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오는 22일부터 대구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마스터코스(MASTER COURSE)를 개강한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모든 과정의 이해’를 대주제로 라이브서저리, 키트를 활용한 실습 등으로 더욱 실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론 강의를 통해 배운 내용을 디렉터, 패컬티의 지도하에 라이브서저리를 진행해 볼 수 있다. CAS KIT와 LAS KIT를 사용한 상악동 거상술 실습도 진행하고, Crestal Approach, Lateral Approach 테크닉을 더욱 심도 있게 다룬다. 총 24회로 구성된 이번 마스터코스는 박우현 원장(스마트치과), 이재욱 원장(스마트치과), 박영진 원장(대구S치과)이 각각 △마스터코스 베이직 △마스터코스 수술 △마스터코스 보철 과정을 담당한다. 먼저 베이직 과정은 스마트치과 박우현 원장이 담당한다. 총 8회에 거쳐 △Implat Introduction △Treatment Planning △Surgical Procedure △Introduction Immediate Placement △Implant Prosthodontics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9월 16일부터 약 6개월간 강남사옥에서 장기 임플란트 교육 세미나 ‘메가스쿨’을 진행한다. 우리나라 치의학을 이끌어 갈 젊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기획된 ‘메가스쿨’은 임플란트의 지속 발전,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6개월간 진행될 임플란트 교육은 그야말로 임플란트의 A부터 Z까지 다룬다. 국내 최고 수준, 그야말로 어벤져스급 연자들이 포진돼 더욱 관심을 모은다. MAP(Mission All Possible)연구회(이하 MAP)의 이승근 원장과 김정현 원장, 박지만 교수, 임현창 교수, 오르다임상치주임플란트연구회(이하 ORDA)의 창동욱 원장, 윤정호 교수, 이동운 교수, 민경만 원장 그리고 마스터스 그룹의 권용대 교수, 구기태 교수, 이정삼 원장, 박현식 원장, 이중석 교수, 박휘웅 원장 등 14명의 내로라하는 개원의 및 공직 교수진 연자는 ‘메가스쿨’의 교육수준을 가늠할 수 있다. 메가스쿨은 교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소수정예로 운영되고, MAP, ORDA, Masters 3개 그룹으로 단계별 교육이 진행된다. 메가젠 측에 따르면, 국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4월 23일부터 6월 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한 ‘임필 원장의 임플란트 베이직 연수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3년 차를 맞이하는 ‘임필 원장의 임플란트 베이직 연수회’는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이 익숙지 않은 초심자뿐 아니라 개원의라면 꼭 알아둬야 할 임플란트의 기본기를 탄탄히 쌓을 수 있는 세미나로 소문이 자자하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수술·보철 파트 구분 없이 기초부터 심화까지 완성도 높은 커리큘럼과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 등을 아낌없이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임필 원장(NY필치과)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드릴링부터 식립위치, 각도 등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을 실제 임상사례를 통해 자세히 소개하고, 까다로운 GBR과 사이너스 술식에 대한 임상지견을 공유했다. 보철 파트에선 임플란트 보철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임상과정을 소개했다. 특히 마지막 수업에서는 NY필치과에서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노동수 원장(진천서울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해 세미나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노동수 원장은 임상 현장에서 꼭 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김성균·이하 KAOMI)가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마곡 오스템임플란트 본사에서 필리핀임플란트학회(Philippine College of Oral Implantologists·이하 PCOI) 회원을 대상으로 ‘Implant & Perioplastic Surgery Lecture and Workshop’을 진행했다. KAOMI 국제위원회(위원장 김정혜) 주관으로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이번 연수회에는 구기태 교수(서울치대 치주과)와 배아란 교수(경희치대 보철과)가 공동 프로그램 디렉터로 나섰으며, PCOI 회원 18명이 참가했다. 연수회 첫날에는 △Flap design and management △Guided tissue regeneration △Guided bone regeneration 등에 대한 강연이 펼쳐졌다. 이어 둘째 날에는 임플란트 치료계획, 연조직과 경조직에 관련해 모델과 돼지 턱뼈를 이용한 핸즈온이 진행됐고, 마지막 날에는 FGG, CTG, Digital dentistry, 임플란트 합병증과 관련된 강연이 이어졌다. 김성균 회장은 “코로나 시국으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지털 임플란트 수술과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원가이드 시스템에 대한 단계적·총체적 소개를 한 권에 책에 함축한 서적 ‘2023 OneGuide System’ 출판기념회가 지난달 29일 오스템 마곡 본사에서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이 책의 공동저자인 김기성?김용서 원장과 오스템 엄태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엄태관 대표는 “오스템의 원가이드 시스템에 대해 이해도가 높고 임상 경험이 풍부한 두 분이 직접 책을 집필해 주고 이 자리에 모실 수 있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디지털 치과가 되기 위해 가이드 수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많은 치과의사들에게 ‘2023 OneGuide System’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축사를 전했다. ‘2023 OneGuide System’은 디지털 임플란트 수술과 오스템의 원가이드 시스템에 대한 소개는 물론, 다양한 임상 증례를 통한 실무적 지식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수술 경험이 없어도 책을 통해서 원리와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 이 책은 △A new normal, digital dentistry △원가이드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Data coll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해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본사 초청 임상 교육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메가젠 대구 본사에서는 올해 상반기 독일,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총 20여개국 약 400여명의 해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TakeAway Solutions from Korea(TASK)’ 방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메가젠은 세미나를 통해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해외 치과의사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10년째를 맞이한 이번 세미나는 메가젠 제품의 우수성과 최신 임상 트렌드를 공유 및 교육을 제공하는 행사로, 각 국가별 맞춤형 일정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메가젠 관계자는 “그간 TASK는 메가젠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했다”며 “성공적인 임플란트 노하우와 치과 솔루션 및 국내 치의학의 최신 지견을 제시해 해외 치의들로부터 각광을 받았다”고 전했다. 메가젠 TASK 세미나에서는 국내 저명 연자진이 메가젠 대표 제품 △AnyRidge △BLUEDIAMOND Implant △AnyOne △R2GATE 등을 중심으로 △Immedia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11일 부산에서 디지털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오스템 측에 따르면, 이번 부산 디지털포럼은 오스템 디지털 장비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 지역에서 양질의 강의와 체험 기회가 필요하다는 니즈를 반영해 기획됐다. 이날 포럼에는 영남지역 치과의사 2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덴티스트리 활용 및 치과 디지털화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개회식에서 축사를 전한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김기원 회장은 “디지털 덴티스트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오스템 디지털포럼이 개원가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포럼에서는 6명의 연자가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주제로 현장에서의 디지털 활용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먼저 배정인 원장(서울강남치과)은 진료실에서의 구강 스캐너 활용을 주제로 치과 디지털 전환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고, 이어 지대경 원장(서울메이드교정치과)이 매직얼라인(MagicALign)을 활용한 디지털 투명교정치료 방안을,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이 임상증례를 통해 경험하는 최신 디지털 진료를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박정철 원장(효치과)이 원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국제구강임플란트학회(회장 염문섭·이하 ICOI코리아)가 오는 7월 1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23년 춘계학술대회(대회장 하승룡)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ICOI코리아가 대한치과의사협회 분과학회 인준 후 개최하는 첫 학술대회로, 이를 기념하는 차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ICOI코리아 염문섭 회장은 “치협 분과학회 인준 이후 첫 학술대회인 만큼 더욱 의미 있는 학술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하승룡 대회장을 중심으로 모든 임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ICOI 국제학회의 한국지부라는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서라도 한국 임플란트의 위상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기에 이번 학술대회는 치협 분과학회로서 새로운 위상에 걸 맞는 학회로 자리잡는 첫 단추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ICOI코리아는 분과학회로서 개최하는 첫 학술대회 주제를 최근 임플란트 임상의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Cementlees’ 보철에 초점을 맞췄다. 임상의들의 많은 관심에 비해 아직까지 정립된 정보가 부족한 것이 사실. 이에 이번 학술대회는 이 같은 갈증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Cem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오스템 마곡 본사에서 ‘오스템미팅 2023 서울 코리아(이하 오스템미팅)’를 개최, 글로벌 리딩 한국 치과전문기업의 저력을 재확인했다. 이번 오스템미팅에는 1,0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가했다. 양일간 덴올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국, 홍콩,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우크라이나, 튀르키예, 스페인 등 8개국에 실시간 중계된 조회수는 11만4,000회를 돌파하는 등 전 세계 치과의사의 관심이 집중됐다. 행사 첫날은 ‘치과 개원의 모든 것’을 주제로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나서 강연을 펼쳤고, 개원상담, 전시스토어 투어, 무료 프로필 촬영,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개막식에 참석한 대한치과보철학회 심준성 회장은 “갈수록 개원이 어려워지는 환경에서 오스템미팅은 개원을 앞둔 치과의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개원을 위한 모든 것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최고의 전문가들과 훌륭한 개원 선배들의 조언을 통해 나만의 멋진 개원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본격적인 오스템미팅 심포지엄이 진행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오는 9월 3일 일본 도쿄 라이프 사이언스 빌딩에서 아시아-퍼시픽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디오 디지털 솔루션’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치과의사들에게 디지털 치과진료와 함께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디오의 역량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서는 강재석 원장을 비롯해 △미국의 Prof. Takahiro Ogawa(UCLA Dentistry) △일본의 Dr. Akiyoshi Funato(Nagisa Dental Office) △호주의 Dr. Saif Hayek(IHPAA) △대만의 Prof. Kuo Ning Ho (Just Beauty Dental Clinic) 등 각국을 대표하는 연자들이 연단에 오른다. 먼저 강재석 원장은 ‘DIO VUV Implant’와 ‘New Dr. SOS+ Kit’를 활용한 고난도 임상증례를 소개한다. 이어 Prof. Kuo Ning Ho가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를 이용한 임플란트 뼈이식 수술에 대해 다룬다. 또한 Dr. Saif Hayek은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디오나비 풀아치’의 활용법을 공유한다. 이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지난 10일 스페인 이비자 토레 델 마르호텔에서 유럽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해 포르투갈에 이은 두 번째 심포지엄으로 유럽의 뜨거운 열기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 심포지엄은 포르투갈을 비롯해 스페인, 체코, 벨기에, 몰도바 등 유럽 치과의사 150여명이 참석했다. △Dr. Pedro Moura(포르투갈) △Dr. Dumitru Rusnac(몰도바) △Prof. Salomao Rocha(포르투갈) △Dr. Goncalo Dias(포르투갈) 등 유럽의 유명 연자들이 치과진료의 트렌드로 떠오른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주제로 다양한 강연을 선보였다. △미래를 위한 새로운 치과진료방법 ‘디지털 덴티스트리’ △심미적 영역에서의 복잡한 구강재건술 △임플란트 식립 치조골 흡수 예방법과 효과 △상악 위축 시 해결방법 등 디오 디지털 솔루션을 활용한 성공적인 임상사례를 공유하며 호평을 받았다. 디오 포르투갈법인 고영철 법인장은 “지난해 포르투갈에 이어 올해 스페인까지 성공적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유럽 내 점유율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디오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유럽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의 ‘BLUEDIAMOND RECIPE 치료전략’ 세미나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상황별 BLUEDIAMOND Implant(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를 활용한 솔루션과 연자별 레시피 제시로 등록이 조기 마감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세미나는 전치부, 전악수복, 구치부, 실패한 임플란트 등 총 4가지 주제를 선별해 BLUEDIAMOND 임플란트를 활용한 치료전략을 제시한다. 여기에 솔루션 제시부터 실습교육을 더해 연자들만의 임상 환경별 핵심 노하우를 전수해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본인만의 프로토콜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첫 번째 ‘전치부 임플란트 치료전략’은 손영휘 원장(군포e-좋은치과)과 김용진 센터장(포천우리병원 치과센터)이 예지성있고 심미적인 전치부 임플란트 식립 전략과 성공적인 GBR을 위한 다양한 골이식재 선택과 적응증에 대해 상세히 짚어줄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 선택의 고려사항과 드릴링 전략 △즉시 식립 시의 발치 전략과 식립 노하우 △골이식재의 선택과 적용법 △심미적인 전치부 임플란트를 위한 임시 보철 제작 방법 등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손동석 교수(대구가톨릭대학병원)가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태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임플란트 교육 및 핸즈온을 진행했다. 태국 방콕 현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20여명의 태국 개원의가 참여했다. 손동석 교수는 ‘Tent-Pole Grafting technique을 통한 3차원적 치조골융기 결손 재건술’, ‘상악동골증강술’ 등을 주제로 바이오템 SANTA와 SBB를 이용한 성공적인 치조골증대술 및 상악동 거상술 노하우를 공유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손 교수는 “이번 임플란트 시술 교육을 통해 전악에 걸친 고난도 보철치료와 임플란트 보철은 물론, 진단 및 술식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실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바이오템 관계자는 “교육에 참여한 태국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강연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한국의 선진화된 치과의료기술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전 세계로 강연을 확대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다음달 1일부터 서울 마곡 OIC연수센터에서 마스터코스를 개강한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내년 6월 15일까지 진행할 예정으로, 강충규 원장(케이치과),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 김학후 원장(구울담치과병원)이 각각 마스터코스 △베이직 △수술 △보철 과정을 담당해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의 기본부터 심화까지 다룬다. 다음달 1일 시작하는 강충규 원장의 ‘마스터코스 베이직’은 임플란트 시술의 개념과 기초에 집중한다. GBR이나 SINUS, 발치 후 즉시 식립에 대한 기본 개념과 WIDE & MS도 교육에 포함돼 있다. 김진구 원장은 오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마스터코스 수술’ 과정을 담당한다. 임플란트 식립 방법 등 수술 심화 과정에 대한 이론 및 임상 노하우를 전수한다. 마지막으로 김학후 원장은 내년 3월부터 6월까지 보철 과정을 맡는다. 김 원장은 임플란트 식립 위치 및 각도에 따른 어버트먼트 선택 및 인상채득 과정과 무치악 케이스에서 로케이터를 이용한 임플란트 오버덴처 등을 다룬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 대표인 박광범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이 지난 13일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신제품 ‘ARi® ExCon(AnyRidge incisor)’의 솔루션 전파를 위한 ‘식립 기피 대상 중증 Anterior Atrophic Ridge 임플란트 해법’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메가젠은 이날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회 세미나를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30일에는 광주, 7월 13일 부산, 7월 20일 대전, 7월 22일 수원에서 각각 세미나를 진행한다. 메가젠 측에 따르면 이미 대부분 지역에서 세미나가 사전에 조기 마감되는 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지난 SIDEX 2023에서 최초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모은 ARi®는 위축된 치조골(Alveolar Bone) 대신 흡수되지 않는 기저골(Basal Bone)로부터 강력한 고정력과 골융합력을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불량한 골에 임플란트 식립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예방에도 더 효과적인 임플란트 바디 디자인을 적용해 치조골 소실에도 장기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게 메가젠 측의 설명이다. 메가젠 관계자는 “A new G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