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Bone Shaping ‘MAXY Kit’가 임플란트 수술의 정확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임상 필수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임플란트 식립 성공의 핵심 요소인 초기 고정력은 환자의 골질 상태에 따라 예후가 크게 달라진다. 단단한 골질(Hard Bone)의 경우 과도한 압력(Over compression)이 가해지면 골 괴사가 발생할 수 있으며, 무른 골질(Soft Bone)에서는 부족한 초기 고정력으로 식립 실패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MAXY Kit’를 활용하면 이러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골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우수한 초기 고정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경과 길이의 픽스처에 정밀하게 대응해 골질에 최적화된 식립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네오만의 진료 콘셉트인 ‘AnyTime Loading’을 실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임플란트 성공률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픽스처와 동일한 형태의 Tap 사용 Maximum BIC·Non-Traumatic Osteotomy 실현 ‘MAXY Kit’는 픽스처 모양과 동일한 형태의
미국 증시가 급격한 반등세를 보이며 어느새 전고점에 근접했다. 2025년 5월 중순을 지나며 S&P500 지수는 주요 저항선을 잇달아 돌파하고 있고, 투자 심리도 눈에 띄게 개선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상승세가 지속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시장 참여자의 불안감은 여전히 존재한다. 본 칼럼에서는 현재의 미국 증시 시황을 점검하고, 패시브 자산배분 투자자의 대응 전략에 대해 분석하고자 한다. 위험자산 미국 증시와 금리 사이클 최근 미국 증시의 상승은 기본적으로 글로벌 유동성의 확장 국면에서 비롯된 것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과 맞물리면서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다시 주목받았고, 이는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 상 ‘첫 금리인하(B) → 경제위기(C)’ 구간에 나타나는 위험자산 상승 국면과 정확히 일치한다. 특히 2024년 12월 FOMC에서 마지막으로 금리를 인하한 이후 연속적으로 기준금리 동결을 하는 지금, 연준이 경제위기(C) 국면에 인접해서 다음 금리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현재 국면은 B ~ C 구간 후반부의 위험자산 마지막 상승 구간일 가능성이 크다. 미국 증시 공포 탐욕 지수 투자 심리를 보여주는 CNN 공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이유미) 춘계학술대회가 ‘치과수면학의 치료예측 가능성’을 주제로 펼쳐진다. 오는 6월 15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수면장애와 관련된 다양한 치료법의 임상적 예측 가능성을 짚어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치과수면학회 이유미 회장은 “수면장애는 단순한 수면의 문제가 아니라 전신건강과 밀접히 연관돼 있는 중요한 의료 이슈이며, 치과 또한 수면장애 치료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분야로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치의학적 접근으로 수면장애 치료 효과를 어떻게 예측하고 환자 맞춤형 진료를 이어갈 수 있을지 최신 지견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학술대회는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전신질환의 숨은 연결고리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비수술적 치료 효과 예측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수술적 치료 효과 예측 등 세 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수면장애가 심혈관질환 및 구강안면통증과 어떠한 상관관계를 가지는지 살펴볼 첫 번째 세션에서는 주병억 교수(순천향대 신경과)와 박지운 교수(서울치대 구강내과)가 연자로 나선다.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마고웍스(대표 김영준)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 2025)에 참가해 AI 기술로 구현되는 디지털 보철치료 워크플로우를 선보인다. 이마고웍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웹 기반 AI CAD 소프트웨어인 Dentbird Crown과 대량 디자인 자동화 솔루션 Dentbird Batch를 중심으로, AI 기술이 실제 임상 환경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실시간으로 시연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의 주요 시연 제품은 웹 기반 AI CAD 소프트웨어인 Dentbird Crown이다. 이 솔루션은 크라운, 브릿지, 인레이, 온레이 보철물의 디자인을 AI가 자동으로 디자인하며,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나 고성능 GPU 없이 웹브라우저를 통해 작업이 가능하다. 특히 사용자는 단 3번의 마우스 클릭만으로 보철물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어, 작업 시간과 사용자의 피로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함께 소개되는 Dentbird Batch는 하루 수십 건 이상의 보철물 디자인 작업이 필요한 치과 및 치과기공소를 위한 자동화 솔루션이다. 많은 양의 환자 스캔 데이터를 한 번에 업로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글로벌 디지털덴탈솔루션 기업 디오에프(DOF)가 지난 5월 7~10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IDEX 2025’에서 신제품 구강스캐너 ‘FREEDOM Air’를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FREEDOM Air’는 디오에프가 첫선을 보인 자체개발 1세대 구강스캐너 ‘FREEDOM I’ 후속 모델이다. 30㎜의 깊은 스캔심도를 가지며, 145g의 작고 가벼운 디자인에 All-on-X 보철에 특화된 PIM Solution (Precise Implant Measurement)을 탑재했다. PIM 솔루션은 포토그래머트리(Photogrammetry) 기반의 스캔 기술을 적용한 최신 디지털 보철 솔루션으로, All-on-X 보철에 최적화된 넓은 영역 스캔이 가능하다. 데이터 왜곡을 최소화하고 높은 정밀도를 구현해 보철 제작의 정확성과 작업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켜 임상가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디오에프 측은 전시 기간 동안 연일 참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문전성시를 이뤘다고 밝혔다. 작고 가벼운 ‘FREEDOM Air’의 디자인에 큰 관심을 보였고, 특히 데모 시연에서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글로벌 임플란트 전문기업 코웰메디(Cowellmedi)가 지난 5월 7일부터 10일까지 터키에서 열린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IDEX 2025(International Dental Exhibition Istanbul)’에 참가, 독보적인 임플란트 기술력을 세계 시장에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 코웰메디는 대표 제품인 ‘INNO Fixture’를 중심으로 제품의 친수성 SLA 표면 처리 기술, 우수한 내구성, 일관된 표면 품질 등을 집중 소개했다. 특히 표면 처리 기술의 정밀도와 내구성을 통해 예측 가능한 임상 결과를 실현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해 현장을 찾은 해외 바이어들과 임상의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부스 내 핸즈온 세션을 마련해 참관객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제품 성능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며 현장 상담 역시 활발히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IDEX 2025는 터키 및 중동 시장뿐 아니라 유럽 바이어와 임상의들에게 자사의 기술력을 직접 선보일 수 있는 중요한 무대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제21대 대통령선거가 채 열흘도 남지 않은 가운데 보건의료 정책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보건의료계 단체들은 각각 대선기획단을 출범시키며 본격 행보에 나섰고, 주요 정당들도 직능단체와 협약을 체결하며 표심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주요 정책이 공공의료, 고령화에 맞춰지고 있는 가운데 임플란트 급여확대, 방문치과진료 체계 확립 등 치과계 핵심 정책이 화두에 오를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치협, 임플란트 급여확대-의협, 지속 가능한 의료체계 ‘제안’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는 지난 5월 13일 ‘2025 대선 정책제안서’를 공개하고, “치과의료는 국민의 기본적 건강권과 직결되는 필수의료인 만큼 아동부터 노인까지 생애 전 주기에 걸쳐 실효성 있는 구강보건정책을 종합적으로 설계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노인·장애인 구강기능 회복을 위한 필수 치과서비스 공급 확대 △아동 충치 예방관리 종합대책 마련 △성인 잇몸병 예방관리 서비스 확대 △위기의 치과의료(과잉진료, 저수가 덤핑치과) 정상화 △필수 치과의료 공공성 및 구강보건 리더십 강화 △발전적 미래사회를 위한 치과의료 분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하지도 않은 잇몸뼈 이식 수술을 한 것처럼 허위진단서를 발급해 보험사기에 동조한 치과의사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1단독(부장판사 김호석)은 허위진단서 작성·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방조 혐의로 기소된 치과의사 A(68)씨에게 벌금 1,800만원을 선고했다고 최근 밝혔다.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함께 기소된 보험설계사 B(51)씨에게는 벌금 900만원이 선고됐다. A씨는 2019년 10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치과에서 6차례에 걸쳐 치조골 이식을 통한 임플란트 수술 등을 시행한 것처럼 진단서를 허위 작성, B씨를 비롯한 환자 7명의 보험사기를 도운 혐의로 기소됐다. B씨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자신의 아버지 등이 치조골 이식으로 임플란트 수술을 받은 것처럼 꾸민 A씨의 진단서를 통해 보험사로부터 총 2,400만원의 보험금을 부당하게 챙긴 혐의를 받았다. A씨는 한 차례 임플란트 수술로 치아 여러 개를 동시 수술했으면서도 각기 다른 날 수술한 것처럼 진단서를 꾸며 보험사기를 도왔다. 또한 실제 하지도 않은 잇몸뼈 이식 수술을 마치 한 것처럼 진단서를 작성, 발급하기도 했다
하마평(下馬評)은 주요 관직이나 선거에 출마할 만한 인물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시기에 항상 나오는 말이다. 보통 “하마평이 무성하다”라는 표현으로 인물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하마평은 정계의 개편이나 개각으로 누가 어느 자리에 임명될 것이라는 소문이나, 선거에서 누가 후보자로 나설 것이라는 등의 소문을 말한다. 하마평은 예전 군주시대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이 시대에 왕이란 어마어마한 힘을 가진 절대 권력이었다. 그래서 왕이 거주하고 있는 구중궁궐이나 궁궐 사당인 종묘 등을 지날 때 여러 규칙이 있었고, 그중 하나가 바로 말을 타고 지날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러한 장소 등에는 모든 사람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말에서 내리도록 비석을 세워 경계를 두었는데 이를 하마비(下馬碑)라고 하였다. 하마비에서는 모두가 말에서 내려야 하므로 그 앞은 항상 많은 말과 하인들로 문전성시를 이뤘을 터다. 이들은 주인이 돌아올 때까지 다른 이와 잡담하거나 뒷담화하는 것으로 시간을 보냈는데, 이것이 하마비 앞에서 떠드는 말인 ‘하마평’이다. 이러한 하마평은 지금까지 이어져 관직의 이동이나 임명에 대한 소문을 의미하는 뜻으로 굳어졌다. ‘하마평이 무성하다’, ‘하마평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임플란트 기반 덴탈&메디컬 솔루션 기업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보급형 수술대 제품 ‘LUVIS ST300’에 대한 유럽 의료기기 규정(CE MDR) 인증 획득과 미국식품의약국(FDA) 등록 절차를 마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5월 21일 밝혔다. 덴티스는 수술대 제품군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보급형 수술대 ‘LUVIS ST300’을 지난 3월 국내 출시한 바 있다. ‘LUVIS ST300’은 기존 프리미엄 수술대인 ‘LUVIS ST500’의 우수한 품질과 안정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국내외 고객 수요에 따른 핵심 기능 중심으로 개발해 가격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전략 모델이다. ‘LUVIS ST500’ 역시 지난해 CE 인증 획득 및 FDA 등록을 마쳤다. 이에 덴티스는 북미와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병원 및 클리닉을 중심으로 수술대 제품군의 빠른 보급과 점유율 확대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수술대는 브랜드 신뢰도와 레퍼런스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만큼, 덴티스는 앞으로 ‘LUVIS ST300’을 전 세계 주요 시장에 적극 공급, 실제 사용 사례를 확보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근대 치의학의 아버지 피에르 포샤르의 정신을 기리는 Pierre Fauchard Academy한국회(회장 김현철·이하 PFA한국회)가 지난 4월 19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본사에서 2025년 1차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회의는 비회원도 참석 가능한 오픈 형식으로 진행, 최신 임상 지견을 보다 폭넓게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PFA한국회는 지난 2020년부터 기능통합치의학의 임상 접목을 통한 전신건강증진을 목표로 관련 연구를 지속해 왔다. 이번 학술회의는 그 일환으로 턱관절장애치료에 있어 주사치료 중심의 진료 패러다임 변화를 제시했다. 이날 강연에는 PFA한국회 김현철 회장(리빙웰치과병원장)과 이장렬 원장(리빙웰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섰다. ‘턱관절 주사’를 핵심내용으로 진행된 이날 학술회의는 서울·경기 수도권뿐 아니라 대전, 부산, 강원도 등 다양한 지역의 임상의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모았다. 애초 40명을 대상으로 기획된 강의는 신청자가 급증해 강의실을 변경한 뒤 최종 55명이 참석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세미나에서는 △턱관절장애의 병인론과 발병기전 △진단 시 유의사항 △방사선학적 진단 접근법 △병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덴올 라이브쇼가 오는 5월 20일(9시, 13시)과 23일(9시) 세 차례 방송을 통해 100세트 한정으로 구강카메라 ‘SNAP’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선 모델의 경우 1+1 프로모션가를 적용한 가격 98만원에, 추가로 덴올라이브쇼 특별 할인 10%를 더해 최종 할인가 88만2,000원에 판매한다. 무선 모델 역시 1+1 프로모션가 198만원으로 구성, 특별 할인 10%를 추가해 178만2,000원에 구성했다. 여기에 개당 16만2,000원인 배터리 2개를 추가 증정한다. SNAP은 곡선형의 슬림한 헤드 디자인을 통해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 곡선형 헤드와 슬림한 넥라인을 통해 접근이 어려웠던 사랑니까지 자유롭게 촬영이 가능하며 구강이 작은 여성의 상악 8번까지 무난하게 촬영할 수 있다. 오토포커싱 기능도 장점으로 꼽힌다. 해당 기능을 이용하면 단 한 번의 버튼으로 포커싱이 가능하고 약 0.05초 후 자동으로 캡처돼 흔들림 없는 결괏값을 얻을 수 있다. 기존 제품들의 경우 포커스 기능과 촬영 버튼이 분리돼 두 번의 버튼을 눌러야 해 피사체가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세호·이하 대구지부)가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를 위한 정치권과의 협력에 나섰다. 대구지부는 지난 5월 9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당사에서 열린 ‘대선 정책간담회 및 공동선대위원장 위촉식’에참석, 관련 정책 논의와 함께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대구지부 박세호 회장과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유치위원장인 이원혁 부회장, 이재욱 총무이사, 전익성 법제이사가 참석했다. 대구시당에서는 허소·홍의락 총괄선대위원장, 이준혁 공동선대위원장, 김보경 총괄선대본부장, 권택흥 정책본부장, 오영준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대구지부 전익성 법제이사가 대구시당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으로공식 위촉돼 눈길을 끌었다. 대구지부는 지난 2014년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위원회’를 발족한 후 △국회 토론회 △대구지역 교육·연구기관과의 업무협약 △대국민 홍보 등 연구원의 대구 유치를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당위성에 공감대가 형성됐고,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대구시당 허소 총괄선대위원장은 “대구는 대한민국 최적의 치과 관련산업 기반을 가진 도시인 만큼, 대구시치과의사회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이 운영하는 치과종합 포털 덴올(DENALL)의 논문 리뷰 프로그램 저널 인사이드(Journal Inside)가 신규 콘텐츠를 업로드했다. 덴올에 따르면 이번 5월에 업로드한 저널 인사이드 신규 콘텐츠는 임상 진료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치의학 필수 논문 리뷰로 총 두 가지다. 이번에 공개되는 영상들은 각기 다른 주제로 치과 임상가들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와 임상 적용 팁을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 5월 8일 업로드한 콘텐츠에서는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출연해 오스템의 가이드 수술 시스템인 ‘OneGuide’의 임상 정확도를 다룬 논문을 소개했다. 논문은 ‘Accuracy of newly developed sleeve-designed templates for insertion of dental implants: A prospective multicenters clinical trial’로 이탈리아와 한국에서 동시에 진행된 다기관 연구다. Marco Tallarico 박사와 김용진 원장이 공동 참여했으며, 서로 다른 설계 방식의 가이드(오픈형과 클로즈형)를 사용한 임플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정기이사회가 지난 5월 13일 개최됐다. 이날 이사회는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 기념식과 구강보건의 날 행사, SIDEX 2025 개최를 앞두고 최종 점검을 위해 코엑스 현장에서 진행됐다. 각 행사는 차질없이 준비되고 있다. 서울시 지원으로 규모와 내용을 확대한 구강보건의 날, 창립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념식 구성과 준비도 마무리되고 있다. 서울지부 회원 4인 이상으로 구성된 회원 가족과 역대 회장 1인 등 특별시상과 100년 역사를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히스토리월과 영상도 준비하고 있다. SIDEX 2025 또한 더욱 풍성해진 학술대회 프로그램과 경품, 그리고 편의성을 높인 스마트SIDEX 시연까지 진행돼 막바지 점검을 이어갔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창립 100주년 기념식과 SIDEX 등 중요한 행사를 앞둔 만큼 끝까지 잘 마무리해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김민겸 명예회장이 서울지부 회장 재임시절 진행된 법무비용 지원 요청의 건이 과반 찬성으로 통과됐고, 진료스탭 긴급지원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