는 12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에서 개최된다. △4D BioFilling의 이해 △자연치아를 살리는 근관치료 △치과수익 창출을 위한 근관치료 △파일파절·크랙치아 해결법 등으로 구성돼 있는 이번 세미나는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또한 1:1 핸즈온을 통해 참가자들이 술식을 바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할 예정이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한 달에 한 번씩 계획돼 있는 ‘Ortho MTA BioFilling’ 핸즈온 세미나는 매번 참가자들에게 호평을 받아왔다.준비물로는 근관확대 및 세정이 완료된 자연치아가 필요하고, 선착순 10명으로 인원이 한정돼 사전 예약이 필수다.◇문의 : 02-779-2880김민수 기자/kms@sda.or.kr
김현철 교수(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가 쓴 두 편의 논문이 미국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의학도서관(National Library of Medicine) 생의학 데이터베이스 검색엔진(BioMedLib)에서 니켈티타늄파일 관련 연구 분야 Top10 논문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논문은 김현철 교수가 2008년과 2010년에 각각 Journal of Endodontics에 발표한 ‘Comparison of forces generated during root canal shaping and residual stresses of three nickel-titanium rotary files by using a three-dimensional finite-element analysis’와 ‘Potential relationship between design of nickel-titanium rotary instruments and vertical root fracture’이다.논문에서 김현철 교수는 근관치료에서 널리 사용되는 니켈티타늄 파일의 구조 형태학적인 특징에 따라 파절 저항성이 달라질 수 있음을 비교 분석하고, 세계 최초로 파일의 잔류 응력을 예측해
BioMTA사(연구소장 유준상)가 지난 9일 연구원 워크숍을 갖고, 그간 연구 내용과 앞으로의 과제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울대학교 연구공원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근관충전재의 향상된 제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이에 앞선 지난 8일에는 BioMTA사 주최 ‘Orthograde Filling 핸즈온’이 서울대치과병원 8층에서 열렸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한 달에 한 번씩 꾸준히 개최될 예정인 핸즈온 강연에는 당초 신청자를 10명만 받기로 했으나, 추가 신청 문의가 쇄도해 더욱 참여의 폭을 넓힌 가운데 진행됐다. 유준상 연구소장이 연자로 나선 핸즈온 강연은 1:1 실습 방식을 통해 △4D BioFilling의 이해 △자연치아를 살리는 근관치료 △치과수익 창출을 위한 근관치료 등이 설명됐다.BioMTA 관계자는 “국내에서의 관심 못지않게 해외에서도 제품에 대한 문의가 대폭 증가하고 있다”며 “하반기에 열리는 핸즈온 강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차기 핸즈온 강연은 8월 12일로 예정돼 있다.◇문의 : 02-779-2880김민수 기자/kms@sda.or.kr
개최할 때마다 관심을 모아온 로벨코리아 ‘SAVETOOTH(자연치아 살리기) Symposium’이 대구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오는 23일 대구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4층 교수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치아에 생명을, 치과의사에게 긍지를, 환자에게 감동을…’이라는 모토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된다.첫 번째 연자로 나서는 조종만 원장(베스필치과)은 ‘LOKKI YAP 레이저의 임상활용과 특징’이란 주제를 다룬다. 조종만 원장은 △Periodontics and Laser(치근이개부 병소처치, 치주수술 최소화 치료, 전신질환 환자의 치주 치료) △Peri-Implantist를 쉽게 치료하는 술식 △Endodontics and Laser (확실한 근관세척을 위한 활용, 석회화된 근관의 처치, 복잡한 근관 시스템의 충전을 위한 술식)에 대해 소개한다.이어 두 번째 연자인 윤호중 원장(윤호중치과)은 ‘LOKKI YAP 레이저를 이용한 Disinfection 및 치조골 재생’에서 △로키얍 레이저, 현미경, 페리오스캔을 이용한 치주치료 △치주-근관 복합 병소에 대한 치료 증례 △치주포켓과 근관 내에서의 멸균 효과 △치조골 재생에 대한 치료 증례 △다양한 임상 적
2011 MTA 포럼 ‘New Blue Ocean of Endodontic TX’가 지난 1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됐다.100여 명이 참가한 이날 포럼에서는 총 7명의 연자가 등장해 MTA 관련 임상 술식과 사례 등 총체적인 내용을 자세히 설명해 청중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먼저 이승종 교수(연세치대)는 ‘MTA와 one visit Endo’ 강연에서 △전체 치료시간의 단축 △good biological property △good apical sealing △잔존상아질의 강도 유지 등 One-visit MTA 근관치료의 장점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금기연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는 ‘Heavy metal analysis, chemical constitution, and biocompatibility of Proroot MTA and OrthoMTA’를 통해 “OrthoMTA와 Proroot MTA 모두 ISO 규정에 적합한 중금속 함유량을 갖고 있었으며 생체적합성 성질을 가져 임상에서의 사용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또한 AD 근관치료 연구회 김현기 대표는 ‘OthoMTA를 이용한 순방향 충전의 대안적 방법’에서 재근관치료 불가능, 복잡한 술식 등
글과 사진으로만 보던 임상서적을 뛰어넘어 저자의 생생한 해설이 곁들여진 오디오CD를 포함함으로써 책상에 앉아서도 강연자에 있는 듯한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 ‘진료에 도움이 되는 레진-엔도 오디오북’은 2권으로 구성됐으며, 목차에는 오디오 녹음이 돼 있는 부분이 표시돼 있고 저자들이 장 별로 중요한 체크포인트를 직접 설명했다. ‘진료에 도움이 되는 레진 오디오북’은 박정원 교수(연세치대 보존과)가 직접 저술과 목소리 녹음을 마쳤으며 접착제, 복합레진, 구치부 수복 등 13개 주제를 담아냈다. 신수정 교수(연세치대 보존과)의 ‘진료에 도움이 되는 엔도 오디오북’은 근관치료의 시작부터 환자의 사례별 접근, 응급상황 대처법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문의 : 02-924-8500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