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IOS Healing Abutment’를 출시해 화제다. 덴티움에 따르면 ‘IOS Healing Abutment’는 Healing Abutment와 Digital Impression Coping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가장 큰 특징은 ‘편의성’이다. ‘IOS Healing Abutment’는 이상적인 Digital Impression을 실현한다. Healing abutment처럼 체결해 사용하다가 인상채득 시 Rubber 인상재로 본을 뜨면 된다. 만들어진 Impression은 기공소로 보내 CAD/ CAM 작업을 진행되면 Coping 없이도 Abutment & Crown 제작이 가능하다. 물론 인트라 오랄 스캐너가 있으면 구강스캔 후 스캔파일을 Lab으로 보내면 된다. 덕분에 기존의 Impression work flow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품 탈착 과정의 번거로움이 없어 체어타임이 줄어든다. 환자의 이물감과 불편함도 적어져 임상의와 환자에게 큰 편의를 제공한다는 게 덴티움 측의 설명이다. 또한 ‘IOS Healing Abutment’는 ‘심미적’이며 ‘경제적’이라는 이점도 있다. 의료용 플라스틱 PEEK 소재로 만들어져 메탈보다 심미적이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임플란트 위치와 사양을 미리 결정해 상악동 수술을 가능하게 해주는 ‘OneCAS KIT’를 출시해 임상의들의 관심이 높다. OneCAS KIT은 컴퓨터 가이드 서저리 시스템인 ‘OneGuide’ 시스템과 기존 상악동 시술에 최적화된 시술기구 ‘CAS-KIT’의 장점을 적용한 제품이다. OneCAS KIT의 가장 큰 특징은 CT 데이터는 물론 모델스캐너 및 구강스캐너의 데이터를 이용해 상악동 임플란트 위치와 사양을 미리 결정해 수술할 수 있다는 것. OneGuide는 Drilling 시 템플릿이 Drill을 견고하게 잡아주기 때문에 정확하고, 흔들림 없이 안전한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다. 아울러 Side Open을 통한 용이한 주수로 고속 드릴링 시에도 Bone Heating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OneCAS Drill은 기존 CAS KIT 컨셉을 적용해 끝단을 라운드하게 처리했다. 따라서 Bone을 안전하게 확장시키고, Membrane을 거상해 천공을 막아준다. 기존 CAS KIT 구성과 동일하기 때문에 간편한 수술이 가능한 것도 OneCAS KIT의 장점이다. OneCAS KIT에 포함된 Initial Drill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손쉽게 조작이 가능하고, 체적 유지가 우수한 ‘Q-Oss+ Collagen’을 출시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콜라겐 타입의 골이식재는 조형이 우수해 입자형 골이식재보다 시술편의성이 높다”며 “다양한 케이스에서 손쉽게 적용이 가능한 조형성으로 임상의들 사이에선 입자형 재료보다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Q-Oss+ Collagen은 조형성이 우수하고, 조작이 편리하다. 재질이 부드럽기 때문에 건조 상태에서도 조작이 손쉽고, 절단 시 파편 발생이 적어 술자나 환자 모두 편하다. 기존 골이식재의 경우 이식 후 혈액이나 Saline 등이 접촉되면 체적 유지가 어렵지만 Q-Oss+ Collagen은 기존 형태가 잘 유지돼 입자 단독으로 사용할 때보다 체적 유지가 우수하고, 치조능 증대 및 재건에 유리하다. Q-Oss+ Collagen은 제조 시 기타 콜라겐보다 안정적인 Porcine type I collagen 베이스로, 잔류물이 남지 않는 안정적인 가교방법을 선택했다. 기존의 많은 골이식재는 무기질과 유기질을 결합하는 화학적 가교방법을 채택했지만, 화학적 가교방법은 화학물질이 남을 수 있다는 것이 문제로 지적됐다. Q-O
아이오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가 구취케어시스템 ‘브레스뷰’ 렌탈서비스를 론칭했다. 브레스뷰는 트윈브리서Ⅱ와 큐레이캠, CH오랄겔 등으로 구성된 치과의료장비 시스템으로, 예방과 관리에 있어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트윈브리서Ⅱ’는 2분 30초 내에 정밀한 구취측정이 가능한 기기다. 컴퓨터와 연동해 황화수소(H2S)와 메틸메르캅탄(CH3SH)을 각각의 수치와 그래프로 분석함으로써 생리적, 병적 구취의 감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큐레이캠’은 큐레이(Qray)라는 특수 필터를 이용해 형광이미지를 촬영하는 플라그형광검사기기로, 일반사진은 물론 형광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전악 및 혀 촬영으로 전반적인 구강위생상태 및 질병요인 파악은 물론, 구취의 원인인 설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구강 염증 완화를 돕는 항균제 ‘CH오랄겔’은 세균성 구취완화 효과가 있는 클로르헥시딘 겔(1%)이 포함돼 있어 임플란트 수술전후, 치주관리는 물론, 세균 염증에 의한 구취관리에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브레스뷰 렌탈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정기적인 관리와 환자관리 프로토콜에 대한 직원교육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아이오바이오 영업사원이 3개월 간격으로 직접 방문해 부품 교체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 2월 출시한 Healing Abutment 케이스가 개원가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임플란트 시술 시 픽스처를 식립하고, 보철물 제작 시에는 Healing Abutment를 분리하고, 인상채득 후 재체결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때 싱글 케이스의 경우 원위치에 체결하는 일이 어렵지 않지만 2개 이상의 임플란트를 식립할 경우 Healing Abutment 등의 크기가 작아 제품을 찾기가 힘들다. 이럴 경우 위치가 혼동돼 재체결하는 일이 번거롭고, 불편하다. 특히 보철물 제작 시 사용되는 Components 종류가 많기 때문에 분실이 잦은 게 사실이다. 오스템은 이 같은 불편함을 해소하고, 술자 편의성을 고려해 Healing Abutment 보관함인 ‘ Healing Case’를 출시했다. Healing Case는 치아배치와 동일한 Layout으로 임상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Healing Case는 28개의 치식 및 상·하악으로 구분된다. 치아 번호와 똑같은 직관적인 Layout으로 임시거치 후 재체결이 쉽다. 또한 Healing Case는 Healing Abut- ment 외에도 다양한 Abutment 및 Compone
시지바이오(대표 유현승)가 지난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3D 프린팅 기반 맞춤형 인공광대뼈 제조허가를 획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3D 프린팅 기반 맞춤형 인공광대뼈는 특허받은 생체활성 결정화 유리 소재를 3D 프린팅 기술에 접목한 것으로, 시지바이오는 최종 제품을 만들기 위한 3D 프린팅 소재부터 공정, 장비에 이르는 모든 분야를 국산화했다는 점에 의의를 두고 있다. 현재 사업화됐거나 연구되고 있는 금속·폴리머 기반 맞춤형 의료기기들은 외국산 소재와 장비를 활용, 최종 제품만 국산화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 생체활성 결정화 유리 소재는 고분자나 금속 소재와 달리 체내에 이식됐을 때 골과 직접 결합하는 장점이 있다. 특히 골과 직접 결합하는 다른 바이오세라믹 소재에 비해서도 뼈와 더 강하게 결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덕분에 3D 프린팅 맞춤형 인공광대뼈는 재건수술의 부작용 및 합병증을 최소화해 환자의 부담을 줄여주는 한편 심미성도 향상시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게 시지바이오 측의 설명이다. 유현승 대표는 “시지바이오의 3D 프린팅 인공광대뼈는 2000년부터 9년간 산업자원통상부의 지원을 받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하악구치부에 수직적으로 골량이 부족한 경우에도 신경손상 걱정 없이 안전하게 임플란트 시술을 돕는 ‘485 KIT’를 출시했다. 485 KIT는 하악에서 4㎜~8.5㎜까지 안전하게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한 서지컬 키트라고 할 수 있다. 485 KIT 드릴은 하단이 뾰족한 일반 드릴과 달리 라운드하게 디자인돼 있어 시술 시 드릴이 신경에 닿기 전 역원뿔 형상의 Bone lid를 만들어 하치조 신경을 손상시키지 않고, 드릴링이 가능하다. 또한 485 KIT 드릴은 하단부가 라운드 하지만 절삭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시술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 485 KIT는 Stopper 기능을 탑재해 임플란트 길이에 맞는 안정적인 드릴링이 가능하다. Stopper까지는 1㎜의 여유가 있기 때문에 Stopper 드릴을 사용하게 되면 주변 Bone 간섭 시 드릴링 깊이 조절의 어려운 점을 완화시켜준다. 이 같은 특징으로 잔존골 6㎜ 이하의 수직적 골량이 부족한 케이스에서도 신경 손상의 위험을 현저히 줄여준다. 체어타임을 현저하게 감소시킬 수 있는 것 또한 485 KIT의 특징이다. 485 KIT은 이니셜 드릴링 후 직경에 맞춰 드릴링 두 번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멤브레인의 쉽고 빠른 고정을 통해 GBR 시술의 편의성을 높인 ‘EZ Fixing system’을 출시했다. Bone Defect가 큰 부위에 임플란트를 식립해야 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GBR을 통해 Vertical Bone Augmentation 시술을 진행한다. 이때 Bone 볼륨 형성을 위해 티타늄 멤브레인을 Bone Graft 위에 고정하는데, ‘EZ Fixing system’의 경우 픽스처 식립과 동시에 Bone Augmentation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EZ Fixing system’은 잔존 치조골 위치를 인식하기 어려워 생기는 GBR 시술의 실패를 방지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설계됐다. 기존 GBR 방식보다 단순한 사용법으로 시술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높이며 우수성을 확보했고, 기존의 Tent Screw 및 Spacer의 Cover Screw와 고정체의 2-piece 방식에 따른 시술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자 Cover Screw와 고정체를 단일화했다. 또한 ‘EZ GBR Kit’를 이용하면 기존의 Tent Screw 및 Spacer를 모두 사용이 가능해 ‘EZ fixing Screw’와 ‘EZ f
치과 내 워터시스템 및 컴프레서 전문 업체 인제(대표 강양수)가 순수 국내 기술력을 기반으로 휴대용 치과 진료기 ‘MINI WINGS-1’를 본격 출시했다. 인제 강양수 대표는 “이동진료기 ‘MINI WINGS-1’는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출시 기일을 늦춰가면서 보완해 지난달 최종 허가를 득하고 본격 출시하게 됐다”며 “MINI WINGS-1는 부피를 최대한 줄여 휴대가 간편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성능이 우수해 국내외 치과진료봉사 등에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MINI WINGS-1’는 무엇보다 기존 제품과 비교했을 때 부피나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였다는 게 큰 특징이다. 무게는 총 18㎏, 부피는 소형 캐리어 정도로, 휴대용 진료장비가 갖춰야 할 이동의 편리성을 최대한 살렸다. △이동이 편리한 4단 높이 조절 트롤리 △2개의 오토매틱 스프링백 손잡이 △고정식 메디컬 캐스터65Ø 등을 장착해 이동 편의성은 더욱 돋보인다. MINI WINGS-1는 고성능 전기 모터를 장착하고 있다. 전기 모터의 RPM은 최소 100RPM (20:1감속앵글)에서 최대 20만RPM(1:5증속앵글)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3만3,000LUX의 LED 램프를 달아 편
임플란트 전문 기업 코웰메디가 새로운 개념의 ‘Micro Locking(마이크로라킹)’ 임플란트 시스템에 대한 제조품목허가를 획득하고 본격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마이크로라킹 시스템은 허중보 교수(부산치대 보철학교실) 연구팀과 코웰메디 그리고 삼원DMP가 산업기술혁신사업의 글로벌 전문기술개발사업으로 개발한 임플란트 시스템으로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조품목허가를 받았다. 마이크로라킹 기반 자유착탈 치과 임플란트 시스템은 인공치근의 상부에 라킹시스템 어버트먼트를 포함하는 SLA 표면처리의 일체형 인공치근과 지르코니아 볼과 스프링을 이용한 착탈이 자유로운 풀림 방지용 상부보철물을 사용하는 방식이다. 현재 임플란트 보철은 인공치아를 지대주에 연결하는 방식에 따라 Screw type, Cement type, SCRP type, 마찰 유지형 등으로 구분되고 있다. 이 같은 시스템은 각각 장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나사의 풀림이나 잔류시멘트로 인한 염증, 유지관리를 위한 보철물 제거의 번거로움 등 불편함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코웰메디 측은 “이를 보완하기위해 마이크로라킹 기반의 치과 임플란트 시스템을 개발하게 됐다”며 “이 시스템은 스크루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나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최근 출시한 ‘HI Bite Coping(하이 바이트 코핑)’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높다. 하이 바이트 코핑은 임플란트 Impression Coping의 번거로움과 불편함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 바이트 트레이를 사용해 Impression 및 바이트를 한 번에 쉽고 정확하게 채득할 수 있다. 하이 바이트 코핑은 △Ø4.5(Pink) △Ø5.5(Yellow) △Ø6.5(Blue) 등과 같이 색상별로 직경 확인이 가능하고, 깊게 식립된 임플란트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Gingival Height로 구성돼 있다. 특히, Transfer type impression coping으로 Convex Type의 Cuff부를 구현했고, 인상 후 인상재 내의 재장착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Tapered 각도 2°를 적용했다. 하이 바이트 코핑을 사용할 때는 Post Height를 3㎜로 구현해 간편한 인상 채득뿐만 아니라 코핑의 제거 없이도 손쉽게 바이트 채득이 가능하다. 또한 플라스틱 트레이 제작 및 별도 대합치 인상을 하지 않아도 돼 체어 타임을 현저히 감소시킨다. 이와 동시에 환자별 교합 상태에 맞는 Cuff를 선택하고, 각 Cuff에 맞는 전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기존 보철제작의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보철 솔루션 ‘Scan healing abutment’를 출시했다. Scan healing abutment의 가장 큰 특징은 Healing ab utment 상에서 직접 인상 채득이 가능하다는 것. 일반적으로 인상채득 시 Fixture level 과정에서는 Healing abutment를 우선 제거해야 한다. 다음 단계로 Impression coping을 체결하고, 인상채득을 하거나 Healing abutment 제거 후 scan body를 체결해 구강스캔을 진행하는 등 복잡하고,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만 했다. Scan healing abutment는 복잡한 Fixture level 과정이 불필요하기 때문에 보다 정밀한 인상채득이 가능하다. 복잡한 Fixture level 과정에서는 오체결 등의 문제가 흔히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원천적으로 차단한 것이다. 전용 캐리어를 이용해 구치부까지 편리한 이동과 정확한 체결이 가능한 것도 Scan healing abutment의 장점이다. 전용 캐리어를 이용하면 구강 내에서 Scan healing abutment의 Hex 방향
제니튼아이(대표 권지영)가 치아모형을 뜨기 위해 사용되는 실리콘 인상재인 ‘제니실(Zeni-Sil)’을 출시했다. 제니실은 부가중합형 인상재로, 빠른 시간 내에 구강 내 치관주위나 함몰부위를 원래의 형태대로 정확히 재현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고무인상재료규격(ISO 4823)의 규격분류에 따라 TYPE 1~2에 해당하며, 기저재(base)와 촉매제(catalyst)가 색상이 다른 액상으로 구성돼 있어 만에 하나라도 발생할 착오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제니튼아이 권지영 대표는 “우수한 인장강도와 친수성을 가지고 있어 흐름성이 우수하고, 정밀인상이 가능해 유치악, 무치악 모든 경우의 인상채득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제니튼아이는 제니실 출시 기념으로 특가패키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제니튼아이 홈페이지(www.zenitoni.com)를 통해 특가 적용 패키지를 개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니튼아이는 치과의사들이 만든 구강전문유통기업으로 치과재료의 OEM 개발 및 전문적 유통을 위한 치과사업부 ‘제니튼아이’, 치약 및 가글 등 구강용품을 개발·판매하는 구강용품사업부 ‘제니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젠트아이’로 조직을 개편하고 활발하게 사업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판매중인 ‘IS-Ⅲ active’의 Short 타입 임플란트가 새롭게 출시됐다. Short 임플란트는 하악 구치부 및 상악 구치부 등 임플란트 시술에 필요한 치조골의 수직적 골량이 부족한 경우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네오에 따르면 ‘IS-Ⅲ active’의 장점은 유지하면서도 별도의 GBR 시술이 필요 없이 치조골의 높이가 낮은 위치에 식립할 수 있으며, 장기간의 오버 덴처 사용으로 치조골의 높이가 낮아진 경우, 그리고 하치조 신경에 의해 수직적 골량이 부족한 경우 등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IS-Ⅲ active’ Short의 길이는 6.6㎜이다. 픽스처의 직경은 5.0 / 5.5 / 6.0 등 세 종류로 구비돼 다양한 임상상황에 적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Neo Surgical Kit’ 내에 6㎜ Drill Stopper를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별도의 서지컬 키트 구매 없이도 안전하고 빠른 시술이 가능하다. 네오 관계자는 “다양한 임상 환경에 맞는 임플란트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많은 임상의들의 수술성공 가능성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GBR 시술 시 성공적인 예후를 돕는 멤브레인 고정 스크루 ‘Bone Tack’ 및 관련 도구들로 구성된 GBR KIT를 새롭게 출시했다. 파절에 강한 Bone Tack은 안정적인 차폐막 고정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파절강도는 140N이다. 따라서 기존 제품 대비 파절강도가 30% 이상 증가해 식립 시 발생할 수 있는 파절이나 휨 현상 등을 방지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Tack 타입 고정체 제품은 파절강도가 낮아 식립 시 파절이나 휨 현상의 발생 빈도가 높았다”며 “오스템 Bone Tack은 기존 차폐막 고정 제품들과 유사한 형태로 간단한 말렛팅만으로도 차폐막을 고정시킬 수 있고, TiGrade5의 강도 높은 소재를 사용해 파절의 염려가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Bone Tack은 경사진 치조골에서도 진입이 수월하고 빠지지 않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특허를 획득한 Bone Tack의 역나사 구조는 경사진 치조골에서 진입할 때도 식립 방향을 유지시켜 준다. Bone Tack은 이같은 빠짐 현상을 방지해 차폐막의 동요도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골 재생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Bone Tack은 Bone Ta