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세계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 1위 스트라우만 그룹의 임플란트 브랜드 앤서지(Anthogyr)가 오는 10월 25일 서울 웨스틴 파르나스에서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앤서지 APAC 로드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에서는 최신 임상 경험과 기술력을 집중적으로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핸즈온 실습 세션은 참가 인원을 20명으로 제한해 밀도 있게 구성된다. 김희철 원장(더블유화이트치과)과 박시찬 원장(창원늘푸른치과)을 중심으로 최신 임플란트 시스템인 X3® 임플란트를 이용한 가이드 수술 적용법과 디지털 보철 임상 적용 과정을 상세히 다룰 예정이다. 실제 기구와 장비를 활용해 새로운 술식을 체험하고 응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어 오후 5시부터 9시 20분까지, 저녁 만찬과 함께 이론 강의가 이어진다. 함대원 원장(이안맨하튼치과)을 좌장으로 벨기에의 Dr. El Masri가 X3® 임플란트의 임상적 강점을 다각도로 소개한다. 또한 서상진 원장(예인치과)이 디지털 기반 통합 워크플로우와 구체적인 임상 적용 전략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태국 치과계와의 긴밀한 협력 속에서 현지 영향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덴티움은 지난 8월 27일 콘캔대학교, 9월 4일 치앙마이대학교에서 덴티움 임플란트 시스템 세미나를 연이어 개최하며 태국 내 교육기관 및 임상가들과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두 차례 세미나는 태국 북동부와 북부를 대표하는 치과대학에서 열린 것으로, 총 80여 명의 치과대학 교수진, 대학원생, 개원의가 참석했다. 콘캔대학교에서 열린 첫 번째 세미나에서는 Pensiri Saenthaveesuk 교수와 Thachakorn Kultiyaratna 박사가 연자로 나서 △전략적 임플란트 식립 및 골 재생 △심미영역에서의 임플란트 식립이라는 핵심 주제를 다뤘다. Pensiri 교수는 실제 임상에서 재현 가능한 단계별 프로토콜을 소개하고 덴티움의 대표 임플란트인 ‘SuperLine2’와 ‘Implantium’을 활용한 다양한 증례를 제시해 참석자들에게 구체적인 임상 지침을 제공했다. 이어 Thachakorn 박사는 심미영역에서의 임플란트 식립을 다루며, 심미적 결과를 위한 연조직 처리와 골 윤곽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복잡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이하 디오)가 오는 10월 17일과 18일 양일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DIO INTERNATIONAL MEETING 2025(이하 DIM 2025)’를 개최한다. DIM 2025에는 아시아, 중동, 유럽, 남미, 북미 등 전 대륙에서 1,300여명의 치과의사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주요 참가국으로는 중국, 튀르키예, 러시아, 멕시코, 인도, 포르투갈, 호주, 이탈리아, 태국, 일본, 대만, 미국, 우즈베키스탄, 폴란드, 알바니아 등이다. DIM 2025의 핵심 주제는 현재 치과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발치 후 즉시 솔루션이다. 학술 프로그램은 이 솔루션을 중심으로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총 9개의 강연과 핸즈온 세션으로 구성돼 국제 학술대회의 위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Paulo Malo(포르투갈) △Frank Maier(독일) △Douglas Beals(미국) △Neil Meredith(호주) △Emir Yuzbaolu(튀르키예) 등 세계적인 권위자들이 강연을 맡는다. 특히 All-on-4 콘셉트의 창시자인 Paulo Malo는 양일간 All-on-4 치료 프로토콜의 외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계 종사자 성장을 위한 플랫폼 OF가 지난 9월 6일과 7일 양일간 TEAM CTS 크리스탈 코스와 플래티넘 코스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9월 6일 열린 크리스탈 코스에서는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평가 및 처치법’을 주제로 최용관 원장(엘에이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세미나에서는 발치 후 즉시 식립의 적응증부터 식립 후 경조직 및 연조직 처치까지, 임상에서 실제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케이스를 수술 동영상과 함께 익힐 수 있었다. 이어진 핸즈온에서는 여러 형태의 발치 환경에서 임플란트 식립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며 실무 능력을 강화했다. 9월 7일 진행된 플래티넘 코스에서는 ‘지대치 삭제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원칙과 실습’을 주제로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이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지대치 삭제의 원칙과 전치부 삭제, 임시 수복물 적용 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참가자들은 핸즈온을 통해 전치부와 구치부 크라운 삭제의 기본기를 체득하며, 보철진료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임상 팁을 배웠다. TEAM CTS는 Continuous Learning, Transforming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가 단일 기업이 주최하는 학술행사로서는 최대 규모의 ‘Osstem Meeting 2025 Seoul(이하 오스템미팅)’을 오는 9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마곡 오스템중앙연구소 본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오스템미팅은 ‘치과 일상을 즐겁게 하는 디지털 치의학 꿀팁’을 대주제로 치과의사를 포함해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등 치과인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진행한다. 첫 날인 9월 27일 오후 3시에는 스탭 대상 특강이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3층 세미나실에서는 ‘대한치과보철학회(이하 보철학회)와 함께하는 디지털 연수회’가 동시에 열린다. 대강당에서는 오스템 김해성 대표의 개회사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박정란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 개막을 알린다. 이후 대강당에서는 △우수한 구강스캔 결과물을 위한 소통 전략(김여빈 실장/사과나무치과병원) △치과건강보험 핵심 체크리스트(홍선아 교수/대한치과교육개발원) △실전! 전자차트 문제 해결 & 활용 꿀팁 대방출(강호덕 원장/방배본치과) △수가 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오는 9월 28일(토)까지 분당, 청주, 광주, 제주, 의정부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차세대 즉시로딩 임플란트 ‘ALX 세미나’를 개최한다. 8월 출시 후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네오의 신제품 ‘ALX’는 기존 임플란트와 차별화된 독창적인 보디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으로 시술 편의성을 높였으며, Narrow한 코어와 Deep thread & wide pitch를 통해 BIC (Bone to implant contact)를 극대화해 즉시로딩에 최적화된 차세대 임플란트다. 특히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인한 골 손실(Bone Loss)까지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돼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세미나는 허영구 대표와 이성복 명예교수(경희치대)가 ‘ALX & 1~2day Loading with Final Restoration’을 주제로 성공적인 즉시로딩을 위한 다양한 임상 노하우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ALX’의 개발 배경과 우수한 성능을 소개한다. 또한 ‘ALX’의 강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라이브 데모와 핸즈온 세션도 진행된다. 라이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대표 최현명)가 오는 9월 27일 ‘올인원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장기 안정성을 위한 연조직 관리 전략과 Cementless 보철 임상 노하우를 함께 다루며, 임상가들에게 폭넓은 지식과 실전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나기원·김용진(예스미르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두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나기원 원장이 ‘Cementless 보철의 최신 지견과 임상 적용’을 주제로 강의한다. 특히 ‘SFIT Cementless Solution’을 중심으로 임상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용진 원장이 ‘임플란트 장기 안정성을 위한 연조직 전략’을 주제로 전통적인 술식부터 최신 트렌드까지 연조직 접근법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코웰메디 측은 “임플란트 임상에서는 보철의 안정성과 연조직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는 두 영역을 동시에 다루는 기회로,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는 코웰메디 서울 삼성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선착순 5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신제품 임플란트 ‘AXEL’ 론칭과 함께하는 ‘AXEL AROUND 세미나’를 전국 4개 도시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Focus Anterior & Soft Tissue Seminar’를 타이틀로, △9월 20일(토) 수원 △10월 15일(수) 인천 △11월 2일(일) 광주 △11월 16일(일) 대전에서 진행된다. 세미나는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 식립, ‘AXEL’ 활용 수술 간소화, 연조직 이식을 통한 합병증 극복 등 개원가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임상 팁을 공유한다. 쉬운 증례부터 난이도 높은 증례까지 수술 영상을 중심으로 상세히 다뤄, 참석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모든 강연은 ‘AXEL’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Maxillary Anterior Implant Surgery △AXEL Application △About Soft Tissue를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AXEL’을 직접 체험하며 임상 노하우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덴티스 OF 공식 홈페이지(allof.co.kr) 내 세미나 메뉴에서 가능하다. 덴티스는 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사단법인 서울임플란트재단(이사장 조규성) 창립기념식이 지난 9월 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오키드룸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기념식에는 치과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재단의 출범을 축하했다. 서울임플란트재단은 지난 15년간 국내 대표 임플란트 학술 심포지엄으로 자리 잡은 ‘SID(Seoul Implant Dentistry)’를 기반으로 설립됐다. 앞으로는 독립된 비영리법인으로서 국내외 임플란트 학술 발전과 글로벌 교류를 선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조규성 초대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서울임플란트재단의 출범은 임플란트 학술 가치를 확산하고 세계적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SID와 유한 evertis의 협력을 통해 국제적 학술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의 축사를 대독한 강충규 부회장은 “서울임플란트재단의 출범은 대한민국 임플란트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서울임플란트재단의 눈부신 성장을 3만7,000여 치과의사와 함께 응원하겠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서울대치의학대학원 박영석 원장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 아카데미 터키가 지난 8월 16일 터키 아다나에서 현지 파트너 두락덴탈과 함께 ‘Immediate Implant Surgery and Immediate Loading: Current Approaches and Digital Workflow’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터키에서 열린 덴티움 최초의 라이브 서저리 세션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술식 공유와 임상 시연으로 기획된 이번 세미나는 △이론 강연 △핸즈온 트레이닝 △라이브 서저리의 세 단계로 구성됐다. Prof. Dr. Ufuk Tatli는 즉시 식립 및 즉시 부하의 최신 술식을 다뤘으며, Dr. Ali Mutlu Demiroglu는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통한 임상 적용을 소개했다. 또한 Dr. Ilyas Kurt는 즉시 로딩 관련 임상 경험과 프로토콜을 공유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라이브 서저리 세션에서는 덴티움의 대표 임플란트 ‘SuperLine 2’를 활용한 Immediate Implantation과 Immediate Loading이 진행됐다. ‘SuperLine 2’는 임플란트 설계 디자인과 표면처리기술 덕분에 발치 직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제 16회 SID 2025(Seoul Implant Dentistry)’가 지난 9월 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신흥이 주최한 제16회 SID 2025는 임플란트 진료의 디테일과 임상적 통찰을 연결하는 ‘Seoul Implant Dentistry: Details Meet Insight’라는 대주제 아래 진행됐다.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합병증 관리와 예지성 향상을 위한 임상 전략, 수술 및 보철 단계에서의 실천적 노하우 등 실제 진료 현장에 밀접한 주제를 다뤘다. 특히 짧은 강연 속에서 핵심 주제만을 다룬 Learn with evertis Experts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김현종 제16회 SID 2025 조직위원장은 강연 전 인사말을 통해 “SID는 지난 15년간 대한민국 임플란트 학술의 성장을 이끌어 왔으며, 올해도 현장의 임상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이 단순한 지리적 의미를 넘어, 임플란트 학술의 새로운 거점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신흥의 70년 역사와 함께 새롭게 출범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식립 및 난이도 높은 수술의 내용을 이론 강의 및 실습을 통해 임상에서 자신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강의하는 프리미엄 세미나가 열린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가 오는 9월 20일부터 11월 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MASTER COURSE SURGERY(이하 마스터코스) 과정을 시작한다. 서울 오스템연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마스터코스는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이대희 원장은 다수의 실전 경험을 갖춰 임플란트 실전 숙련도가 높은 연자로 꼽힌다.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수술의 이해’인 만큼 실제 임상 환경에 즉각적으로 대입할 수 있는 이론과 노하우를 공유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마스터코스에서는 상악동 거상술을 연자의 다양한 수술 케이스를 실제 촬영한 동영상으로 보면서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여기에 고난이도 GBR 방법과 Soft Tissue Handling 임플란트 식립 방법 등 수술 심화 과정에 대한 이론 및 임상 노하우를 배울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교육을 위해 다양한 시뮬레이션과 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8월 23일 광교 덴티움 지식산업센터에서 ‘다시 돌아온 연조직 마스터’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덴티움 Collagen Graft x1D(기존 Collagen Graft 2) 및 Membrane Pin을 활용해 정확하고 빠른 연조직 증강술을 구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APF(Apically Positioned Flap)와 FGG(Free Gingival Graft) 술식을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연조직 마스터’ 세미나는 지난 2022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4회를 맞았다. 매회 모집단계부터 치과의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전석이 조기 마감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도 높은 참여 열기 속에 치과계 대표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음을 입증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출시를 앞둔 Bright Oral-Pack이 사전 전시돼 큰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Collagen Graft x1D, Membrane Pin과 함께 핸즈온 과정이 마련돼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하며 제품의 장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세미나는 치과 임상에서 술자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대표 최현명)가 최근 진행한 국제 교육 프로그램에서 연이은 성과를 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했다. 코웰메디는 지난 8월 9일, 요르단치과의사협회(Jordanian Dental Association)와 Classic Care for Medical Equipment가 공동 주최한 국제 임상 세미나에 함께 참여했다. 이날 세미나는 중동을 비롯한 전 세계 치과의사들의 참여로 성황을 이뤘다. 연자로 나선 Martin Tomec∨ek 원장(체코 3DK Dentalni Klinika)은 ‘Novel techniques to maximize esthetics in defective extraction sockets’를 주제로 발치 후 결손된 치조와에서 심미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최신 술식과 실제 임상 적용 사례를 소개했으며, 참가자들은 임상에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얻을 수 있었다. 코웰메디는 현지 치과의사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어 8월 16~17일에는 말레이시아에서 ‘Intensive Course on Advanced Implant Techniques’를 주제로 최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성민·이하 이식임플란트학회)와 글로벌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스트라우만코리아(Straumann Korea)가 지난 8월 20일, 강남 스트라우만코리아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임플란트 관련 임상 및 학술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 학술대회 참가 및 공동 홍보 등을 포함한다. 협약에 따라 양 단체는 임플란트 분야의 학술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협력 활동을 전개하고, 이를 통해 치과 의료진의 전문성 향상과 학술 교류 확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식임플란트학회는 스트라우만의 학술 활동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공동 홍보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스트라우만코리아 표지명 사장은 “이번 협약은 국내 임플란트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고, 디지털 워크플로우 등 최신 치료 기술의 보급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 측이 보유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치과계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식임플란트학회 김성민 회장은 “스트라우만과의 협력을 통해 회원들에게 더 폭넓고 수준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