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의료기관 랜섬웨어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보안 가이드를 서울 25개 구회에 적극 홍보한다. 이번 램섬웨어 보안 가이드 배포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협조에 의한 것으로, 대한치과의사협회는 각 지부에 해당 내용의 공유를 최근 요청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 따르면 최근 진료정보침해대응센터에 접수되는 국내 의료기관 대상 랜섬웨어 감염 피해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예방 및 대응 매뉴얼을 제작, 배포에 나서고 있다. 랜섬웨어는 컴퓨터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복원 조건으로 돈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으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백신 소프트웨어 설치 및 최신 업데이트 △외부에서 내부 서버·PC로 원격접근 금지 △EMR, PACS, OCS 등 모든 진료정보 매일 백업 △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 URL링크 열람 금지 △Windows 10 등 모든 소프트웨어 최신 업데이트 △내부 파일공유 금지 및 외부 공유사이트 접근 주의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 만약 랜섬웨어에 감염됐을 경우에는 네트워크 차단과 외장 HDD 분리 등의 초기조치를 취해야 한다. 부팅영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관악구치과의사회(회장 조익현·이하 관악구회)가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했다. 관악구회 조익현 회장과 박상규 부회장, 박진우 총무이사, 윤왕로 재무이사는 지난 10일 관악구청(청장 박준희)을 직접 방문,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함께 실시하는 협력사업인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후원금을 보태며,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따뜻한 마음을 전한 것. 한편, 관악구회는 지난 1989년부터 관내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장학금 지급사업을 시작했고, 1997년부터는 관악구청을 통해 장학금을 꾸준히 전달하며 지역민과 함께 해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비급여 진료비 공개가 의원급까지 확대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치과계가 우려했던 진료비 비교 사이트 성행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최근 병원 가격비교사이트 ‘○○닥’은 ‘종로구 치과 한정 이벤트’를 제목으로 내걸고 리뷰 작성 시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비단 ○○닥 뿐만 아니라 최근 병원 가격비교사이트가 우후죽순 생기고 있고, 가격 중심, 환자의 리뷰 등 객관적이지 못한 정보로 개원가는 물론, 환자들의 혼란도 더욱 가중되고 있다. 종로구치과의사회(이하 종로구회) 정동근 회장은 “최근 가격비교 사이트 혹은 플랫폼 업체 영업사원들의 방문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이런 의료광고에 관심이 없어 그냥 돌려보내곤 했다”며 “비급여 진료비 공개 의원급 확대 실시가 된 이후로 관련 업체들의 영업도 더욱 활발해지고 있지만, 의료기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환자들이 접하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상황에 종로구회 임원 및 회원들은 헌법재판소 앞 ‘비급여 진료비 공개 철회’ 릴레이 1인 시위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종로구회는 지난해 노인 틀니 및 임플란트 본인부담금 불법 할인으로 환자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4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제10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2022년 새해 개최된 첫 이사회인 만큼, 이날 정기이사회는 서울지부 김응호 부회장의 치과의사 윤리선언 낭독으로 시작됐다. 이날 다뤄진 안건은 △제71차 정기대의원총회 준비의 건 △2022 국제종합학술대회 등록금 결정의 건 △SIDEX 2022 예산(안) 확정의 건 등이었다. 먼저 오는 3월 19일 오스템임플란트 사옥에서 제71차 정기대의원회총회를 앞두고 있는 서울지부는 이날 이사회를 시작으로 △2022회계연도 예산(안) 제출의 건 △2022회계연도 예산위원회 구성의 건 △총회 상정안건 준비의 건 △각종 수상자 추천의 건 등 본격적인 정기대의원총회 준비를 시작했다. 서울지부 각 부서에서는 2022회계연도 사업계획과 이에 따른 예산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다뤄질 치과계 현안에 대한 각 부서의 의견수립에도 돌입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정기이사회에서는 오는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22 국제종합학술대회 등록금을 최종 확정했다. 지난해 12월 27일 열린 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김응호·이하 SIDEX조직위)가 지난 27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제4차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SIDEX조직위 각 본부장 외에도 대회장인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과 노형길 총무이사가 특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SIDEX 2022 입찰에 따른 업체 선정의 건 △SIDEX 2022 예산안 검토의 건 △2022 국제종합학술대회 등록비 검토의 건 등이 다뤄졌다. 먼저 공개입찰에 따른 업체 선정의 건은 SIDEX 2022의 성공개최를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으로, △조립부스 업체 △학술대회 장비임대 및 운영 업체 △등록시스템 업체 △기념품 제작 업체 등 각 분야별로 나눠 심사를 진행했다. SIDEX조직위는 입찰업체의 전시회 및 학술대회 운영 능력과 입찰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각 분야에 최적화된 업체를 선정했다. SIDEX 2022 예산안은 각 본부의 주요역할을 바탕으로 예상되는 경비를 환산해 고르게 편성했으며, 코로나19 등 SIDEX 2022 개최를 앞두고 발생할 수 있는 변수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2022 국제종합학술대회 등록금은 인상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초구치과의사회(회장 한송이·서초구회)가 지난 15일 엘타워에서 2021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한송이 회장을 비롯한 서초구회 임원 및 회원 8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서초구회 윤정태 의장, 서초구회 박건배·장계봉 자문위원과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 서울25개구회장협의회 김소현 회장, 강남구치과의사회 김경준 회장, 서초구보건소 우선옥 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서울지부 회장이기에 앞서 서초구회 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오늘의 이 자리가 더욱 뜻 깊은 것 같다. 아무쪼록 오늘 송년세미나가 올 한해를 돌아보고 다가올 2022년을 힘차게 맞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에는 서울지부 고문노무사인 한신노무법인의 진병옥 노무사가 연자로 나서 2022년 달라지는 노무제도를 소개했다. 내년부터 반드시 급여명세서를 발급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급여명세서 작성법을 상세히 소개했다. 더불어 내년부터 5인 이상 모든 사업장에 연차대체제도가 폐지되는 만큼, 그동안 직원과의 협의를 통해 설날, 추석 등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은평구치과의사회(회장 김소현·이하 은평구회)가 올해로 10번째 장학금을 전달했다. 은평구회 김소현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은 갖지 못했지만, 우리 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관내 17개 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은평구회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전 사회적으로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도 장학사업만큼은 중단없이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 회원들의 중론이었다. 이에 은평구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17개 고등학교의 추천을 받아 장학생을 선발, 학교별로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소현 회장은 “은평구회는 지난 2012년부터 품행이 올바르고, 모범이 되는 학생 1명씩을 추천받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회원들의 뜻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데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현석주·이하 동작구회)가 지난 6일 온라인 송년회를 개최했다. 송년회는 동작구회 현석주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임원들이 동작구회 사무실에서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을 하면, 회원들이 해당 방송에 접속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동작구회는 해당 방송의 접속링크를 회원 단톡방에 게시해, 회원들의 자연스런 참여를 유도했다. 이러한 방식으로 동시 접속한 회원은 모두 60여명. 동작구회 조서진 재무이사는 “단톡방에 접속링크를 올리니 많은 회원들이 부담 없이 참석할 수 있었다. 특히 젊은 회원들의 참여가 돋보였다”고 설명했다. 송년회는 신규회원 소개와 퀴즈잔치, 경품 추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정답을 맞출 경우 스타벅스 상품권을 제공한 퀴즈잔치는 회원들의 호응이 대단했다. △동작구회 장학금 수여식 장소 △가을여행 때 들렸던 커피숍의 이름 등 그간 동작구회 활동사항을 중심으로 문제를 구성해 특별한 재미를 선사했다. 조서진 재무이사는 “동작구회 회무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라는 취지에서 동작구회 활동사항을 중심으로 퀴즈를 구성해봤다”며 “다행히 회원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송년회의 하이라이트는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치과환경관리사’를 처음 도입, 치과계 유입인력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중구치과의사회. 2016년 도입된 치과환경관리사 과정이 업그레이드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중구치과의사회 이경선 회장은 “치과 진료 트렌드가 변하고 있고, 고용형태에도 변화가 있는 만큼 이에 걸맞는 치과환경관리사 양성과정으로 버전2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년 상반기에 진행될 치과환경관리사 교육은 일반적인 치과에서 진료빈도가 높은 영역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실전투입에 중요한 실습교육을 강화한다는 것. 회원 치과와 연계해 진행되는 실습 전에는 오스템 실습치과 견학을 통해 현장경험을 늘린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또한 재취업 및 치과 취업의 동기를 부여해주기 위해 치과환경관리사로서 성공적인 취업일기를 쓰고 있는 선배들의 경험담도 들려줄 예정이다. 무엇보다 경력단절 여성들이라는 교육생들의 특성을 반영해 정규직뿐 아니라 파트타임으로 취업을 연계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고 전해, 그야말로 업그레이드 된 치과환경관리사 교육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본인의 치과에서도 치과환경관리사를 고용하고 있는 이경선 회장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마포구치과의사회(회장 고민철‧이하 마포구회)가 지난달 26일 서울시치과의사신협 강당에서 2021년도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마포구회 희망장학금 사업은 지난 1997년 소년소녀가장돕기운동으로 시작했고, 2010년부터는 서부교육청과 협의를 거쳐 마포구 관내 24개 중·고등학교에서 추천받은 모범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23개 중·고등학교에서 장학생을 선발해 학생당 50만원씩 총 1,15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한 학생은 “마포구회 장학금을 받을 수 있어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며 “이런 고마움에 보답하는 길은 열심히 노력해 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어른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지난 2013년 중학생 당시 마포구회 장학금을 받았고, 현재 의대 본과에 재학중인 유 모 학생이 동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유 모 학생은 “앞으로 세상을 살면서 헤쳐 나가야할 힘든 일들이 많겠지만,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보면, 누군가 나를 응원해 주고 있다는 사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큰 힘이 됐다”며 “마포구회 장학금 또한 이런 힘을 주었던 것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자재위원회(위원장 박경오)가 지난 11월 23일 초도회의를 갖고, 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울지부 박경오 자재이사를 비롯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과 자재담당 김덕 부회장이 특참했으며, 위원장인 박경오 자재이사를 비롯해 윤왕로, 박찬경, 정제오, 손찬형, 임흥식, 김진홍 위원 등이 참석했다. 김민겸 회장은 “갈수록 진료 외에 행정적인 업무가 과중해지고 있는 가운데, 진단용방사선촬영장치 관련 업무나 교육, 의료폐기물처리 등 현안문제들이 더욱 부담이 되고 있다”며 “아무쪼록 회원들이 관련 사안들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자재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정확한 정보제공, 그리고 해결책을 도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덕 부회장 또한 “일선 회원들은 진료와 직원관리 등 일상적인 업무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자재분야 관련해서도 신경 쓸 일이 매우 많다”며 “무엇보다 정확한 정보를 취합하고 잘 전달해 회원들이 선의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경오 자재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법제위원회(위원장 송종운)가 지난 11월 25일 회의를 갖고, 불법 의료광고 및 환자유인행위 근절과 관련해 현안을 논의하고, 향후 해결책을 찾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법제담당 김덕 부회장과 법제위원회 위원장인 송종운 법제이사, 간사 양준집 법제이사를 비롯해 이재석, 심동욱, 진승욱 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불법사무장치과와 불법 의료광고 및 환자유인알선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방안 등을 검토했다. 이에 토의에 앞서 치협 의료광고심의위원회 불법의료광고 신고·제보 홈페이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작한 불법 사무장병원(치과) 근절 리플렛 및 동영상 등을 통해 현안을 검토했다. 송종운 법제이사는 “이 같은 불법행위를 근본적으로 없애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앞으로 페이닥터나 개원을 통해 사회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 및 전공의 등 젊은 치과의사들에 대한 교육이 강조돼야 할 것”이라며 “최근 전남치대에서 불법 사무장치과 및 의료법 위반사례에 대한 교육이 있었는데, 학생들의 관심을 높았다. 자신도 모르게 불법을 저지르게 될지 모르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25개구회장협의회(회장 김소현·이하 협의회)가 지난 11월 29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대면 협의회를 개최, 구회장간 직접 소통을 하는 자리를 가졌다. 협의회 간사를 맡고 있는 고민철 회장(마포구치과의사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협의회에는 25개 구회장 대다수가 참석해 구회 및 공통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협의회 김소현 회장(은평구치과의사회장)은 “협의회장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이렇게 각 구회장들을 직접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매우 기쁘다”며 “코로나 상황으로 구회 집행부와 회원, 회원과 회원 간에 직접 얼굴을 맞대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거의 갖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협의회에서도 구회장들을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늦게나마 그간의 소회를 나눌 수 있어 다행이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우리 진료일상은 물론, 치과계 모든 환경이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며 “이런 가운데 일선 개원의들의 부담은 더욱 가중되고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구회와 회원, 회원과 회원 간 긴밀한 소통을 통해 난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회원제안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김응호·이하 회원제안사업특위)가 지난 15일 회의를 갖고 새로운 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회의에는 김응호 위원장과 간사를 맡고 있는 박찬경 자재이사를 비롯해 서울지부 양준집 법제이사, 윤왕로 자재이사, 김희진 치무이사, 강호덕·최성호 보험이사, 최민식 정보통신이사, 조성근 정책이사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먼저 지난 사업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온라인으로 치러진 ‘지식경영세미나’와 관련, 총 778명이 참석한 것으로 집계되며 흥행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강연 내용과 관련해서 치과경영과 보험, 세무, 노무 등 개원가와 밀접한 내용을 다루며 호평을 얻었지만, 치과운영에 대한 회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더욱 다양한 연자진을 구성하기로 했다. 지난 SIDEX에서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회원제안사업 설문조사’ 결과를 참고해 회원들의 관심사를 파악하고 이에 적절한 연자진 구성을 검토하기로 했다. 신사업과 관련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특히 지식경영세미나로 거둔 수익을 다시 회원에게 돌려주자는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매년 회원들을 위해 제작하고 있는 ‘진료약속부’ 2022년판이 배포된다. 서울지부의 진료약속부에는 서울지부와 각 구회의 현황과 정보가 수록돼 있으며, 캘린더와 스케줄러로 구성돼 활용도를 높였다. 한편, 서울지부 진료약속부는 희망회원에 한해 제작 배포되며, 구회 사정에 따라 각 구회 사무실 또는 폐기물업체를 통해 회원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